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김동연 지사, 대선 플랜B 거론에 “지금은 아니다”…반도체 산업에 집중 촉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심 유죄 판결 이후 거론되는 ‘플랜B’에 대해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며 특검법 수용과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 순방 중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의 만남은 베를린에서 우연히 이뤄진 저녁식사였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한국의 미래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논의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반도체 특별법과 RE100 3법의 신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했다. 그는 현재 세계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정부의 경제 정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제 위기 속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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