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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를 내란선전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은 석 변호사가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한 적 없다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에 해당하며, 이를 정당화하는 석 변호사의 발언 또한 내란선전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시도와 국회의원 체포 시도 등을 내란 행위의 증거로 제시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내란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윤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 자들의 처벌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석 변호사의 발언이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은폐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번 고발은 12월 3일 발생한 내란사태와 관련된 것으로, 민주당은 사태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밝혔다. 민주당은 위헌·위법적인 내란 행위를 선전하는 자들을 처벌하는 것이 내란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석 변호사의 행위를 내란 및 내란선전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