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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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운명은 그렇지 않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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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 “돈이 계속 어디서 나와?”… ‘청담동 주식부자’, 여전히 호화 생활 [뉴스+]

➨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38)씨가 2020년 1월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억원, 추징금 122억 6000만원을 선고받았지만, 4년 동안 추징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호화 생활을 이어왔다. 검찰은 이씨의 주거지에서 압수한 현금, 수표, 차명 부동산, 가상자산, 차명 채권 등을 통해 추징금 122억 6000만원을 전액 환수했으며, 이씨가 보유했던 20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는 다른 압류 재산으로 추징금을 충당할 수 있게 되어 매각하지 않고 돌려주었다. 이씨는 900억원 규모의 코인 사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 범죄 수익은 형이 확정된 후 추징될 예정이다. 이씨는 재판 과정에서 여러 차례 재산을 빼돌리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그의 동생 또한 해방공탁을 통해 일부 재산 동결 조치를 해제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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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연인 목숨 앗아간 ‘마세라티 뺑소니’…도주 이틀 만에 검거

➨ 광주에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30대 운전자가 도주 끝에 서울에서 검거되었다. 사고 후 마세라티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그는 2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를 포함하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창고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길은 3시간 만에 잡혔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한, 부산 사상구 서부산 낙동강교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퇴근 시간대 1시간 동안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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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 “수업은 거부하지만 장학금은 주세요” 의대생 3천명 국가장학금 신청

➨ 2학기 전국 의대생 3,201명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2학기 신청 인원보다 줄었지만, 올해 2학기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를 고려하면 예상보다 많은 수치이다. 특히 2학기 의대 출석률은 2.8%에 불과하지만, 장학금 신청 인원은 등록 인원의 5배를 넘는다. 이는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와 함께 장학금은 신청하려는 모순적인 행태를 보여준다.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여 수업을 거부하고 있지만, 장학금 신청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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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손 비틀어 빼앗아”…오타니 ’50번째 홈런볼’ 소송 휘말려 [소셜픽]

➨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50홈런-50도루 기록 달성과 함께 50번째 홈런볼이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18세 소년 맥스 마투스는 경기 당시 공을 주울 뻔했지만, 다른 남성에게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마투스는 공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공의 경매를 막으려 한다. 해당 공의 최초 경매가는 50만 달러(약 6억 7천만 원)이며, 즉시 구매는 60억 원에 가능하다. 경매 관계자는 마투스의 주장을 검토한 후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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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한가인, 20억 고급빌라 최초 공개…”청소 이모도 못 불러요” [집코노미-핫!부동산]

➨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서울 중구 신당동 버티고개에 위치한 고급 빌라 ‘목멱재’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집을 공개하며, 아이들 돌봄과 스케줄 때문에 청소를 제대로 못한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거실, 아이들의 놀이방, 넓은 다이닝룸 등이 보이며, 특히 남산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014년 12월 전용면적 156.08㎡를 19억 8천만원에 매입했으며, 9세대만 거주하는 빌라로 바비큐 파티 공간 등 입주민 공동 정원도 갖추고 있다. 해당 빌라의 시세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근 다른 고급 빌라 매매 사례를 고려할 때 30억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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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 공수처, ‘공천개입 의혹’ 수사 착수…’명품 가방’ 다음 주 처분

➨ 공수처가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4부에 배당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공천 개입 의혹은 김영선 전 의원의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 공천 과정에 윤 대통령 부부가 관여했다는 내용이다. 한편,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은 다음 주쯤 불기소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김 여사와 가방을 건넨 최 목사 모두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아 불기소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수사심의위원회의 기소 권고에도 불구하고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수심위 권고에도 불구하고 불기소한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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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엄마 10년만 살면 돼” “강아지에 미안”…재판부도 놀란 ‘여친살해’ 김레아 발언

➨ 지난 3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레아에게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김레아는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책임을 축소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심신 미약 상태를 주장하고 피해자 어머니가 먼저 흉기를 들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머그샷 공개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가 취하하기도 했다. 김레아는 최후진술에서 “남은 인생을 죄송해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지만, 재판부가 “강아지에게 미안하다는 거냐”고 묻자 울먹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검찰은 김레아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지적했고, 유족들은 재판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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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주5일 회사 출근하라니 직원 10명 중 7명 “이직 고려” 한다는데

➨ 아마존 직원 73%가 회사의 주 5일 출근 방침으로 인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블라인드와 글래스도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회사의 주 5일 출근 방침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재택근무를 유지할 수 있다면 승진이나 급여 삭감도 감수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자녀를 돌보는 직원들에게는 근무 행태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마존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허용했지만, 최근 주 5일 출근 방침을 발표하면서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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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 ] 육아휴직 1년→1.5년 확대…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높일까

➨ 국회는 26일, 육아휴직 기간을 부부 합산 3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이다. 하지만,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높이는 데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다. 이미 한국은 OECD 국가 중 남성 육아휴직 기간이 가장 길지만,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높지 않다. 문제는 소득대체율이다. 한국의 소득대체율은 OECD 평균보다 낮아, 남성들이 육아휴직을 꺼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육아휴직 기간 연장만으로는 남성 참여를 독려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소득대체율 상향, 공보육 강화 등 실질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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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 ‘국기 못 봤다’ 김태효의 해명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

➨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환영식에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애국가 연주에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대통령실은 “우측 전방의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착오”라고 해명했지만, 국민들은 “국기법도 모르는 것 아니냐”며 비판했다. 김 차장은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공직 생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을 보인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다. 야당은 김 차장의 파면을 요구하며 그가 “일본의 마음”을 더 중시하는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주장을 “정쟁”으로 치부하며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국민들은 외교안보 책임자의 무책임한 행동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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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산 ] [라면과 아웃도어] 라면 먹으러 설악에 갔다

➨ 본 기사는 설악산 소청대피소에서 벌인 ‘럭셔리 라면잔치’를 소재로 한다. 기자는 라면 제조사나 라면 가게 사장님 섭외에 실패하고, 산악부 출신 친구들과 사진기자를 끌어들여 ‘설악산 라면요리단’을 결성한다. 1박 2일 동안 소청대피소까지 라면 재료를 잔뜩 챙겨 산행하며 고된 여정을 거치지만, 드디어 소청대피소에 도착하여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라면 요리를 시작한다. 로제 신라면, 간짜장 짜파게티, 돈코츠라멘, 부대찌개 라면 등 다양한 라면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긴다. 다음 날에는 봉정암을 방문하여 진신사리와 웅장한 설악산 풍경에 감탄하며, 구곡담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여정을 마무리한다. 기사는 라면 요리 과정과 함께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상세히 묘사하며, 산행 중 만난 봉정암과 구곡담 계곡의 매력을 함께 전달한다. 특히, 산행에 유용한 장비와 코스 정보, 맛집 정보까지 함께 제공하여 독자들의 산행 계획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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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 “사생활 논란 후 현장 더 소중해져”…장동건 4년만에 밝힌 심경

➨ 배우 장동건이 4년 만에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그는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작품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장동건은 2020년 사생활 논란 이후 촬영 현장과 대사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통의 가족’은 네덜란드 소설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로, 아이들의 범죄를 둘러싼 두 부부의 갈등과 평범한 삶의 무너짐을 그렸다. 이 영화는 지난 9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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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 마트서 고기 팔아 5개월 만에 ‘빚 2억’ 갚은 30대男 “지금 연매출 118억”

➨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는 5개월 만에 2억 원 빚을 갚은 30대 축산업 대표 최상훈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 대표는 사업 실패 후 마트 정육점 판매직으로 취업하여 첫 달 3600만원, 두 번째 달 5200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빚을 갚았다. 그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밤 12시까지 남아 고기 판매 기술을 익히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1년 만에 정육점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그는 지난해 연 매출 118억 원을 달성했다. 최 대표는 성공 비결로 ‘조직과 시스템’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를 통해 사업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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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속보] 윤 대통령 지지율 23%…2주 전보다 3%p 올라 [한국갤럽]

➨ 윤석열 대통령은 2025년도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예산안은 656조 9천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주요 내용은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미래 성장 투자 확대 등이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 지원을 강화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취약 계층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 개발 투자를 늘리고,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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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딸이 스스로 학위반납” 발언 조국, 선거법위반 혐의 검찰 송치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총선 전 딸 조민 씨의 학위 관련 발언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조 대표가 딸이 학위와 의사 면허를 스스로 반납했다고 발언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했다. 조 대표 측은 “학위 반납”은 “입학 취소”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이며 조민 씨가 소송을 취하했으므로 발언이 사실과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은 검찰의 조 대표 송치를 “정적 죽이기”라고 비난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에 대한 수사는 외면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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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 “딸 조민 스스로 학위 반납”…조국,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송치

➨ 조국 전 장관이 딸 조민 씨의 학위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3월 총선을 앞두고 외신 기자회견에서 “딸이 국법을 존중하여 학위와 의사면허를 스스로 반납했다”고 발언했지만, 경찰은 해당 발언이 객관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조 전 장관 측은 “학위 반납은 입학 취소 처분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이며, 소송을 취하한 것이므로 사실에 부합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경찰은 조 전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조국혁신당은 검찰의 결정을 “정적 죽이기”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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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 태풍 제비 또는 끄라톤, 10월초 제주도→대한해협·부산행 전망

➨ 9월 동아시아 태평양 바다에 39호 열대저압부가 등장하여 ‘가을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17호 태풍 제비 또는 18호 태풍 끄라톤으로 발달할 수 있으며, 10월 2일쯤 대만 동쪽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중앙상블 모델과 유럽중기예보센터 앙상블 모델은 39호 열대저압부가 대만~오키나와 일대를 거쳐 북동진하여 우리나라와 일본 가까이 올 것으로 예측하며, 유럽중기예보센터 모델은 부산 등 동남부 지역에 상륙 가능성까지 제시한다. 현재 괌 북쪽에 있는 36호 열대저압부는 17호 태풍 제비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고, 39호 열대저압부는 18호 태풍 끄라톤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지만, 순서는 바뀔 수 있다. 36호 열대저압부는 태풍으로 발달하더라도 바다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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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9월 27일, AM 11시 32분 42초 기준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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