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하루 상식 ]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사상이 아니라 새로운 용기입니다.” –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아시아경제 ] ‘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 진범 밝혀졌다…사망한 할머니가 왜? ➨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의 범인은 숨진 할머니 A씨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사건 전 경로당에 혼자 출입했고, 집 주변에서 음료수병에 담긴 커피에서 검출된 농약과 동일한 성분의 농약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특정했다. A씨는 평소 경로당 회원들과 화투 놀이를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망으로 인해 직접적인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못했다. A씨는 사건 발생 나흘 뒤 증상을 호소했고, 위세척 결과 다른 피해자들과 다른 종류의 살충제가 검출되어 의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A씨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이 없어져 사건은 불송치될 예정이다. ########## [ 머니투데이 ] [단독]이판사판 ‘공사판’…숙련공 떠나자 왕서방·고령자로 ‘땜질’ ➨ 대한민국 건설 현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고령 근로자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건설 현장의 경우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5명 중 1명 이상으로 높아졌으며, 이는 불법체류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실제 비중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8~9명은 중국인이며, 베트남인 근로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젊은 인력들은 힘들고 위험한 건설 현장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 숙련공들이 현장을 떠나면서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 근로자에 비해 업무 숙련도가 떨어지고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