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이재명, 부동산 투자 시대 끝났다…금융시장 개혁 칼 빼들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상법 개정안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민들의 자산 증식 투자 방식이 부동산에서 금융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금융시장 진입 장벽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휴면 개미’라 자칭하며,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국가의 중요 과제로 언급했다. 하지만 잠재적 투자자들의 불만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주주들이 부당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믿고 자본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며, 기업들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민주당이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상법 개정을 통해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들의 자산 증식을 위한 건강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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