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결심은 천 개의 걱정을 이기는 단 하나의 무기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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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 [속보]‘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 구속영장심사 포기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포기했다. 그는 부하 장병들의 책임을 부인하며 선처를 호소했고, 국민들에게 깊은 사과를 표했다. 검찰은 그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심문 포기로 인해 영장 발부 여부는 서면 심사 후 결정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 매일경제 ] 비상계엄 체포 명단 속 민간인 김민웅…尹대통령과의 악연 무엇이길래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폭로로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체포 대상자 명단이 공개되었는데, 주요 정치인들 외에 김민웅 촛불행동 대표 등 민간인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명단에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등 사법부 인사와 김어준 씨 등 방송인, 그리고 김민웅 대표가 포함되었다. 특히 김민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해왔고, 현재 윤 대통령 탄핵 운동을 주도하는 인물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러한 체포 대상자 명단은 윤 대통령이 ‘사감’을 가지고 특정 인물을 제거하려 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비상계엄 관련 체포 명단에 포함된 민간인들의 정치적 성향과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

[ 연합뉴스 ] “백종원 1천명 만들겠다더니”…발길 끊긴 용리단길

➨ 대통령실 이전 이후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던 용산 용리단길 상권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계엄 선포 이후 방문객이 급감하며 식당들의 매출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단체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인들은 계엄 사태로 인해 더 큰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며, 윤 대통령의 소상공인 지원 발표 직후 계엄이 선포된 것에 대한 배신감까지 표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용리단길은 침체된 분위기에 휩싸였고, 주민들은 계엄 사태로 인해 용산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이재명, 與 탄핵이탈표 전망에 “물넘치면 죽기보다 살기택할 것”(종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국의 트럼프’로 부르는 시각에 대해 현실주의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대(對)우크라이나, 대(對)중국 정책을 비판하며,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높이 평가하고 ‘어려운 것을 시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 대통령 탄핵 추진을 재차 강조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제2의 내란 행위’로 규정했다. WSJ는 이 대표가 차기 대선에서 유력한 후보임을 시사하면서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인터뷰는 이 대표의 정치적 입장과 향후 대선 전망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았다.

[ 아시아경제 ] “탄핵 표결 불참 비겁하다”…’국힘 현역의원 아들’ MBC 아나운서 與 비판

➨ MBC 아나운서 엄주원은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불참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의 행보가 비겁하고 국정 운영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 주장에 반대하며, 빠른 퇴진만이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버지인 엄태영 의원에 대한 비판에도 간접적으로 답하며, 개인적 의견임을 밝히고 긴 휴가 중이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거 불참으로 부결되었으며, 민주당은 2차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엄 아나운서의 발언은 탄핵 정국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중앙일보 ] [속보] 與김상욱 “尹 즉시 하야 촉구…다음 탄핵 표결 땐 찬성”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하야와 사과를 촉구하며,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의 행위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비상계엄 기획이라고 비판하며, 이는 보수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절대적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여당의 탄핵 협조를 요구하며, 정치권의 진영 논리와 상대방 악마화를 비판하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7일 탄핵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으나, 이번에는 찬성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결론적으로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고, 정치권의 자정 노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연합뉴스 ] 김상욱 “尹탄핵 찬성…뜻 같은 與의원들 있어 탄핵 통과에 충분”(종합)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찬성하며,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했다. 이는 안철수, 김예지 의원에 이은 여당 내 세 번째 이탈표로, 다음 탄핵 표결 시 여당 내 최소 3명의 이탈표가 예상된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를 보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국가범죄로 규정하며 엄단을 주장했다. 그는 탄핵 찬성 여당 의원이 상당수 존재하며, 탄핵안 통과에 충분한 숫자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표결에서 찬성 입장이었으나 법안 폐기 상황을 고려해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 오마이뉴스 ] 탄핵 없이 윤석열 구속? 더 심각한 문제 터진다

➨ 김용현 전 장관 구속영장 청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구속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헌법적·절차적 혼란이 예상된다. 대통령 경호처와 수사기관의 충돌 가능성으로 인한 국제적 망신과, 대통령 구속 시 헌법 제71조 ‘사고’ 해석 문제로 인한 직무 정지 여부의 불확실성이 큰 문제다. 현행 헌법은 대통령의 ‘사고’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담고 있지 않아, 윤 대통령 구속 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는 탄핵소추 절차를 통해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 탄핵소추안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가적 혼란을 야기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이데일리 ] [속보] 국민의힘 이르면, 오늘 저녁 尹 조기퇴진 계획 발표 “더 빨라질 수 있다”

➨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 계획을 오늘 저녁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시점은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 이는 이데일리의 단독 보도 내용이다. 국민의힘의 구체적인 계획과 배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상황 전개에 따라 정치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 KBS ] 민주 “오늘 감액 예산안 처리…민생 증액분은 추경으로 해결”

➨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 예산안 처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액 수정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시킨 민주당은 이를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요구한다. 증액 필요성은 추경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며, 우선 예산안 통과를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탄핵 무산 이후 주식시장 폭락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과 여당의 탄핵 반대를 비판하며, 여야정 협력을 통한 경제 위기 극복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을 대통령의 정책과 여당의 행보에서 찾았다.

[ 오마이뉴스 ] ‘내란 동조’ 국민의힘은 졌다…이미 ‘응원봉 혁명’ 시작됐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사실상 항복을 종용하며 ‘질서 있는 퇴진’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는 내란 혐의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처벌과 장기 집권을 위한 시간 벌기 전략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탄핵 표결에 조직적으로 불참하며 내란 방조에 가담했고, 한동훈 대표의 행동은 정치적 야망과 판단력 부족을 드러냈다. 결국, 윤 대통령의 탄핵이나 사퇴는 새로운 질서 구축의 출발점이며, ‘거국내각’ 등의 논의는 그 이후에 가능하다. 시민들은 단순히 탄핵만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 이후 새로운 사회 시스템과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 연합뉴스 ] ‘안 지키면 처단당할 거야’ 시골 초등교실의 작은 계엄 수업

➨ 강원도의 한 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해 ‘김선생님법’이라는 규칙을 만들었다. 이 법은 학생들의 행동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은 억압에 시달렸다. 결국 6학년 학생들의 도움을 받은 2학년 학생들은 ‘김선생님법’을 무효화하고 자신들의 자치 규칙인 ‘우리반법’을 제정했다. ‘우리반법’은 김선생님법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교사의 권위에 반기를 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해 교사는 어린 학생들도 부당한 억압에 저항하는 작은 시민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 JTBC ] [단독] “특전사령관, 헬기 출동 늦어지자 분노…계엄 해제 의결 순간엔 괴로워했다”

➨ JTBC 인터뷰에서 특전사 간부는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계엄 발령 사실을 방송으로 알았다는 주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간부는 곽 사령관이 계엄 당일 헬기 출동 지연에 대해 격렬하게 질책했으며,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 당시 괴로워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헬기 출동 지연은 훈련으로 오인되어 발생했고, 곽 사령관이 이를 ‘훈련’이 아닌 ‘작전’으로 미리 지시했어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폭로는 곽 사령관의 계엄 발령 인지 시점과 당시 행동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며 논란을 예상케 한다. 결론적으로, 국방부와 특전사 간 연락 및 작전 지시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 JTBC ] 김상욱 “탄핵 찬성..논의 중인 의원들 있어, 탄핵안 통과 충분”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사죄와 즉시 하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지난 7일 탄핵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으나, 당시에도 찬성 입장이었고 이번에는 적극 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를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보수 가치에 대한 정면 위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당내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이 있으며 탄핵안 통과에 충분한 숫자라고 주장하며, 야당의 2차 탄핵 소추안 표결에 적극 참여할 것을 시사했다.

[ 오마이뉴스 ] [오마이포토] 김상욱 “대통령 탄핵 표결 찬성하겠다”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대통령의 사과와 즉각적인 하야를 촉구하며, 반헌법적·반민주적인 비상계엄 기획을 이유로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깊은 사죄의 마음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기자회견 직후의 김 의원 모습을 보여준다. 이 발표는 여당 내부의 대통령 탄핵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 뉴스1 ] 국힘 소장파 김상욱 “尹 탄핵안 표결 찬성할 것…의원들 동참해야”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첫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으나, 14일 예정된 두 번째 탄핵 표결에는 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반헌법적 행위, 즉 비상계엄 기획을 이유로 들며 대통령의 즉시 하야와 사과를 촉구했다. 7일 표결 참여 후 기자회견에서 울먹이며 국민에게 사과했고, 여당 의원들에게도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다음 탄핵 표결 전까지 국민이 수용할 만한 대통령의 조치가 없을 경우에 한해 찬성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 경향신문 ] [속보]국민의힘 김상욱 “탄핵 찬성하겠다”···여당 의원 중 3번째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하며, 지난 7일 표결에서는 당론에 따라 반대표를 던졌지만 이번에는 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여당 탄핵 찬성 의원은 3명으로 늘었으나, 탄핵안 가결에는 여당의 추가 찬성이 더 필요하다. 김 의원은 여당 내 추가 찬성 의원이 있고 탄핵 통과에 충분한 숫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동료 의원들에게도 찬성을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 김상욱 “尹 탄핵표결, 다음엔 찬성”…여당내 3번째 ‘이탈표’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입장을 번복, 찬성으로 돌아섰다. 그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보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국가범죄로 규정하며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촉구했으며, 여당에도 탄핵 협조를 요구했다. 지난 7일 탄핵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졌던 김 의원의 이탈은 다음 탄핵안 재상정 시 여당 내 최소 3명의 이탈표를 예상케 한다. 김 의원은 보수 가치 회복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KBS ]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구속영장심사 포기…“모든 책임 저에게”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그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있다고 밝히며 부하 장병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검찰 조사 후 이러한 입장을 전달한 김 전 장관의 결정으로, 법원은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 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가 판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장관은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 매일경제 ] [속보] 與김상욱 “尹 탄핵 찬성…뜻 같은 與의원들 있어 탄핵 통과 충분”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대통령의 반헌법적·반민주적 비상계엄 기획에 대한 사과와 즉각적인 하야를 촉구하며, 탄핵 표결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비상계엄을 보수 가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국가범죄로 규정하고, 자신의 탄핵 찬성이 잘못을 바로잡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탄핵 표결에서 당론에 따라 반대표를 던졌으나,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여당 의원들의 동참을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탄핵 찬성에 동의하는 여당 의원들이 상당수 있으며, 이번 탄핵 표결에서 많은 의원들이 마음을 바꿀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론적으로 김 의원은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여당 내 탄핵 찬성표 확보 가능성을 시사했다.

[ 전자신문 ] 與 김상욱 “尹 탄핵표결 다음엔 찬성…중징계도 감안”

➨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두 번째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반헌법적·반민주적 행위를 규탄하며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찬성한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탄핵안 표결에 최소 3명의 국민의힘 의원 이탈표가 예상된다. 김 의원은 당의 중징계 가능성을 인지하면서도 양심에 따라 결정했으며, 탈당은 책임회피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의 사과와 하야를 촉구하고 여당의 협조를 요구했다.

[ 전자신문 ]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러시아군 군인의 최후 순간을 포착했다. 부상당한 러시아 군인은 드론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드론 카메라에 비췄다. 드론 조종병들은 이를 인지하고 잠시 공격을 멈췄으나, 결국 군인은 드론의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54 기계화여단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군인의 담뱃갑 문구를 언급하며 그의 죽음이 예상보다 빨랐다고 밝혔다.

[ SBS ] [정치쇼] 이준석 “尹 탄핵도 사치…이 방송 듣는 즉시 하야하라”

➨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수사의 키는 경찰이 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경, 공수처 간 경쟁적 수사는 오히려 수사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대통령 탄핵은 현실적이지 않으며, 구속 전 자진 사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를 통한 여론 반전을 기대하며 버티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2분 담화는 시간벌기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친윤계의 쿠데타 시도는 망상이며, 현재 원내대표는 정계 은퇴를 각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뉴시스 ] 홍준표 “탄핵 투표 강요는 위헌…포기할 자유 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을 둘러싼 논쟁에서, 투표 거부는 투표의 자유에 포함되며 위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친노 세력이 투표를 거부하며 국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사례를 언급하며, 민주당의 탄핵 투표 강요를 비판했다. 아울러, 현재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하야를 제안하고, 국민의힘에게는 시국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의 대응이 부족했으며, 대통령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홍 시장은 탄핵 투표 강요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정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 2024년 12월 10일, AM 11시 22분 23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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