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자부심은 성공의 열쇠이자, 실패로부터 배우는 힘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국민일보 ] 추가 생존 없었다…“사망 179명·구조 2명 최종 확인”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고 객실 승무원 2명만 생존했다. 이번 사고는 국내 항공 사고 역사상 최대 인명 피해를 기록하며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인 173명과 태국인 2명 등 175명의 승객과 승무원 6명이 탑승했으며, 승객 대부분은 광주·전남 지역 주민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망자 신원 확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참사] 국내 발생 여객기 사고 최대 피해…사망 179명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랜딩기어 미펼쳐짐으로 인해 활주로에 추락,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79명, 생존자는 2명으로 확인되어 국내 항공기 사고 사상 최대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이번 사고는 1993년 해남 추락 사고(사망 66명)의 두 배를 넘는 피해 규모이며, 역대 국내 항공기 사고 중 사망자 수로는 세 번째로 큰 참사다. 사고기에는 승객 175명을 포함 총 181명이 탑승했었다. 기체는 충돌 후 화염에 휩싸였다.

[ JTBC ] “1월 4일까지 7일간 국가애도기간” 최상목 대행, 입장 발표 [현장영상]

➨ 정부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애도와 위로를 표했다. 정부는 사고 수습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현장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유족 지원을 위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신원 확인을 신속히 진행하며 7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한다. 또한, 전국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 연합뉴스 ] 생존 남성 승무원 중환자실 입원…”깨보니 구조돼있었다”

➨ 무안 제주항공 참사 생존 승무원 이씨(33세)가 이대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며 “깨어보니 구조돼 있었다”고만 진술했다. 병원장은 트라우마 고려하여 사고 경위에 대해 자세히 묻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골절상 등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전신마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집중 관리 중이며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통해 심리 치료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기억상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중앙일보 ] 공중서 남은 연료 왜 안 버렸나? “사고 기종엔 그 기능 없다”

➨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서 착륙 전 남은 항공유를 버리지 않은 점이 논란이다. 전문가들은 항공유 방출이 화재 피해 감소에 도움을 줬을 것이라 지적한다. 하지만 사고 여객기인 보잉 737-800 기종에는 연료 방출 기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비상 상황 시에는 비행 중 연료를 소모하는 방법밖에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기종에는 연료 방출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되지만, 보잉 737은 해당 기능이 없다는 점이 이번 사고의 원인 분석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향신문 ]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1월 4일까지 7일간 국가 애도기간”

➨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해 정부는 7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사고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피해 수습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무안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유가족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운영과 전담 공무원 배치 등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또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 소재 규명을 약속하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안공항 사고는 13번째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례이다.

[ KBS ] 조류 충돌 경고 후 ‘메이데이’…급박했던 관제탑 교신

➨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 사고는 착륙 허가 9분 만에 발생했다. 착륙 허가 후 조류 충돌 경고가 있었고, 이후 기체 이상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기장은 조난 신호를 보냈다. 착륙 시도 중 기체가 흔들렸고,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채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에 충돌했다. 국토부는 블랙박스를 확보했으며, 기체 결함, 조종 절차, 외부 요인 등을 조사하여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1 ] 예견된 참사였나…SNS엔 “제주항공 기체 결함” 증언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폭발, 2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고 전부터 제주항공의 열악한 정비 환경과 잦은 기체 결함에 대한 직원들의 증언이 잇따랐다. 정비사들은 과도한 업무량과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최근에도 여러 건의 정비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부 증언이 제기되었다. 사고 여객기는 착륙 과정에서 조류 충돌로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활주로 외벽에 충돌,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제주항공의 부실한 정비 시스템이 원인일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헤럴드경제 ] 애경그룹 “책임 무겁게 받아들여…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할 것”

➨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기 추락 사고에 대해 애경그룹은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그룹 차원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며,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탑승객 가족 지원팀을 파견하고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유가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고는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며 발생했으며, 탑승객 181명 중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항공 대표는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 MBN ] “펑 소리와 함께 엔진서 연기”…안타까운 탑승객 메시지

➨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다. 생존 승무원은 엔진 폭발과 연기를 목격했다고 증언했고, 목격자들은 굉음과 함께 비행기가 담벼락에 충돌하고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한 탑승객은 사고 직전 가족에게 새가 날개에 부딪혀 착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 “펑” 소리와 엔진 화재 등 다양한 목격담이 나오고 있으며, 정부는 사고 수습 후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서 충돌·화재…승객 대부분 사망추정(종합2보)

➨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 외벽에 충돌, 폭발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20명이 사망하고 2명만 구조되었으며,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조류 충돌 또는 랜딩기어 오작동 등으로 추정하며 조사 중이며,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여객기는 광주·전남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이었기에, 희생자 상당수가 이 지역 주민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피해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 파이낸셜뉴스 ] 30대 생존 남성 승무원 “깨어보니 구조돼있었다”

➨ 제주항공 추락사고 생존 승무원 이모씨(33)가 이대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씨는 사고 당시 기억을 잃은 상태이며, 흉추, 견갑골, 늑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씨의 경추와 골절 부위 보호에 집중하고 있으며, 트라우마 고려하여 사고 경위에 대한 자세한 질문은 하지 않았다. 다만 이씨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 경향신문 ] [속보]“어머니·이모 6명 한 비행기 탔는데”…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에 애타는 가족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7C2216편(B737-800)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 울타리 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으며, 현재까지 47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되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가족들이 공항에 모여 탑승객들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 KBS ] 예비부부도, 팔순잔치 일가족도…비극 된 연말 여행

➨ 태국에서 추락한 항공기 사고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팔순 잔치 여행 중이던 일가족 등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 소식에 가족들은 극심한 슬픔에 잠겼으며,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지도 못한 채 사고를 당한 딸을 잃은 부모의 오열이 전해졌다. 화순군청과 전남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도 사고로 인한 큰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의 탑승객들은 3박 5일 일정의 여행 상품을 이용했으며, 연말 여행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으로 끝났다.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고 있다.

[ 중앙일보 ] “이것도 음모론? 진짜 너무한다” 사고 촬영자 분노한 이유 [무안 제주항공 참사]

➨ 29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 착륙 중 랜딩기어 이상으로 동체 착륙, 공항 외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비행기가 평소와 다른 경로로 접근하며 위험한 선회를 했다고 증언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버드 스트라이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77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실종 상태다. 현재 사고 수습이 진행 중이다.

[ KBS ] 방콕 출발 5시간 만에…시간대별 재구성

➨ 제주항공 여객기가 태국 방콕을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중 착륙 직전 사고를 당했다. 방콕 출발 5시간 후, 착륙 허가를 받은 지 9분 만에 조류 충돌 경보 후 메이데이 신호를 보냈다. 기장은 복행(재이륙)을 시도했으나 실패, 활주로 반대 방향으로 착륙을 시도하다 동체 착륙하여 공항 담장과 충돌했다. 사고는 관제탑의 착륙 허가 후 짧은 시간 내에 발생했으며, 현재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 국민일보 ] “생존 男승무원 중환자실 입원…전신마비 후유증 가능성”

➨ 무안 제주항공 참사 생존 승무원 이씨(33)가 이대서울병원에 입원했다. 이씨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깨어보니 구조돼 있었다”고만 언급했으며, 의료진은 트라우마를 고려해 자세한 질문을 하지 않았다. 현재 이씨는 경추가 고정된 상태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하며 지남력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제9·10 흉추, 견갑골, 늑골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신경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 가능성도 있어 집중 치료와 심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함께 생존한 구씨(25)는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다.

[ 조선비즈 ] [제주항공 무안참사] “초등학교 들어갈 아이 있는 엄마인데…” “딸·사위가 한 비행기에 탔는데…”

➨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유가족들은 공항에서 극심한 슬픔과 충격에 휩싸였다. 딸을 잃은 A씨는 딸과의 마지막 통화 내용을 전하며 깊은 슬픔을 호소했고, 둘째 딸과 사위를 잃은 태남석씨는 김장을 함께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오열했다. 친구의 사망 소식에 광주에서 무안까지 달려온 김승환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온 우정을 이야기하며 믿기지 않는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유가족들은 모두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 한국경제 ] ‘팔순 여행’ 가족 9명, 고등학생 형제…안타까운 사망자들 [종합]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객 대부분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기에는 80세 최연장자 A씨를 포함한 9명의 가족이 팔순 여행 후 귀국 중이었으며, 화순군청 전·현직 공무원 8명, 전남도 출연기관 연구원들, 전남도교육청 여성 간부 5명 등 다수의 단체 여행객도 탑승했다. 여기에는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형제, 40대 공무원과 두 자녀, 신혼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승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취학 아동 3명을 포함한 20세 미만의 탑승객도 12명에 달했다. 대부분의 승객은 3박 5일 일정의 태국 방콕 여행 상품을 이용했다.

[ 경향신문 ] 사고기는 지방 중소여행사 ‘크리스마스 전세기’[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태국 방콕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 2216편 전세기가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기는 지방 중소 여행사가 크리스마스 여행 상품 판매를 위해 제주항공으로부터 임차한 항공기였다. 주 4회 운항하는 무안-방콕 전세기 노선 중 지방 여행사가 운영하는 편이었고,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다. 탑승객 대부분은 한국인(173명)이며, 태국인 2명도 포함되었다. 이번 사고는 크리스마스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전세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했다.

[ 강원일보 ]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자 181명 중 사망 179명·구조 2명 최종 확인…담장 충돌 후 기체 화염에 휩싸여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탑승객 181명 중 객실승무원 2명만 생존하고 179명이 사망하는 대형 참사가 되었다. 이는 국내 항공기 사고 중 세 번째로 큰 인명 피해다. 사고는 조류 충돌 경고 후 1분 만에 메이데이 선언과 함께 발생했으며, 랜딩기어 미펼침 상태에서 착륙을 시도하다가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토부는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나, 활주로 길이가 원인이라는 주장은 부인하고 있다. 사망자 신원 확인을 위한 DNA 대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 MBN ] 제주항공 “이상징후 없었다…260명 유가족 지원팀 투입”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직후, 제주항공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김이배 대표는 사과와 함께 책임을 통감했지만,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히며 유가족 소통 문제 등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제주항공은 사고 여객기의 정기 점검이 이루어졌고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무안공항에는 260명 규모의 지원팀이 파견되었고, 10억 달러 규모의 보험을 통해 희생자 지원을 약속했다. 결론적으로 제주항공은 사고 책임을 인정하며 피해 지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고 원인 규명에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 2024년 12월 30일, AM 01시 02분 50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K-herald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