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김건희 특검 대신 김정숙·김혜경 특검? 친윤계 김민전 최고위원의 파격 제안

국민의힘 김민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건희 여사 특검을 받는 대신 김정숙, 김혜경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한 검찰의 자신감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사용과 김정숙 여사의 해외 여행 경비 사용 등을 문제 삼으며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용과 김정숙 여사의 해외 여행 경비 사용 등을 문제 삼았으며 이에 대한 특검을 요구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들이 국가 예산 낭비라고 주장하며 세 명의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 최고위원의 발언이 개인적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사전 논의가 없었던 사항이며 개인적 의견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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