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은 포기하는 것이다. 성공하기 직전에 포기하는 것이다. – 토마스 에디슨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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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 尹 탄핵안 가결에…김건희 다큐 ‘퍼스트레이디’ 박스오피스 5위 ‘껑충’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됨과 동시에, 김건희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에는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하며, 제작사는 젊은 층의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개봉 전 공개된 예고편 조회수도 96만 회를 넘어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관객 반응은 다양하지만, 기존에 알려진 의혹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 디지털타임스 ] [속보] 헌재 “6인 체제로 尹 탄핵심판 심리 변론 가능”…27일 탄핵심판 시작

➨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27일 첫 변론준비기일로 지정했다. 재판관 3명 부재에도 불구하고 6명 체제로 심리를 진행하며, 이 사건을 최우선으로 심리할 예정이다. 주심 재판관은 전자 추첨으로 결정되었으나 비공개 원칙을 유지한다. 증거 조사 등을 위한 TF팀도 구성되어 신속한 심리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 매일경제 ] 英매체 “한국인들 계엄령 이유…대통령 ‘레이디 맥베스’ 지목”

➨ 영국 더타임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관련, 김건희 여사를 ‘한국판 레이디 맥베스’로 묘사하며 그녀를 둘러싼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기사는 김 여사의 정치적 개입을 마키아벨리식이라 평가하며, 윤 대통령의 정치적 생존을 위한 행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김 여사에게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배경에 김 여사의 보호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국민적 의심을 제기했다. 더타임스는 김 여사의 학력 위조 의혹, 명품 수수 의혹,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여러 스캔들을 언급하며, 그녀의 행태가 대중과의 거리감을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더타임스는 김 여사의 행동과 논란이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 JTBC ] ‘국회 병력 투입’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 구속

➨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받은 혐의로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후 구속됐다. 검찰은 그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하여 국헌문란을 기도한 혐의를 적용했다. 곽 사령관은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했지만, 윤 대통령의 국회 진입 강제 지시는 현장 지휘관과의 협의 후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법원은 그의 구속을 결정했다.

[ 조선일보 ] 30초 만에 중학생 2명 찔렀다…맥도날드 괴한에 日 ‘발칵’

➨ 후쿠오카현 맥도날드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중학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14일 저녁, 학원 마치고 햄버거를 사러 온 중학생 2명이 신원 미상의 40대 남성에게 흉기에 찔렸다. 피해 여학생은 과다출혈로 사망했고, 남학생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며, 경찰은 9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수사 중이다.

[ JTBC ] “윤석열만한 대통령 없었다”…윤 탄핵 아쉬워한 일본 언론

➨ 요미우리,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한일 관계 악화를 우려했다. 일본은 윤 대통령의 대일 협조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탄핵으로 좌파 정권이 들어설 경우 한일 관계가 냉각될 것을 염려한다. 특히 강제징용 문제 해결 및 사도 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협조 등 윤 대통령의 노력을 강조하며, 그와 같은 대응을 해준 한국 대통령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 탄핵으로 일본의 국빈 초청 계획 및 방위상 방한 계획이 취소되는 등 한일 교류가 크게 경색되었다. 일본 언론은 윤 대통령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한국 정국을 주시하고 있다.

[ 조선비즈 ] 헌재로 넘어간 ‘탄핵의 시간’… 與 ‘이재명 재판’ 띄우기 총력전

➨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개시에 맞춰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 대표의 재판 지연을 문제 삼아 재판부의 적극적인 소송지휘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 대표의 재판 지연 행위가 고의적이며, 공직선거법상 3개월 이내 선고 원칙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피선거권 박탈 확정을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에 이뤄지길 바라며, 이를 위해 이 대표의 재판 속행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 또한 이 대표의 재판이 임박했음을 언급하며,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했다.

[ YTN ] 진종오 “내가 탄핵 반대표 던졌다? 명백한 허위”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된 허위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중앙일보가 진 의원이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보도했지만, 진 의원은 이를 명백한 허위라고 부인하며 탄핵 찬성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진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4명은 탄핵안 가결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이로 인해 한동훈 대표가 사퇴하는 결과를 낳았다. 진 의원은 한 대표의 사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자신의 책임도 함께 언급했다. 결론적으로, 진 의원은 탄핵 표결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부인했지만, 사퇴와 더불어 당내 상황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 부산일보 ] ‘긴급체포’ 문상호 정보사령관 석방될 듯…검찰, 규정 위반 이유로 ‘불승인’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경찰이 긴급체포한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이 검찰의 긴급체포 불승인으로 석방될 예정이다. 검찰은 군사법원법 위반을 불승인 이유로 밝혔다. 문 사령관은 계엄 선포 후 선관위에 병력 투입을 지시하고, HID 부대를 국회의원 긴급체포조로 투입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문 사령관의 계엄 사전 공모 의혹을 수사했으나, 검찰의 결정으로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 반면, 함께 체포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서는 검찰이 긴급체포를 승인했다. 노 전 사령관은 계엄 기획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 디지털타임스 ] 외신 “김건희 여사, 강한 권력욕…남편 권좌 올려놓고 함께 추락”

➨ 영국 더타임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관련, 김건희 여사를 ‘한국판 레이디 맥베스’로 묘사하며 그녀의 정치적 영향력과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배경에 김 여사의 보호 의도가 있다는 국내 여론을 소개하며, 그녀의 강한 권력욕과 마키아벨리식 정치 관여를 비판했다. 김 여사의 학력 위조 의혹, 명품 선물 수수 의혹,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을 거론하며 대중과의 거리감을 심화시킨 여러 스캔들을 언급했다. 더타임스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정치적 성공에 기여했지만 동시에 그의 정치적 위기를 야기하는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결론적으로, 더타임스 기사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한다.

[ 경향신문 ] [단독]헌재, 윤석열·박성재·조지호 ‘탄핵심판 3건’ 동시 심리 진행한다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자 3명에 대한 탄핵심판을 동시 심리한다. 각 탄핵심판의 주심 재판관이 지정되었으며, 탄핵 대상 3인은 모두 내란 혐의로 수사 중이다. 탄핵소추 사유는 각각 다르지만, 모두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묵인 또는 적극적 가담 혐의를 포함한다. 더불어,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행위에 대한 위헌소원 사건도 전원재판부에서 심리될 예정이다. 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와 유사한 절차로 진행될 전망이다.

[ 파이낸셜뉴스 ] 권성동 “이재명, 벌써 대통령 놀음…탄핵이 대선 출마 허가증 될 수 없어”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월권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역할에 대한 이 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에 대한 이 대표의 간섭을 지적했다. 특히, 이 대표가 탄핵 심판의 신속한 진행을 요구하면서도 자신의 재판 지연을 위해 꼼수를 썼다고 비판하며, 이는 대선 출마를 위한 정치적 계산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추경 요구와 헌재의 신속한 탄핵 심판 요청 등 민주당의 행보 전반에 대한 비판을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권한대행은 이 대표의 행동이 대통령 권한을 넘어서는 월권이며, 국정 혼란을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 부산일보 ] 헌재 “탄핵심판 최우선적으로 심리… 주심 재판관은 비공개”

➨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심판이 12월 27일 헌법재판소에서 시작한다. 헌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최우선으로 심리하며, 27일 오후 2시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어 양측의 주장과 증거를 정리할 예정이다. 주심 재판관은 비공개로 결정되었고, 이미선·정형식 재판관이 증거 조사를 담당하는 수명 재판관으로 지정되었다. 헌재는 사건 심리를 위해 10명 규모의 TF팀을 구성했으며, 재판관 3명 공석에도 불구하고 6명 체제로 심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YTN ] 명태균, “윤 대통령, 윤상현에게 공천 관련 지시”

➨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재보선을 앞두고 윤상현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지시를 하겠다고 말한 녹취록 존재 주장이 제기되었다.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해당 내용이 없으나, 명태균 씨가 제출한 ‘황금폰’에 담긴 녹취에는 윤 대통령이 김 전 의원 공천을 재확인하고 윤상현 의원에게 지시하겠다는 내용이 있다고 주장한다. 검찰은 ‘황금폰’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녹취록의 진위 여부와 추가 녹음 파일 존재 가능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은 탄핵 정국과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현재 검찰은 ‘황금폰’에 있는 수백 개의 파일을 분석하고 휴대전화 복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뉴시스 ] 검찰, ‘이재명 조폭 연루설’ 장영하 변호사 징역 1년 구형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한 장영하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장 변호사는 2021년 대선 당시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조폭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장 박철민씨를 변호했으며, 박씨의 진술과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이 대표와 조폭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에서 장 변호사는 이 대표가 국제마피아파 조폭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검찰은 그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중형을 구형한 것이다.

[ 이데일리 ] 하루 6시간 미만 수면…25년 뒤 이렇게 변한다

➨ 영국 침구 브랜드 밴슨스 포 베드즈는 수면 부족 여성의 25년 후 모습을 골룸에 비유하며 경고했다. 장기간 수면 부족은 비만, 심장병, 당뇨병 등 심각한 질환 위험을 높이며, 탈모, 허리 통증, 내장 지방 축적, 식욕 증가 등을 야기한다. 수면 부족은 코르티솔 분비 증가로 이어져 신체 전반의 건강 악화를 초래하고, 운동 부족과 근육량 감소로 인한 체형 변화까지 유발한다. 결과적으로 예측된 모습은 심각한 건강 문제와 외형적 변화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YTN ] ‘사퇴’ 한동훈 “포기 않는다”…이재명, 국정안정협의체 강조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5개월 만에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탄핵 찬성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밝혔으나, 지지자들에게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은 비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친윤계와 비윤계 간 책임 공방이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국정안정협의체 참여를 계속 요구하며, ‘여당 힘 빼기’ 전략으로 탄핵 정국을 주도하고, 특검 및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결국, 탄핵 이후 여야 간 정치적 혼란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 부산일보 ] 한덕수 권한대행의 첫 시험대 ‘거부권 행사’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야당 단독 처리 법안(양곡관리법 등 농업 관련 4개 법안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농림부와 기재부는 이미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고, 국민의힘도 이를 요청한 상황이다. 권한대행은 17일 국무회의에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소 소신대로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야당과의 협력 저해 및 국정 운영 차질 가능성 때문에 최종 결정까지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정부 당시 고건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 사례가 참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 MBC ] 검찰, 윤 대통령에 2차 소환 통보‥불응 시 체포영장 검토할 듯

➨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로 출석을 요구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을 내란의 ‘우두머리’로 지목하며 형법상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첫 번째 출석 요구는 변호인단 미구성 등을 이유로 거부당했다. 검찰은 이번에도 응하지 않을 경우 불응 사유를 분석하고 체포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이 출석하면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이 된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위헌적 포고령 발표 등의 불법 행위를 지시한 총책임자라고 보고 있다.

[ 부산일보 ] “정치 근본이 무엇이냐” 나훈아, ‘尹 비상계엄 사태’ 비판

➨ 가수 나훈아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나훈아는 은퇴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계엄 선포로 인해 밤을 새우며 고민했고, 집회 금지 등의 조치에 우려를 표했다. 그는 정치의 본질은 국민의 생명과 생활 보호에 있다며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객들과 함께 자신의 곡 ‘공(空)’을 열창하며 심경을 드러냈다. 이는 그가 과거 정치권의 제안을 여러 차례 거절하고 예술가의 자유를 중시했던 행보와 일관된 모습이다. 나훈아는 2025년 1월 은퇴를 앞두고 있다.

[ 조선비즈 ] 한동훈, 당 대표 사퇴 후 지지자들 향해 “저는 포기하지 않는다” (영상)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했다. 최고위원들의 사퇴로 인해 더 이상 직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으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자신의 입장도 강조했다. 기자회견 후, 한동훈 대표는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 속에 “저를 지키려 하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다른 의원을 비난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최고위원 전원 사퇴로 인해 한동훈 대표의 지도부 체제는 붕괴되었다.

[ 동아일보 ] 한동훈, 당 대표직 사퇴…“尹탄핵 찬성, 후회 안한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최고위원 전원 사퇴로 인해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당 지도부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한 대표는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은 국민에게 사과하며, 탄핵 반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 대표직 수행이 불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거론했다. 결국 7·23 전당대회 이후 146일 만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국민의힘은 5번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 2024년 12월 16일, PM 05시 32분 35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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