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꿈은 이루어진다. [ MBC ] “대통령 만나기 전 김여사 모녀와 서초동 자택 식사”? ➨ 명태균 씨가 검찰에 김건희 여사와 2021년 6월 18일 처음 만났고, 다음 날 최은순 씨와도 함께 식사했다고 진술했다. 이는 대통령실의 해명과 상반되는 내용으로, 김 여사가 윤 대통령보다 먼저 명 씨를 만났다는 것을 시사한다. 명 씨는 함성득 교수를 통해 김 여사를 소개받았으며, 대선 전략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함 교수는 김 여사가 명 씨를 소개받은 것은 사실이나, 주호영 의원 관련 발언은 부인했다. 명 씨는 대선 당시 윤 후보 측에 무상 여론조사를 제공하고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과, 김 여사로부터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따라서 명 씨의 진술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명 씨와의 관계, 그리고 대선 관련 의혹 수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 MBC ] “해도해도 너무 한다‥죽을 때까지 기소”‥”상식적 기소, 책임 물어야” ➨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5번째 기소하자, 민주당은 정치적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의 무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기소를 강행했다는 비판과 함께, ‘억지 논리’로 기소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반면 국민의힘은 상식적인 기소라며 법정에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민생국회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결론적으로 이재명 대표 기소를 둘러싸고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 신동아 ] [영상] “북한군, 파병 아닌 용병일 뿐” ➨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