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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4차 장외집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3차례의 집회가 실패했다며, 참여자 대부분이 민주당원들과 당직자들이었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는 저조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당 상징색인 파란색 옷 착용을 자제하도록 공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시민 집회인척 거짓 연출을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집회를 법원 겁박 시위로 규정하며 이 대표 방탄을 위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를 목적으로 4차 장외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지난 2일, 9일, 16일에 이은 네 번째 집회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이 대표 방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생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거짓말과 거짓 연출을 비판하며 이러한 행위로는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