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에 속하는 섬으로,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다. 동도와 서도, 그리고 주변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역사적으로 삼국시대부터 신라에 속했으며, 고려와 조선 시대에도 울릉도와 함께 우리나라의 영토로 관리되었다. 1900년 대한제국은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독도를 포함한 주변 섬들을 통치한다고 선포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1905년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고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독도가 명백한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며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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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 공개, 민주당 ‘김건희 특검’ 압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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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민주당은 긴급 비상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통화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공천 개입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정치적 비상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공천 개입을 넘어 지휘·지시”라고 규정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명 씨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김건희에게 붙어야 6선 한다”고 말한 내용과 윤 대통령을 “장님 무사”라고 언급한 내용 등을 추가로 공개했다. 민주당은 2일 서울역에서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를 개최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을 시작할 계획이다. 민주당의 목표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여론을 끌어올려,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김 여사 특검법을 처리하는 것이다. 이번 사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논란과 김건희 여사의 정치 개입 의혹을 둘러싼 정치적 공방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식 ] “‘흑백요리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으로 ‘외식업계’에 활력 불어넣나
- staff_1 jeong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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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한신포차 등 25개 브랜드를 운영하며 2,900여 개 국내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28일, 29일 일반 청약을 거쳐 내달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가는 3만4,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4,918억 원, 백 대표의 주식 평가액은 약 2,990억 원에 달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백 대표를 ‘한국의 고든 램지’로 비유하며 더본코리아 상장이 한국의 기업공개(IPO)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영어권 TV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요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블룸버그는 또한 한국 식품 산업에 대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음식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문화 열풍’ 속에 이루어지는 상장이라는 점도 더본코리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더본코리아 상장은 외식 분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연예 ] “황정음, 이혼 소송·결별 아픔 딛고 ‘솔로가 좋아’ MC로 열일 행보
- staff_1 jeong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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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결별의 아픔을 딛고 SBS플러스 새 예능 ‘솔로가 좋아’ MC로 활동을 재개한다.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소송 이후 재결합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 소송 중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14일 만에 결별했다. 이러한 아픔을 겪은 황정음은 최근 아이들과 함께하며 행복을 찾았고, ‘솔로가 좋아’ 출연을 통해 열일 모드로 전환했다. 황정음은 “힘든 일 있을 때,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저도 다른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솔로가 좋아’는 대한민국 대표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보여주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황정음은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아 솔로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황정음은 슈가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솔로가 좋아’를 통해 오랜만에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신동엽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솔로가 좋아’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로가 좋아’는 오는 10월 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