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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변호인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변호인단의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한 활동을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위대한 여정이라 평가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한 지지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풍찬노숙과 단식, 삭발 등 극심한 고생을 감수한 지지자들의 나라 사랑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청년들에게 미래의 주인공이라 칭하며 용기를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지만 지지자들 곁을 늘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3월 8일에는 용산 대통령 관저 앞에서 석방 후 지지자들에게 직접 인사를 했다. 전체적으로 윤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메시지는 그의 지지자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