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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광화문 집회를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법원 겁박이라 비판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규탄’ 집회를 다섯 번째로 개최한 것에 대해, 이는 사법 시스템 무력화 시도이며 이 대표의 ‘사법부 신뢰’ 발언은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왜곡죄’, ‘수사기관 무고죄’, ‘표적 수사 금지법’ 추진과 ‘검찰 탄핵’ 시도를 방탄 공세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사법부를 향한 보복성 예산 삭감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송영훈 대변인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실패했으며, 집회의 본질이 이재명 대표 구하기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거짓말과 거짓 연출로 국민을 속이는 행위를 중단하고 민생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방어 공세를 집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의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