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승리의 열쇠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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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 최상목 “대내외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尹 체포영장 집행에는 침묵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주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직접 주재하여 미국 신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며, 산업별 이슈 점검과 대미 협력 방안 마련을 계획 중이다. 20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직후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소통과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문제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관계부처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 이데일리 ] 이준석, 일요일에 “한국 교회는” 비판, 왜?

➨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탄핵 반대 집회를 비판하며, 이재명 반대를 무작정 외치는 행위가 오히려 이재명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집회 참가자들이 이재명에 대한 비판만 반복하는 ‘이재명무새’가 되어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과거 종교계의 사회적 영향력 행사 방식을 예로 들며, 단순 반복적인 비판보다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만이 이재명과 싸워 이겨본 당대표라며, 무작정 애국심을 내세우는 것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결론적으로 이 의원은 현재의 반이재명 여론 조성 방식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 이데일리 ] 국민의힘 의원 30여명 尹 관저로…“공수처 막겠다”

➨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위해 대통령 관저 인근에 집결했다. 김기현 의원을 포함한 의원들은 공수처가 ‘꼬리 수사’ 권한을 이용해 대통령을 겨냥한 행위라고 비난하며, 서울서부지법의 체포영장 발부가 법률적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수처가 국가보안시설 압수수색 관련 법 조항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는 보수단체의 집회도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6일까지였다. 결국 공수처는 3일 대통령 관저에서의 체포 시도를 중단하고 물러섰다.

[ 한국일보 ] [속보] 공수처 “전문성 등 고려 경찰에 체포 일임… 수사는 공수처가”

➨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했다. 경찰의 전문성과 지휘 통일성을 이유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절차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법원에 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며, 체포 후 조사는 공수처가 담당한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당시 경찰과 공수처 간의 의견 차이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장에는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되어 있다.

[ 서울신문 ] “비상계엄 끝나 좀 아쉬웠다”…최준용, 尹 지지 발언 논란

➨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해제를 두고 아쉬움을 표하며 공개 지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을 통해 계엄령 연장을 주장하고, 민주노총 등을 강하게 비난하며 반정부 세력 규탄에 나섰다.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쏟아졌다. 가수 김흥국과 JK 김동욱도 윤 대통령 지지에 동참했다. 한편, 외신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충격을 표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와 국제적 파장을 우려하는 보도를 쏟아냈다.

[ 서울신문 ] “내가 낚은 게 20억?”…모두 탐낸 276㎏짜리 ‘행운 물고기’ 정체

➨ 일본 도쿄 도요스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다랑어가 2억 700만엔(약 19억 4000만원)에 낙찰되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낙찰자는 외식업체와 수산물 도매업체 연합으로, 5년 연속 최고가 참치를 구매했다. 지난해 최고가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며,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업체 대표는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낙찰받았다고 밝혔고, 어부와 어촌 관계자들도 높은 낙찰가에 기뻐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참치 경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결과로 평가된다.

[ 헤럴드경제 ] 배우 최준용 “계엄 몇시간 만에 끝나 아쉬워…尹대통령 끝까지 지켜드리자”

➨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그는 과거 계엄령이 짧게 끝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윤 대통령의 의도를 뒤늦게 이해했다고 주장했다. 최준용은 반국가 세력의 활동을 비판하며, 민주당과 민주노총을 간첩 연루 의혹으로 몰아세웠다. 집회 허가 없이 탄핵 집회를 하는 세력을 비난하며,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결론적으로 그는 극단적인 발언과 주장을 통해 윤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 매일경제 ] [속보] 공수처 “어느단계 되면 검찰에 수사 재이첩도 고려…역할 다할 것”

➨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일임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사의 지휘 아래 사법경찰관이 영장을 집행하며, 공수처는 이를 경찰에 일임·촉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경호처의 협조 요청은 무응답으로 끝났고, 경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고 공수처는 설명했다. 다만,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은 공수처가 유지하며, 체포 시 공수처에서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로선 구속영장 청구는 고려하지 않고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만 신청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 국회서 계엄사과 거부했던 ‘이 남자’…국힘 차기대권 주자 1위로

➨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국민의힘 차기 대권주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두 사람 모두 11%의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에서 김 장관의 지지율이 높았고,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지지율이 1%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3.1%p이다.

[ 서울신문 ] 두꺼운 패딩, 목도리…새벽부터 尹관저 앞 집결한 與의원들 “사기 탄핵”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1월 6일,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이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다.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공수처의 수사가 불법적이며 영장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직권남용’ 수사를 빌미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부 의원들은 관저 안으로 들어갔으며, 인근에서는 보수단체들이 윤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했고, 법원에 체포영장 재청구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현재 법리 검토 중이다.

[ MBC ]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경찰에 일임‥조사 주체는 여전히 공수처”

➨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했다. 경찰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이며, 지난 3일 경호처의 강력한 저항과 공문 묵살 등을 이유로 들었다. 공수처는 법원에 영장 유효기간 연장을 요청할 예정이며, 연장 시 체포영장 절차를 우선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1차 집행 실패에 대한 비판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수사는 공수처가 주도하고 검찰 재이첩 가능성도 고려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공수처는 경찰에 영장 집행을 맡기고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 경향신문 ] [속보]공수처 “우리는 체포 전문성 없어…경찰은 거부 안할 것”

➨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 공수처는 영장 집행의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경찰의 협조를 요청했고, 경찰의 거부 가능성에도 협의를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경찰의 인력과 장비, 경험이 뛰어나다고 언급하며 경찰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협조 시도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결국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은 경찰 주도로 이뤄질 전망이다.

[ 디지털타임스 ] [속보] 홍준표 “내란은 이재명이 획책…박근혜 때처럼 당하진 않을 것”

➨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사법기관과 국회를 농단하여 무법천지 상태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내란죄 프레임을 철회하고 탄핵소추를 다시 추진하는 것을, 윤 대통령 불법 체포 시도로 규정하며 비판했다. 이러한 주장은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서 내란죄가 제외된 것과 관련되어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홍 시장은 이재명 대표야말로 합법을 가장한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현재 언론의 윤 대통령 비난 여론과 좌파들의 광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와 달리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YTN ] 공수처 “영장 집행만”…윤 대통령 측 “공사 하청인가”

➨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했다. 공수처는 인력 부족과 현장 지휘 체계 통일성을 이유로 들었지만, 법조계에서는 체포영장 집행만 분리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공수처가 사법경찰 지휘권이 없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결정을 ‘무법천지’, ‘불법 수사’라 강하게 비난하며 반발하고 있으며, 체포영장 집행에 응할 가능성은 낮다. 공수처의 결정과 대통령 측의 반발로 상황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 한국경제 ] “햇빛 보나 했더니 또 지하실”…카카오 추락에 ‘피눈물’ [종목+]

➨ 카카오 주가가 탄핵 국면에서 일시적 급등 후 3만원대로 폭락했다. 이는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와 기관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 때문이다. 카카오는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사법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증권가는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특히, 티몬·위메프 인수 여파와 성장 전략 부재가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전략 제시가 주가 반등의 관건이다.

[ 경향신문 ] [속보]공수처 “경찰이 신속히 제압하는 게 낫다···윤 대통령 수사, 우리 소관”

➨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겼다. 공수처는 인력 부족과 현장 통제의 효율성을 이유로 경찰의 신속한 집행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처음 영장 집행 시도 당시 윤 대통령 측의 협조를 기대했으나 예상치 못한 강한 저항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사건 수사는 공수처가 계속 담당하며, 만료되는 체포영장에 대해서는 법원에 기한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경찰에 영장 집행을 맡겼지만, 자신들의 법적 전문성과 영장 청구권은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신문 ] 국민의힘 지지율 3주 연속 올라 ‘비상계엄 이전 수준’ 회복 [리얼미터]

➨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주 연속 상승해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하며 양당 간 격차가 좁혀졌다. 민주당 지지율 하락은 특히 30대와 인천·경기 지역에서 두드러졌고, 국민의힘은 서울과 2030세대에서 지지율 상승이 컸다. 차기 대선에서는 ‘야권 정권교체’ 여론(58.5%)이 ‘여당 정권연장’ 여론(34.8%)을 크게 앞섰지만, 정권교체론은 소폭 하락하고 정권연장론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국경제 ] “계엄 좀 제대로 하시지”…’야인시대’ 최준용, 尹 공개 지지

➨ 배우 최준용이 전광훈 목사 주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연설을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반대 세력을 ‘중국 공산당’과 ‘간첩’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최준용은 대통령 탄핵 시도를 비판하며 욕설까지 사용했고, 윤 대통령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며 끝까지 지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러한 최준용의 발언은 앞서 김흥국, JK김동욱 등 연예인들의 윤 대통령 지지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그는 2022년 대선부터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 한국일보 ] 김용현 뜻대로 시행령 고쳤으면… 경찰, 최상목·경호처 요청 거부 못했다

➨ 대통령 관저 경호 강화를 위해 경호처가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경호처는 대통령경호법 시행령을 근거로 인력 조정 권한을 주장했지만, 경찰은 해당 시행령이 ‘협의’를 규정할 뿐 지휘권을 부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차 요청에도 경찰은 법적 근거와 필요성 부재를 이유로 거절했다. 이러한 상황은 김용현 전 경호처장이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군경 지휘권 확보를 시도했으나 국방부와 경찰의 반발로 무산된 데 기인한다. 결국, 경호처의 요청은 경찰의 거부로 이어지며, 경호처의 인력 조정 권한 주장과 경찰의 반박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이다.

[ 매일경제 ] 배우 최준용, 김흥국 김동욱 이어 尹 공개지지 “尹 끝까지 지켜 드리자”

➨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그는 계엄령 발령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한 세력들을 비판하고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최준용은 이전부터 윤 대통령을 지지해왔으며, 가수 김흥국과 JK김동욱도 최근 윤 대통령 지지 및 비상계엄 옹호 발언을 했다. 김흥국은 윤 대통령의 업적을 강조하며 반대 세력을 비판했고, JK김동욱은 SNS를 통해 대통령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 연예인들의 공개적인 지지 행보는 윤 대통령 지지 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 효과를 가져왔다.

[ 연합뉴스 ] 尹체포영장 오늘 기간만료…공수처 재집행 고심 오후 분수령

➨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의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집행, 유효기간 연장, 구속영장 직행 등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2차 집행 시도는 경찰 협조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경호처의 저지 가능성이 높아 불확실성이 크다.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1차 집행의 실패로 수사 의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될 수 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재집행이 무의미하다고 판단 시 대면조사 없이 구속영장 청구로 전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이 구속영장 심사에 응할지, 경호처의 저지가 없을지 등 변수가 남아있어 최종 결과는 불확실하다.

[ 경향신문 ] [속보]공수처 “윤석열 체포 1회 실패가 끝 아냐…어느 정도면 재이첩 고려”

➨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건 관련 체포영장 집행에 어려움을 겪자, 검찰과 경찰에 사건을 재이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영장 집행 지연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신속하고 정의로운 절차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현재 공수처가 수사 주체이기 때문에 영장 집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사건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수처는 ‘공수처만이 수사해야 한다’는 고집을 버리고, 신속하고 적법한 절차 진행을 위해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공수처는 상황에 따라 검찰과 경찰로 사건을 넘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2025년 01월 06일, AM 11시 32분 46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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