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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징역형 선고에 대해 강경 대응을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의 투쟁 수위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역경을 극복하고 승리할 것이라며 당의 단결을 촉구했다. 1심 판결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 대표의 무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형 선고를 받았음에도 대통령이 된 점을 예시로 들었다. 역풍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김건희 여사 특검 및 윤석열 대통령 퇴진 여론을 근거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높은 여론 지지율을 바탕으로 강력한 투쟁만이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박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와 함께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반대 투쟁을 촉구했다. 이를 통해 이재명 대표의 위기를 극복하고 정치적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