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리더십은 타인을 위한 봉사의 길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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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 ] 진중권 “친윤, ‘용병 불가론’ 주장? 너희들이 못해서 데려온 거잖아”

➨ 진중권 교수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사퇴로 붕괴 위기에 놓였다고 분석하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파 85명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탄핵, 이준석 사태, 한동훈 대표 좌초 등 세 번의 기회를 통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기회를 놓쳤다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포기하지 않는다’는 발언은 향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은 불가피하며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이를 극복할 책무가 남아있다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한 전 대표는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난 지도력 부족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국경제TV ] 두달여만에 또 ‘밸류업’ 공개…주가도 즉시 ‘화답’

➨ LG전자 주가가 자사주 소각 및 인도 법인 IPO 계획 발표에 힘입어 4%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회사는 76만 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2차 밸류업 계획을 공개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0.5%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 10월 발표된 2027년 ROE 10% 달성 목표를 포함한 1차 계획에 이은 후속 조치다. LG전자는 인도 법인의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를 이미 제출한 상태다. 이러한 밸류업 계획들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 아시아경제 ] “계엄 세트 출시해달라”…’내란 모의’ 롯데리아 매장 무슨 일?

➨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경기도 안산시 롯데리아 매장에서 계엄 모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경찰 수사 결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문상호 현 정보사령관 등과 12월 1일 해당 매장에서 계엄 준비를 논의한 정황이 확인되었다. 노 전 사령관은 계엄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선관위 서버 확보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롯데리아 매장에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노 전 사령관은 긴급 체포된 상태이며, 문 사령관은 선관위 병력 투입 및 국회의원 긴급 체포 시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 아시아경제 ] “박근혜는 새발의 피…尹, 헌재 전원일치 탄핵” 예상한 1호 헌법연구관

➨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파면을 예상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가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명확하고 중대하며, 비상계엄 선포 시도는 헌법 절차를 위반했고 국헌문란 목적의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국민의힘 친윤계의 책임을 지적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운영 책임을 다하며 여론 수렴에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다. 탄핵 결정은 2개월 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 블로터 ] 도요타, 미국 내 전기차 가격 인하…트럼프 2기서 할인전쟁 심화되나

➨ 도요타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 BZ4X의 가격을 14% 인하했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의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 가능성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BZ4X는 미국 정부의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지만, 가격 인하를 통해 판매 증대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다른 업체들의 가격 경쟁을 촉발하고 미국 전기차 시장의 가격 구조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가격 인하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며, 테슬라와 같은 일부 업체는 세액공제 폐지로 인해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 헤럴드경제 ] “결혼도 안하는데 누가 큰집 사냐고?”서울 대형 아파트값이 더 올랐다

➨ 최근 서울 대형 아파트(135㎡ 초과) 가격 상승률이 중소형 아파트를 앞질렀다. 이는 지난 5년간 서울 분양 물량에서 대형 아파트가 0.7%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극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소위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중형 아파트 공급에 비해 대형 아파트 희소성이 커지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실제 강남 지역에서는 대형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 아파트 선호 계층의 수요와 극심한 공급 부족이 맞물려 가격 상승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조선일보 ] 다리 절뚝, 팔엔 깁스…러 병원서 北 생존 병사들 첫 포착

➨ 우크라이나 매체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는 부상당한 북한군 병사들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친 북한군들이 걷는 모습과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100명 이상의 북한군이 해당 병원에 수용되어 별도의 식사와 병동을 제공받고 있다는 보도다. 미국 당국자는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로 북한군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러시아가 북한군을 최전선에 투입, 총알받이로 이용하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현재 쿠르스크에는 약 1만 1천 명의 북한군이 주둔 중이며, 드론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적으로, 이번 보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북한군이 참전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음을 시사한다.

[ 한국일보 ] “북한군, 드론 향해 좀비처럼 돌진”… 미 당국자 “수백명 사상” 또 확인

➨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인 북한군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미국 당국자는 하급 군인부터 고위급까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군 또한 북한군 5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무모하게 돌진하는 등 훈련 부족을 드러냈다는 증언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이 드론의 위협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고, 러시아 측의 정보 제공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결론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의 참전과 이에 따른 상당한 사상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다.

[ 노컷뉴스 ] [속보]헌법재판관 인청특위 위원장에 박지원…野 단독 의결

➨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야당 단독으로 위원장에 박지원 의원을 선출했다. 이는 여당의 불참 속에 진행된 절차였다.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의 주도권 행사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여야 간의 강한 대립이 예상된다. 박지원 위원장의 중립적인 자세 유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JTBC ] 부산시의원들 왜 이래? “거대 야당이..” ‘내란 담화’ 낭독

➨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윤 대통령의 ‘내란 담화’를 본회의장에서 낭독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한 의원은 담화를 통해 야당을 비판했고, 다른 의원은 계엄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러한 행동은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부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의원은 SNS에 야당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고, 이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더 큰 비판을 받았다. 결국, 시민단체들은 해당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MBC ] 경찰, ‘이기흥 체육회 의혹’ 진천선수촌·대한체육회 사무실 등 8곳 압수수색

➨ 경찰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비위 혐의와 관련, 대한체육회 사무실과 진천 선수촌 등 8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무조정실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대한체육회의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 및 사적 사용 등의 비위 행위를 적발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압수수색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주도 하에 진행되었다. 이기흥 회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의 비위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일보 ] “정보사 출신, 모든 게 기밀”…성별 빼고 다 속인 배우자, 법원 “혼인 취소”

➨ 대구가정법원은 남편의 거짓된 신상 정보를 알고 혼인 취소 소송을 제기한 아내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남편은 교제 및 결혼 생활 동안 이름, 직업, 군 경력 등을 모두 속였으며, 아내 몰래 대출까지 받는 등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 심지어 임신 중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법원은 남편의 거짓말이 혼인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 혼인을 취소하고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아내에게 줬다. 현재 자녀의 성과 본 변경 허가 심판 청구도 진행 중이다.

[ 세계일보 ] 김어준 ‘암살자 제보’ 출처는 미국 시사 발언에…美 재차 부인

➨ 방송인 김어준씨가 12·1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암살 계획이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미국을 정보 출처로 지목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해당 정보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고, 주한미대사관도 미국인이 정보 제공자라는 주장을 명확히 부인했다. 민주당은 김씨의 주장에 대한 국방위 검토 결과를 통해 허구 성분이 많다고 판단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 사안은 한국 당국의 처리 사항이며, 한국의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는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김씨의 주장은 미국 정부와는 무관하며,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 문화일보 ] [속보]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민주당 “상당 부분 허구” 잠정 결론

➨ 방송인 김어준씨가 국회에서 비상계엄 관련 ‘암살조’ 가동 계획을 폭로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내부 검토 문건에서 김씨의 주장이 과거 지식에 기반한 허구적 구성이며, 계엄 이전에 실행된 내용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씨의 제보는 한동훈 대표 등의 암살 계획을 포함하고 있었으나, 계엄 선포 정당성 확보를 위한 사전 공작이었을 가능성을 민주당은 제시했다. 김씨는 제보 출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민주당은 현재도 제보 내용 검증을 진행 중이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은 김씨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 뉴스1 ] 국민 71% “尹 즉시 체포해야”…’차기 대권’ 이재명 48% 압도

➨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 71.5%가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체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 지역에서도 찬성 비율이 높았으나,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찬성률은 각각 35.8%, 25.1%에 그쳤다.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대통령제 개편 방안으로는 4년 중임제가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ARS 방식으로 2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2.2%p이다.

[ 프레시안 ] 친한계 “이젠 순도 100% 계엄옹호당, 집권 가능성 0에 수렴…尹 한달 내 구속될 것”

➨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수괴죄 혐의로 연내 구속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검찰이 대통령을 이미 한 차례 소환했고, 추가 소환 후 신속하게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하며, 영장 발부 시 20일 이내 기소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특히, 친윤계의 행보로 여당의 집권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검찰이 여당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 수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금폰’ 포렌식 결과와 연관된 추가 소환 등도 수사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박 대변인은 친윤계의 행동이 대통령의 구속 기소 가능성을 높였다고 비판하며, 권성동 원내대표 등 친윤계 의원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 JTBC ] [단독] 국민의힘 의총 전 돌린 문건 ‘이 내용’에 공분…’반탄핵’ 결집했다

➨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직전, 내부 문건을 통해 의원들을 탄핵 반대쪽으로 설득했다. 문건은 민주당의 탄핵안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내란죄 공범으로 지목한 점을 강조하며, 이를 허위라고 주장하는 증거자료(윤 대통령과 추 전 원내대표의 통화 시각 등)를 제시했다. 이에 상당수 의원들이 동요했고, 탄핵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파악된다. 결과적으로 기존 탄핵 찬성 의원 중 일부가 마음을 바꾸었고, 국민의힘은 당 붕괴 우려 및 위헌 정당으로 몰릴 가능성을 우려했다.

[ 국민일보 ] 조국 “‘모든 게 낯설고 불편…등 배겼지만 푹 자” 옥중 서신

➨ 조국 전 대표가 서울구치소 수감 후 당원들에게 보낸 옥중서신이 공개되었다. 서신에서 그는 수감 생활의 어려움을 언급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소식에 큰 기쁨과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과 그의 세력의 패배와 엄정한 처벌을 예상하며 당원들에게 당 활동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부재를 메우고 당원 확보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으며, 수감 생활 중에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론적으로, 조 전 대표는 옥중에서도 정치적 의지를 굽히지 않고 지지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세계일보 ] 청천벽력 같은 백혈병 진단… 꿈 포기 하지 않은 10대 무용수

➨ 선화예고 1학년생 세연이는 1년 전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고 최고 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투병 중에도 무용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에 임한 결과, 최근 암세포가 사라진 것을 확인받았다. 13개월간의 치료 끝에 학교에 복귀하여 예술제 무대에 서는 등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세연이의 회복은 의료진과 가족에게 큰 기적이며, 다른 백혈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주치의는 세연이의 용기와 노력을 칭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가가 되기를 기대했다.

[ 문화일보 ] 계엄군 특수부대 탄 블랙호크 12대, 수방사 4번 경고에도 ‘승인 절차’ 무시하고 국회 출동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계엄 선포 직후, 특전사 소속 UH-60P 블랙호크 12대가 수방사의 4차례 비행 승인 거부에도 불구하고 국회로 향했다. 비행 목적 불명확 등을 이유로 수방사는 비행을 막으려 했으나,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뒤늦은 승인으로 비행이 강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1524만 원의 유류비가 사용되었으며, 비행 승인 절차 미준수로 인해 헬기 도착이 지연되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국방부는 수도권 비행금지구역 비행 허가 권한이 수방사령관에게 있으나, 비상계엄 시 관련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 시사저널 ] 명태균과 30분 접견 후 말 아낀 박주민 의원 “주로 정치 얘기…”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17일 창원교도소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접견했다. 접견은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교도관이 참여하고 대화 내용이 녹음되었다. 박 의원은 명씨의 현재 상황과 정치적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들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명씨는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이 담긴 ‘황금폰’을 처음에는 민주당에 제출하려 했으나, 박 의원의 접견 연기로 인해 결국 검찰에 제출했다. 현재 검찰은 ‘황금폰’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 디지털타임스 ] 홍준표 “턱도 없는 내란죄 프레임으로 거짓 선동…정신들 차리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주장에 대해, 국가 정상화를 목표로 했기에 내란죄 성립이 어렵다고 주장했다. 내란죄는 국헌문란의 목적과 폭동이 필요하며, 이번 사태는 폭동이라기보다 일시적 소란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내란죄 성립은 어렵고 직권남용죄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수사기관의 과도한 행동을 비판했다. 또한, 과거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 프레임과 현재의 내란죄 프레임을 비교하며, 정치적 의도를 가진 허위 선동이라고 비난했다. 결론적으로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적 공격으로 규정했다.

  • 2024년 12월 18일, AM 11시 25분 15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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