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성공은 최고의 복수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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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트럼프 “마약 유입 중단 안 되면 3월4일 중국에 10% 추가 관세”(종합)

➨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를 3월 4일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합성 마약 유입 문제 해결에 진전이 없기 때문이며, 중국에 대한 10% 추가 관세도 같은 날 부과된다. 하지만 이전 발표에서는 4월 2일 부과를 언급했던 바 있어, 발표 내용이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대통령은 마약 문제에 대한 진전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으며, 관세 부과 시점 변경은 협상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결론적으로, 미국은 마약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관세 부과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 동아일보 ] “러, 북한군 구출 작전 실패… 北군인들 집단 투항 가능성”

➨ 우크라이나 매체 유로마이단프레스는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에 고립된 북한군 탈출 작전에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물자 보급 실패 후 구출 작전을 시도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에 발각되어 실패했다. 언어 소통 문제로 북한군은 집중 배치되어 우크라이나군 공격에 속수무책이었고, 현재 탈진 상태에 놓여 집단 투항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CNN은 위성사진 분석 결과 러시아가 지난해 10~11월 해상으로 북한군을 파병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며, 서방 정보 당국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규모가 1만 2천 명에 달하고 사상자는 4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 연합뉴스 ] [3보] 헌재 “마은혁 불임명 국회권한 침해”…임명통한 지위부여는 각하

➨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부한 것은 국회의 헌법재판관 선출권을 침해한 위법 행위라고 판결했다. 다만, 마 후보자의 지위 확인이나 직접 임명을 명령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라며 해당 부분은 각하했다. 헌재는 최 대행에게 마 후보자 임명이라는 법적 의무가 있음을 확인했지만, 헌법재판소가 직접 임명을 명령하거나 지위를 부여할 권한은 없다고 판시했다. 최 대행은 국회의 여야 합의가 없다는 이유로 마 후보자 임명을 보류했으나, 헌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헌재는 최 대행의 행위가 위헌임을 인정했으나, 마 후보자의 지위를 직접 부여하는 것은 하지 않았다.

[ YTN ] 결국 3월부터 ‘특단의 조치’ 나선 서울지하철…’출입구 폐쇄’도 시행한다 [지금이뉴스]

➨ 서울교통공사는 3월 1일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8개 역사에 안전인력 127명을 배치한다. 이는 평상시보다 99명 증원된 규모이며, 역사 혼잡 시 무정차 통과나 출입구 폐쇄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공사는 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필요시 임시열차 투입 및 전동차 추가 배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계획이다. 공사는 탄핵심판 선고일까지 최고 수준의 안전 대책을 시행하여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헤럴드경제 ] “한국엔 죽어도 돈 안 쓰더니” 일본인 ‘우르르’ 8000억 ‘대박’ 터졌다

➨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시장에서 지난해 88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한국 시장을 제치고 최대 매출 지역으로 등극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8% 증가한 수치이며, ‘라인망가’ 앱의 높은 사용자 수와 ‘입학용병’, ‘상남자’ 등 한국 웹툰의 폭발적인 인기에 기인한다. 특히 ‘입학용병’은 누적 조회수 6억회를 돌파하며 라인망가 단일 작품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시장 투자 확대 및 IP 사업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달에는 ‘입학용병’ 팝업스토어를 개장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동아일보 ] 원로 배우 진 해크먼, 부인-반려견과 함께 숨진채 발견

➨ 할리우드 배우 진 해크먼(95)이 뉴멕시코 자택에서 부인과 반려견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는 없으며 사망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크먼은 ‘보니와 클라이드’, ‘프렌치 커넥션’, ‘용서받지 못한 자’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두 차례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명배우였다. 2004년 은퇴 후 소설가로 활동했다. 그는 1930년생으로 8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 JTBC ] [단독] 윤 ‘총 발언’ 숨긴 이진우…이유 묻자 “정치권 이용할까봐”

➨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국회 현안 질의에서 윤 대통령의 ‘총’ 발언을 기억 못 한다고 했으나, 3주 후 검찰 조사에선 ‘총’이란 단어를 들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그는 국회에서 정치적으로 이용될 것을 우려해 사실과 다르게 증언했고, 검찰에선 사실대로 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도 관련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검찰은 이 전 사령관의 국회와 검찰 진술 차이에 대한 이유를 조사 중이다. 결론적으로 이 전 사령관은 국회와 검찰, 헌법재판소에서 서로 다른 진술을 함으로써 논란을 일으켰다.

[ 중앙일보 ] “나라 망신”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한인 남성 2명 신상 공개

➨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경찰이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혐의로 11명을 체포했으며, 그중 2명이 한국인 남성(28세 이씨와 43세 이씨)이다. 경찰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용의자들의 신상 정보와 혐의를 공개했다. 두 한국인 남성은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를 유인하고 직접 만나 성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범행을 저질렀으며, 일부는 금전을 제공하려 했다고 밝혔다. 미 연방법은 미성년자 성매매 관련 범죄에 대해 중형을 선고한다.

[ MBC ] “명태균이 ‘김건희 보도’ 막았다? 조선일보가 알리바이 만들려는 것”

➨ 김건희 여사의 조선일보 폐간 발언 녹취록 공개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조선일보가 명태균 씨로부터 입수한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 녹음파일을 보도하지 않은 이유가 논란인데, 조선일보는 명 씨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명 씨 측은 조선일보가 알리바이를 만들려 한다고 주장하며, 해당 파일에는 공천 개입 정황이 담긴 중요 증거가 포함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일각에서는 보도의 공익성이 법적 위반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며, 조선일보의 보도 무산 이유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MBC는 조선일보 기자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얻지 못했다.

[ 한국일보 ] 한동훈 복귀에 불붙은 당내 견제…한 측 “예상했다…조기등판 배경”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2연평해전 공연 관람과 북 콘서트를 통해 공개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대해 당내에서는 조기 대선 가능성과 맞물려 견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전 대표를 윤석열 대통령이 만든 인형이라 칭하며 강하게 비판했고, 반면 친한동훈계 의원들은 한 전 대표의 활동 재개를 옹호하며 당내 분열을 우려했다. 한 친한계 의원은 탄핵 심판 결과 전에 미리 견제를 받는 것을 선택했다고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한 전 대표의 정치적 복귀는 당내 격렬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KBS ] 혼자 남겨진 초등생…주택 화재로 의식불명

➨ 인천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로 12세 초등학생 A양이 중태에 빠졌다. A양은 화재 당시 집에 혼자 있었으며,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후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양의 부모는 각각 병원 치료와 직장 때문에 집을 비운 상태였다. A양은 아버지의 질병으로 인해 위기 아동으로 분류되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화재 원인은 경찰과 소방 당국의 조사 중이며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용의선상에 있다.

[ YTN ] 흉기 난동범, 경찰 총격에 사망…’적절성’ 조사

➨ 광주에서 흉기난동 피의자가 경찰의 실탄 사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관은 피의자의 흉기 공격으로 부상을 입고 응급수술을 받았다. 부검 결과 피의자는 총상으로 인한 장기 내부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사격 과정에서 규정과 달리 피의자 상반신을 향해 발포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위급한 상황이었기에 총기 사용 자체는 정당하다고 판단하지만, 발포 과정의 적절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며, 사건의 공정한 수사를 위해 사건을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첩했다.

[ YTN ] 변수 생긴 대통령 탄핵심판…마은혁 합류 여부 주목

➨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후보자 임명 시 헌법재판소는 9인 체제를 갖추게 되며, 마 후보자가 탄핵심판에 참여할 경우 선고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다만, 간이 갱신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한 정치적 셈법을 부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양측의 여론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결국, 마 후보자의 임명 여부와 탄핵심판 참여 여부는 헌법재판소 재판부의 결정에 달려 있다.

[ 한경비즈니스 ] 패셔니스타 김나영, 광희 이어 한남동 오피스텔 29억원에 매입[스타의 부동산]

➨ 방송인 김나영이 용산 한강변 고급 오피스텔 ‘브라이튼 한남’을 29억원에 매입했다. 2022년 강남 빌딩 매입에 이은 추가 부동산 투자로, 약 21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이튼 한남’은 한강 조망과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고급 주거단지이며, 가수 광희와 세븐틴 정한 등 유명인들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2022년 역삼동 건물 매입으로 이미 건물주가 된 바 있다.

[ 헤럴드경제 ] “이건 충격 넘어 ‘공포’” 못 믿을 화장실 ‘수두룩’…이러다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해외 불법 사이트에서 유포 중인 화장실 불법 촬영물 192건에 대해 접속 차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으로, 초소형 카메라 수입액이 매년 증가하고 불법 촬영 적발 건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2023년 9월까지 초소형 카메라 수입액은 약 58억 원에 달했고, 불법 촬영 적발 건수는 하루 평균 19.4건을 기록했다. 방심위는 디지털 성범죄의 빠른 확산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신고를 촉구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 영상물 피해까지 증가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 헤럴드경제 ] 아빠는 병원에, 엄마는 일하러…불난 집 홀로 있던 초등생 의식불명

➨ 인천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 A양이 2도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51분 만에 진화했으나,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고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화재 원인은 TV 뒤쪽의 전기적 특이점과 라면 끓인 흔적이 있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서 추정되며, 국과수 감식이 진행 중이다. A양은 부모가 외출한 사이 홀로 집에 있었고, 정부의 위기 아동 관리 대상에 포함된 이력이 있었으나 소득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했다. 서구청은 A양 가족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과 치료비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다.

[ 연합뉴스 ] 트럼프 “마약 유입 중단 안 되면 3월4일 중국에 10% 추가 관세”(종합)

➨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를 3월 4일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으로 유입되는 합성 마약 문제 해결에 진전이 없기 때문이며, 중국에 대한 추가 10% 관세도 같은 날 부과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전 발표와 달리 4월 2일 부과를 언급했던 것과 백악관의 4월 1일 조사 결과 발표 후 결정 발언이 혼란을 야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문제에 대한 진전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관세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발언이 상대국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 한겨레 ] 이재명 “개헌 안 할 수는 없다”…윤 탄핵심판 뒤 방향 밝힐 듯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개헌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현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 집중해야 한다며 개헌 논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임종석 전 실장의 개헌 논의를 위한 의견 수렴 기구 제안에 대해서는 내란 진압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과거 대선 공약으로 4년 중임제 개헌을 제시한 바 있으며, 탄핵심판 선고 이후 개헌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내에서도 조기 대선 시 개헌 공약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결국 이 대표는 개헌은 불가피하지만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당장의 정국 안정에 힘쓰는 모습이다.

[ YTN ] [단독] 전 연인 감금·폭행에 불법촬영까지…”다른 사람 만나서”

➨ 4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를 숙박업소에 감금하고 폭행, 불법 촬영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세금 정산을 핑계로 전 여자친구를 유인해 흉기로 위협하며 감금하고 폭행했으며, 불법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숙박업소 두 곳과 주거지를 바꾸며 경찰 추적을 피하려 했다. A씨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 MBC ] ‘친윤 경찰’ 대거 승진 발탁‥윤 대통령 ‘옥중 인사’ 논란

➨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에서 대통령실 출신 또는 ‘친윤’으로 분류되는 경찰들이 다수 발탁되어 논란이 일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정지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에 대해 대통령의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인물이나, 김건희 여사 관련 국회 동행명령장 집행을 저지했던 인물 등이 승진 명단에 포함된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경찰 내부에서도 ‘친윤 인사 챙겨주기’라는 비판이 나오며, 야당은 인사 과정의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인사는 ‘윤석열 라인’ 구축 시도라는 의혹과 함께 공정성 시비를 불러일으켰다.

[ 중앙일보 ] ‘할리우드 명배우’ 진 해크먼, 아내와 숨진채 발견…반려견까지 왜

➨ 할리우드 배우 진 해크먼(95)과 그의 부인 벳시 아라카와(63)가 뉴멕시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부부와 함께 기르던 반려견도 사망했으나, 폭행이나 외부침입 흔적은 없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해크먼은 ‘보니와 클라이드’, ‘프렌치 커넥션’, ‘용서받지 못한 자’ 등 8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오스카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명배우였다. 그는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의 대표 배우로도 손꼽히며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2025년 02월 28일, AM 06시 05분 47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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