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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에 대한 장외집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목적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비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정권을 비판하고 탄핵하려는 음모”라고 규정하며 윤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민생과 안보 문제를 외면하고 이재명 대표의 재판을 앞둔 방탄 목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투쟁은 민생을 포기하는 행위이며, 이재명 대표의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한 읍소와 사법부 압박 시도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의 장외집회가 윤 대통령 탄핵을 위한 빌드업 과정이라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표가 진정한 탄핵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자신이 처한 법적 문제를 외면하고 윤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는 비판과 함께 전과 4범 출신이 도덕성을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