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은 최고의 정책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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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단독] “한동훈에 물병 세례도”…녹취로 드러난 당시 의총장 분위기
➨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한동훈 당시 대표를 향한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한 대표의 당론 거스름에 대한 비판과 함께, 사퇴 요구와 함께 고성과 물병 투척까지 발생했다. 특히 친윤계 의원들은 한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투표까지 요구했지만, 친한계 의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한 대표는 사퇴하지 않았고, 총회는 격렬한 설전 속에 끝났다. 녹취록에는 당시 의원들의 격앙된 분위기와 한 대표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이 담겨있다.
[ 중앙일보 ] 아내에 약 먹인 뒤 男72명 불러 성폭행…그 남편 징역 20년
➨ 프랑스 남성 도미니크 펠리코가 아내 지젤에게 약물을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수십 명의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하도록 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49명의 남성들도 3~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펠리코의 범행을 모방한 장피에르 마레샬은 12년형을 받았다. 피해자 지젤은 공개 재판을 요구하며 용기 있는 모습을 보였고, 전 세계의 지지를 받았다. 수사 당국은 가해자를 72명으로 추정하지만, 일부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 매일경제 ] “아내 약 먹이고 남성 30명 부르더니”…남편이 어떻게 이런 짓을, 프랑스 ‘발칵’
➨ 프랑스 법원은 아내에게 몰래 약물을 먹이고 10년간 다른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시킨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공범으로 기소된 49명의 남성들도 3년에서 15년의 징역형을 받았으며, 2명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펠리코의 범행 수법을 모방한 또 다른 공범은 12년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펠리코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으며, 피해자인 아내는 공개 재판을 요구하며 선고 과정을 지켜봤다. 일부 피고인들은 혐의를 인정했지만, 상당수는 펠리코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 한겨레 ] [속보] 공수처, 윤석열에 성탄절 25일 출석 요구…2차 소환통보
➨ 공수처가 12·3 내란 사태 수사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 출석을 요구했다. 25일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을 요청하는 통지서가 대통령실 여러 부서에 발송되었다. 이는 지난 16일 첫 출석 요구가 거절된 데 따른 조치다. 공수처는 경찰 및 국방부와 공조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윤 대통령의 출석 여부가 수사의 향방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 연합뉴스 ] 여자친구 살해한 의대생, 1심서 징역 26년
➨ 강남역 인근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25세 의대생 최씨가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을 판결했다. 최씨는 혼인신고 사실을 여자친구 부모에게 알리지 않아 혼인 무효 소송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최씨는 심신장애를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5월에 발생한 이 사건은 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으로 시작되어 20일 1심 판결이 내려졌다.
[ YTN ]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남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지난 9일 해당 교사를 구속 송치했고, 학교 측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되었다. 피해 학생은 심리적 안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교육청은 지난달 해당 교사를 직위 해제했다. 다만, 교육청은 검찰의 기소 여부를 확인한 후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징계 의결은 요구되지 않은 상태이다.
[ JTBC ] 국회 탄핵소추단·대리인단 “윤, 반격 시도…신속 파면 받아낼 것”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국회 탄핵소추위원단과 대리인단이 간담회를 열었다. 위원단은 윤 대통령이 탄핵에 대한 거센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고, 신속한 파면 결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행위를 거짓과 위선으로 규정하며 탄핵 심판의 성공적 완수를 강조했다. 대리인단 또한 윤 대통령의 반격 시도를 우려하며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파면 결정을 위한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탄핵 심판의 중요성과 엄중함을 강조하며, 탄핵 소추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 조선일보 ] 수면내시경 중 의식 잃은 40대, 끝내 사망…의료 과실 수사
➨ 광주 모 병원에서 수면 내시경 검사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검사 중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3일 만에 사망했으며, 유족은 병원 의료진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하고 의료진을 입건, 부검 결과와 의료기록 등을 토대로 의료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A씨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법의학 감정 등을 포함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 결과에 따라 의료진의 책임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 ‘정보사 4인방’ 대령 “선관위 장악 시도 시인…국민께 사과”
➨ 국군정보사령부 정모 대령이 12·3 비상계엄 모의 혐의를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 1일 노상원 전 사령관 등과 함께 계엄 계획을 논의한 사실을 시인하며, 수사기관에 모든 사실을 진술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출근 시 케이블타이, 마스크, 두건 등을 이용한 강제적 통제 계획을 준비했음을 인정했다. 정 대령은 부하들의 책임 전가를 원치 않으며,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결국 정 대령의 자백으로 선관위 직원 통제 계획의 실체가 드러났다.
[ MBC ] 권성동, 한덕수 권한대행에 “국방부·행안부 장관 임명해달라”
➨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의 조속한 임명이 핵심 의제였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공석인 두 장관직의 신속한 임명을 요청했고, 총리는 국방과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동의했다. 총리는 현재 군 지휘 체계가 직무대리 체계로 운영되는 점과 다가오는 연말 인파 밀집 상황 등을 고려하여 장관 임명의 시급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러한 요청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두 장관이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결론적으로, 국가 안보와 치안 유지를 위해 국방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빠른 임명이 절실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 매일경제 ] [속보] 차기 대통령 이재명 37%로 1위… 한동훈·홍준표 5% [갤럽]
➨ 최근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37%의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시장은 5%로 공동 2위에 머물렀다. 대선 출마가 불가능한 조국 전 대표도 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오세훈 시장 등 여러 후보들은 2% 이하의 지지율에 그쳤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8%로 국민의힘(24%)의 두 배를 기록하며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 MBC ] 이재명 “한덕수 거부권 남발 유감‥특검법 신속 공포하라”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6개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국회 입법권 무시이자 삼권분립 훼손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상설특검 추천 지연을 사실상 거부로 규정하며 즉각적인 추천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한 총리의 거부권 남발을 비판하며 민의를 무시하는 행태를 질타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 수사 방해 및 내란 동조 의혹을 제기하며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결론적으로 이 대표는 거부권 행사 및 특검 지연을 정치적 공격으로 규정하며 강력한 반발을 표명했다.
[ 연합뉴스 ] 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추미애 의원 등 고소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박범계, 서영교, 박선원 의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 의원들은 김 전 장관이 국방예산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김 전 장관 측은 이를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박하며 명예훼손을 주장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해당 의원들의 발언을 ‘반국가세력의 거짓 선동’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국회의원 징계 청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혐의로 구속된 김 전 장관의 반격이 시작됐다.
[ 국민일보 ] 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주장한 박선원 의원 등 고소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박범계, 서영교, 박선원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한다. 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은 김 전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김 전 장관 측은 이를 허위 날조이며 반국가세력의 선동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김 전 장관 측은 해당 의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국회의원 징계 청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이 사건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정치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서울신문 ] 엉덩이 확대 수술 3일 만에 사망…英 플레이보이 모델의 비극
➨ 영국 플레이보이 모델 태비 브라운(38세)이 브라질리안 버트 리프트(BBL) 수술 후 지방 색전증으로 사망했다. 브라운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비밀리에 수술을 받았고, 영국 귀국 3일 만에 사망했다. 부검 결과 수술과 관련된 지방 색전증이 사망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현지 전문가들도 수술을 사망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BBL 수술은 고비용이지만 해외에서 저렴하게 시행되는데, 치명률은 4000건 중 1건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의 사망 사례는 BBL 수술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
[ 중앙일보 ] “말 안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거야”…김민교 ‘계엄령’ 작심 패러디
➨ 배우 김민교가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를 패러디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패러디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가족을 소재로 ‘아빠의 계엄령’을 선포하는 내용의 코미디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에서 김민교는 배달음식 금지, 와이파이 차단 등의 과장된 조치를 취하며 비상계엄령을 풍자적으로 표현했다. 자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투표는 안 된다”며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현실 정치 상황을 비꼬았다. 이번 영상은 정치 풍자를 지속해 온 김민교의 최근 행보로, 상식 밖의 사건들을 패러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그는 밝혔다.
[ 연합뉴스 ] 초등학교 여교사 남학생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A씨가 남학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학교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되어 A씨는 지난 9일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대전시 교육청은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다음날 A씨를 직위해제 했고, 피해 학생에게는 심리적 지원을 제공했다. 다만, 교육청은 검찰의 기소 여부를 확인한 후에 A씨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피해 학생은 여전히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이다.
[ 서울신문 ] [속보] 탄핵소추단 “윤석열, 거대한 반격 시도…반드시 탄핵 심판”
➨ 20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단과 대리인단 간담회에서 탄핵 심판 완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청래 소추위원장은 탄핵 소추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박범계 의원은 대통령의 반격 시도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송두환 대리인단 공동대표는 대통령 측의 변명과 왜곡 시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김진한 변호사는 여권의 여론전, 특히 ‘권력자의 내란죄는 불가능하다’는 주장에 대한 경계를 촉구했다. 결국, 양측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엄중한 상황 인식과 전략적 대응을 다짐했다.
[ 매일경제 ] 이러다 진짜 ‘황제주’ 등극하겠네…전세계 주목 받으며 올해 247% 오른 삼양식품
➨ 삼양식품 주가가 올해 들어 247%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불닭볶음면의 해외 인기가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특히 미국에서 품귀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중국 생산법인 설립 계획 발표는 주가 상승에 더욱 힘을 실었다. 증권가 역시 삼양식품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9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중국 시장 공략 강화와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 연합뉴스 ] ‘예산안 합의’ 뒤흔든 머스크…美민주당 “머스크가 대통령이냐”
➨ 미국 정치권에서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머스크는 공화당의 임시 예산안 합의에 트럼프보다 먼저 반대하며 엑스(X)를 통해 의원들의 퇴출까지 주장, 여론을 형성했다. 공화당 내 일부 의원들은 머스크의 주장에 동조했으며, 심지어 하원의장으로 추대하자는 의견까지 나왔다. 반면 민주당은 머스크를 ‘사실상의 대통령’이라 비꼬며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비판하고, 트럼프와의 관계 악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AP통신은 머스크의 정치적 부상을 그의 막대한 자산과 트럼프 당선에 기여한 공로 때문으로 분석했다.
[ 국민일보 ] 공조본 “尹 25일 조사” 2차 출석요구…“불응시 체포영장”
➨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한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탄절인 25일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을 요구하는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요구서에는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혐의가 적시되었으며, 대통령 관저 등 세 곳에 발송되었으나, 대통령 측은 1차 출석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 공수처는 대통령이 계속 출석을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할 방침이나, 대통령 측의 변호인 선임 상황 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검찰의 출석요구도 이미 두 차례 불발된 상태이며, 현재 수사는 공수처가 주도하고 있다.
[ JTBC ] [돌비뉴스] 국회 나타난 ‘부정선거 전도사’…황교안에 판 깔아준 국힘
➨ 황교안 전 총리가 국회에서 부정선거 주장을 재차 제기하며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주도권 회복 방안으로 부정선거 수사를 언급했던 그의 6월 발언과 맥락을 같이 한다. 친윤계 의원인 정점식 의원이 국회 회견 예약을 대행해 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친윤계의 우회적인 계엄 지지 의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한덕수 총리 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임명 반대 의사를 밝히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 했으나, ‘대통령 놀음’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과거 행적 또한 비판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황 전 총리의 국회 기자회견은 부정선거 논란과 친윤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켰다.
[ 한겨레 ] 정보사 대령, 선관위 직원 묶을 케이블타이·두건 논의 인정
➨ 국군정보사령부 정아무개 대령이 2016년 12·3 비상계엄 계획 모의에 참여한 혐의를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그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롯데리아에서 계엄 계획을 논의한 4명 중 한 명으로, 선관위 장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려 했다. 이는 선관위 직원들의 신원 확인 및 이동 통제, 필요시 케이블 타이 사용까지 포함하는 강압적인 방식이었다. 정 대령은 상급자의 명령을 수동적으로 따른 것이 아니라 선관위 명단 확보 및 인원 배치 등을 직접 논의하고 준비했다고 변호인이 밝혔다. 결과적으로 그는 헌법기관을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실질적으로 협조한 셈이다.
- 2024년 12월 20일, AM 11시 22분 44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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