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이재명, ‘신의’ 논쟁에 휩싸이다…곧 닥칠 법의 심판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신평 변호사의 이재명 대표 옹호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배 의원은 신 변호사가 이 대표를 ‘인간에 대한 신의를 지킨 정치인’이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반박하며, 이 대표의 12개 범죄 혐의와 전과 4범 기록을 언급했다. 그는 이 대표가 김문기 전 처장을 모른다고 한 발언과, 최측근의 의문사에 대한 대응 등을 지적하며 ‘신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표가 곧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이전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인간적 신의를 지켰다고 평가하며, 한동훈 장관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배 의원의 발언은 이재명 대표의 도덕성과 법적 책임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된다. 이번 논쟁은 이 대표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배 의원은 이 대표의 행위에 대한 인과응보를 주장하며 법적 심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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