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가장 어려운 길이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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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질병청장 “백신 접종 서둘러 달라”

➨ 질병관리청은 7월 해제 이후 5개월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50주차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분율이 유행 기준을 크게 상회했고, 특히 13~18세 청소년층의 감염률이 가장 높았다. 다른 호흡기 감염병은 백일해는 감소세를 보였으나, RSV 감염증 입원환자는 증가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감소 추세이나 고령층 비중이 높다. 질병청은 고위험군의 인플루엔자 접종을 당부하며, 유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뉴스1 ] [속보] 비트코인 뉴욕거래 4.5% 하락…10만 달러 아래

➨ 뒤에 오는 내용이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요약할 수 없습니다. 내용을 제공해주시면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 MBN ] 권성동,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권도 압박 “한덕수, 당당하게 권한 행사하라”

➨ 국민의힘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를 환영하며, 이를 ‘이재명 국정파탄 6법’에 대한 당연한 결정이자 책무라고 규정했다. 권성동 권한대행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내란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도 압박하며 야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비판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한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를 지지했다. 여당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는 적극 지지하지만, 다른 권한 행사는 제한하려는 모습을 보여 야권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여야 간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 행사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1 ] “가방에 막 넣고, 별의별 사람 다 왔다”…선결제 가게들 ‘먹튀’ 논란 해명

➨ 여의도 집회 현장 인근 가게들의 선결제 기부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가게들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온라인상에서 ‘먹튀’ 논란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가게들은 선결제 물량을 정상적으로 제공했으나, 폭주하는 수요와 짧은 제공 기간 등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결제 주문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일반 손님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시민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업주들이 감정적으로 대응한 경우도 있었다고 해명했다. 결론적으로, 가게들은 선결제 시스템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일부 시민들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에 부당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 한겨레 ] 윤석열, 연락 안 받는 사연 [그림판]

➨ 한겨레는 12·3 내란 사태의 전모를 집중 취재 중이다. 내란 계획 및 실행 과정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과 연루자들의 의혹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는 123@hani.co.kr 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 신원은 철저히 보호된다. 제보 내용은 공익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만 사용될 것이다. 12월 20일 한겨레 그림판에는 이러한 제보 요청 내용이 게재되었다.

[ 매일경제 ] “경사났네”…‘전교생 160명’ 신안 섬마을서 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

➨ 전남 신안군 도초고등학교 3학년 문양이 2025학년도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 개교 47년 만의 쾌거를 이뤘다. 도초고는 섬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숙형 고등학교 운영 및 자율형학교 지정 등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문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노력으로 합격을 성취했으며, 주변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합격을 섬 지역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주는 사례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 70개 국공립고 중 유일한 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프레시안 ] 다시 커지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이화영 2심 ‘대북송금, 李 방북비용’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 8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재판부는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이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와 이재명 대표의 방북비를 포함한 것으로 판단,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증폭시켰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으나, 항소심 서류를 열흘 만에 수령하며 재판 지연 논란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의 고의적인 지연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은 재판 지연 방지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판결은 이 대표의 향후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오마이뉴스 ]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 탓’…계엄 당일 단체방 보니

➨ 나경원 의원이 12·3 사태 당시 국회 진입 실패 원인을 민주당 지지자들의 저지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당시 국회 진입을 막은 주요 원인은 계엄군의 진입과 경찰의 국회 출입 통제였다는 반박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체 대화방에는 경찰 통제로 국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다. 나 의원의 발언에 야당은 “국민 때문에 국회에 못 왔다는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결론적으로 나 의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국민의 저항을 폄하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서울경제 ] “치사율 52%, 대유행 초읽기”…조류 인플루엔자 첫 중증환자에 美 ‘공포’

➨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중증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65세 이상 고령의 기저질환자이며, 사유지 가금류와의 접촉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번 바이러스는 기존 미국에서 발견된 바이러스와 다른 유형(D.1.1)이며, 올해 미국 내 H5N1 감염자는 61명으로 이전까지는 모두 경증이었다. 캘리포니아주는 H5N1 확산에 대응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는데, 이는 해당 지역 감염 건수가 많고 감염원이 불분명한 경우가 있어 불안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H5N1은 야생 조류에서 발생하며 변이가 빠르고 전파력이 강해 인간 감염 시 사망률이 52%에 달한다.

[ 지디넷코리아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6600억원 수령 확정

➨ 미국 정부가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 확장에 4억 5천 8백만 달러의 보조금과 5억 달러의 대출금을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주에 38억 7천만 달러를 투자해 건설하는 AI 메모리용 생산기지 건설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발표된 예비 계약보다 금액이 소폭 증가했으며,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도 미국 정부로부터 대규모 반도체 보조금을 지원받기로 했지만, 최종 계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조선일보 ] 시체 옮기는 장면, 구글 스트리트뷰에 딱 찍혔다… 무슨 일?

➨ 스페인에서 발생한 30대 남성 실종 사건 해결에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이 결정적 단서로 활용되었다. 구글 스트리트뷰 사진에는 용의자가 흰색 자루를 빨간 자동차 트렁크에 싣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이는 실종된 남성의 시신을 옮기는 장면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이 사진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하여 지난달 용의자 2명을 체포했고, 이달 초 실종 남성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경찰은 스트리트뷰 사진이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으나, 용의자들의 범행 동기 및 공범 유무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연합뉴스 ] ‘건진법사’ 구속영장 기각…”금전 수수 명확히 확인 안돼”

➨ ‘건진법사’ 전성배씨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이,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다. 재판부는 금전 수수 시기, 금액, 방법이 명확하지 않고, 전씨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1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전씨를 체포,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을 진행했다. 전씨는 ‘기도비’ 명목이었다고 주장하며 윤한홍 의원과의 친분을 언급했으나, 검찰은 관련자 진술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영장 기각 사유를 검토 후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청구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 MBC ] 체포 증언 넘치는데‥尹 측 “대통령이 끌어내라 한 적 없다”

➨ 윤석열 대통령 측은 비상계엄 당시 대통령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등의 증언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대통령 측의 주장은 계엄군 핵심 지휘부가 윤 대통령을 내란 총지휘자로 지목한 상황과도 상충한다. 또한, 경고용 계엄이었다는 주장도 국회에 동원된 700명 이상의 무장군인과 1920발의 실탄 증언과 맞지 않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대통령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증언과 정황 증거들이 윤 대통령의 체포 지시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 YTN ] 푸틴도 젤렌스키도 “트럼프와 대화하겠다”…서로에겐 날 선 비판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승리를 주장하며,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또한 미국 지원을 호소하며 트럼프와의 대화를 통해 종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측 모두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담을 통해 전쟁 해결책을 찾고자 하나, 상반된 주장으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이 어떻게 바뀔지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MBC ] “한덕수 역할 전적 지지‥몇주 내 고위급 대면 외교”

➨ 미국 국무부 캠벨 부장관은 바이든 행정부 임기 내 한-미 고위급 인사 간 대면 회담을 예고했다. 회담은 외교장관급일 가능성이 높으며, 캠벨 부장관은 한덕수 권한대행의 과도기적 역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미 조태열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윤 대통령 수사 및 탄핵 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경제 ] “이름·나이·직업 모두 거짓말”…허위신분으로 결혼한 ‘사기꾼 남편’ 실체

➨ 대구가정법원은 배우자의 신분을 속인 ‘사기 결혼’에 대해 혼인취소 판결을 내렸다. 남편 B씨는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이름, 나이, 결혼 여부 등을 속여 A씨와 결혼했다. B씨는 A씨 명의로 대출을 받고 임신 중인 A씨를 폭행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으며,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법원은 B씨의 기망 행위가 혼인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혼인을 취소했으며,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A씨에게 귀속시켰다. 이번 판결은 사기 결혼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뿐 아니라 재산 피해, 신분상 불이익 등을 고려한 결과이다.

[ 문화일보 ] 이준석보다 어린 87년생 김재섭, 국힘 비대위원장 부상

➨ 국민의힘이 비대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초선 의원인 김재섭 의원이 깜짝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김 의원의 행보가 중진 의원들과 대비되며 주목받고 있지만, 그의 젊은 나이와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김 의원의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비판하며 당내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이번 비대위는 한동훈 전 대표 사퇴 이후 다섯 번째로, 국민의힘의 내홍을 보여주는 사례다.

[ 한겨레 ] [단독] 국회 부수고 “헌법 따른 것”…계엄군 정신교육 증언 나왔다

➨ 12·3 내란 사태 당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한 뒤, 부대 복귀 후 지휘관들로부터 ‘헌법에 의한 행위이며 국회 보호를 위한 것이었다’는 정신교육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교육 내용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과 일치한다. 계엄군은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받았으나, 현장 상황과 지시의 부당함을 인지하고 소극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장병들은 처음부터 지시의 부당성을 인식했고, 이후 정신교육을 통해 거짓말을 강요받았다고 느꼈다고 증언했다. 결론적으로, 계엄군의 국회 진입은 헌법적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국회의원 체포 시도였으며, 이는 사후적으로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 연합뉴스TV ] 한파 풀리자 폭설…오늘 밤부터 중부 최대 10㎝ 눈

➨ 한파가 주춤한 가운데, 20일부터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서해상에서 생성된 눈구름대가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금요일 오전 서해안부터,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대 3cm의 강한 눈이 내리고 최대 10cm의 폭설이 예상되어 대설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눈이 그친 후 토요일 밤부터는 기온이 다시 급격히 떨어져 전국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후 삼한사온의 날씨 패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경제 ] 백종원 ‘빽다방’ 또 일냈다…커피 한 잔에 단돈 225원?

➨ 빽다방이 스틱커피 2종(아메리카노, 커피믹스 클래식)을 출시하며 홈카페 시장에 진출했다.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는 20개입에 4500원으로 개당 225원이며, 여러 원두를 블렌딩하여 풍미를 강조했다. 제품은 빽다방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빽쿡, 더본마켓) 및 이마트, 컬리 등에서 판매한다. 최근 커피 가격 인상으로 인해 홈카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전략이다. 더본코리아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지디넷코리아 ] 업비트, ‘테더’ 트론 네트워크 출금 지연 안내…출금량 급증 원인

➨ 업비트가 테더(USDT)의 트론 네트워크 출금 지연을 발표했다. 트론 네트워크 과부하로 인해 출금 요청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며, 순차적 처리로 해결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통한 테더 출금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테더 사용자는 다른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상황 발생 시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트론 네트워크의 과부하로 인한 일시적인 출금 지연이며, 다른 네트워크 이용 또는 대기로 해결 가능하다.

[ 매경이코노미 ] 흑백요리사 열풍 고스란히…준비된 ‘찐 승자’ [His story]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인기로 국내 미식 열풍이 확대되면서,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가 큰 수혜를 입었다. ‘흑백요리사’ 방영 후 캐치테이블의 파인다이닝 식당 예약은 150% 이상 증가했고, 월간 사용자 수는 2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와드 용태순 대표는 게임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어머니 식당의 수기 예약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캐치테이블을 개발, 예약뿐 아니라 웨이팅, 결제, 주류 주문까지 아우르는 외식 시장 슈퍼앱으로 확장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중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흑백요리사’ 효과와 미식 트렌드 확산으로 급성장했고, 매출은 2021년 10억원 미만에서 2023년 75억원을 돌파했다. 용 대표는 ‘흑백요리사’를 통해 파인다이닝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외식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 MBC ] [단독] 검찰, “김영선 좀 해줘” 윤석열 대통령 육성 전체 확보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간의 통화 녹음 전체 파일(약 2분)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에 공개된 20초짜리 녹취록보다 훨씬 긴 분량으로, “김영선 좀 해줘”라는 발언 외 추가 대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통화에는 윤상현 의원의 이름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 수사에 결정적 단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와 명 씨의 통화 녹음도 확보했으며, 명 씨 휴대폰 등에서 추가 녹음 파일 및 카카톡 메시지 15만 5천여 개를 발견, 포렌식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 2024년 12월 20일, AM 07시 33분 51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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