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尹 탄핵 추진, “국민 선동…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 소속 의원 40여명이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를 결성한 것을 “이재명 방탄용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야당의 탄핵 추진이 이재명 대표 1심 선고를 앞둔 방탄용 정치 공세이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탄핵 집회 장으로 사용하고 국민을 선동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탄핵연대 발족식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것을 두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권력을 음해하고, 민의의 전당에서 정권 퇴진을 외치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하며,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무도한 시도에 국민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민생을 내던지고 정쟁을 외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한 국민 심판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며, 야당의 탄핵 추진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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