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윤석열·한동훈, 과거 구형과 현재 행보… ‘극과 극’ 대비에 충격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의 탄핵 가능성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과거 행적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게시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정국 상황을 두 사람이 탄핵을 막고 사과로 일을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동훈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내란 혐의자에게는 대국민 사과로 상황을 종결하려는 것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감옥에 보냈던 자신의 과거 행적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학창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 모의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내란죄에 대한 그의 입장 변화를 질문했다. 이 의원은 군과 경찰을 동원한 내란 행위에 대한 형량을 어떻게 구형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의 과거 행적과 현재 행보의 불일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의 주장은 두 사람의 과거 발언과 행동을 근거로, 현재 정국 대응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준석 의원은 이러한 행보에 대한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