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하루 상식 ] “독도”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에 속하는 섬으로,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다. 동도와 서도, 그리고 주변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역사적으로 삼국시대부터 신라에 속했으며, 고려와 조선 시대에도 울릉도와 함께 우리나라의 영토로 관리되었다. 1900년 대한제국은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고, 독도를 포함한 주변 섬들을 통치한다고 선포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1905년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고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독도가 명백한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며 일본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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