[ 정치 ] “이재명, 윤 대통령 즉각 퇴진 압박…“구속 시 직무정지? 옥중 집무 막을 수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정 공동 운영’ 발표를 ‘반란’으로 규정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언주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한 이 대표의 답변이었다. 이 대표는 두 사람의 행위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 구속 시 직무정지 여부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주철현 최고위원은 대통령에게는 별도 규정이 없어 옥중 집무를 막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 또는 탄핵을 거듭 주장하며, 그의 퇴진을 요구하지 않을 경우 환율, 증권시장, AI, 반도체 등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현재 시장 안정이 연기금의 대규모 순매수에 의존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향후 경제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행위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망치는 것이라며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국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악영향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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