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과 불가능성의 경계에서 도전하는 자만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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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 홍준표 시장 “이재명 되면 망하고, 윤석열 되면 혼란” 예측했었다
➨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두고 “한여름 밤의 뜬금없는 꿈”이라 생각해 간부 소집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동훈 장관의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의논하지 않았구나”라고 지적했으며, 국회의 해제 요구에는 “세 시간 천하”로 여기고 잠들었다고 한다. 그는 이 사태를 수습하는 데 윤석열 정권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탄핵 방지와 거국내각 구성을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이전에 이재명 후보 당선 시 국가 멸망, 윤석열 후보 당선 시 국가 혼란을 예측했던 그의 과거 발언과 맥락을 같이한다. 결론적으로 홍 시장은 윤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정국 수습 방안을 제시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 JTBC ] [단독] 윤 대통령, 계엄 해제안 의결 뒤 ‘합참 지하벙커’ 이동해 김용현 만나
➨ 국회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된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이 아닌 합참 지하 지휘통제실로 이동하여 김용현 전 장관을 만났다. 이는 계엄 해제 절차를 지체하는 행위로 비춰진다. 동시에 계룡대 육군본부에서는 계엄사 수뇌부를 태운 버스가 서울로 출발했다. 이 버스는 계엄 해제 결의 이후에도 서울의 계엄사 상황실로 이동 중이었다. 국방부는 해당 버스 이동이 계엄 해제 결의 전 명령에 따른 것이며 서울에 도착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계엄 해제 과정에서의 수상한 정황을 보여준다.
[ 중앙일보 ] “한국 미쳤다, 계엄 2시간만에…” 해외서도 감탄한 이 장면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3일 오후 11시) 이후 6시간 만에 국회의원들의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로 사태가 마무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이 담을 넘어 본청으로 진입하거나 시민들이 시위하는 모습에 해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한국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처를 민주주의 수호의 모범 사례로 평가했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계엄 해제 법안을 1~2시간 만에 통과시킨 점에 큰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대통령실은 계엄령 선포가 헌법을 위배하지 않았으며, 국가 안보와 국정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다수의 해외 네티즌들은 이 사건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재평가하며 미국 등 다른 국가에도 시사점을 주는 사례라고 언급했다.
[ 오마이뉴스 ] “탄핵 부결? 국힘 파렴치” 한동훈에 경고 보낸 촛불들
➨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틀째 광화문에서 열렸다. 참가자 수는 전날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규정하고 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국민의힘과 한동훈 대표의 탄핵 반대 입장에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탄핵 동참을 압박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집회 후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을 벌였다. 주최측은 12.3 사태 이후 첫 주말인 7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 디지털데일리 ] ‘폴더블 아이폰’ 소식에…삼성전자, 라인업 확대 응수
➨ 삼성전자가 2024년 다양한 폴더블폰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갤럭시 Z플립과 더 커진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Z플립·폴드7이 주요 모델이다. 특히 Z폴드7은 8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Z폴드 SE와 유사한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포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삼성의 점유율 방어 전략으로 분석된다. 2026년 애플의 폴더블폰 진출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시장을 공략하여 점유율을 유지하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2026년은 애플의 진입 효과와 삼성의 공격적인 전략으로 폴더블폰 시장이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KBS ] 세 번째 대통령 탄핵안 7일 저녁 표결
➨ 7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법 재표결도 이뤄진다. 탄핵소추안에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으며, 민주당은 여당의 본회의 불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통해 여당의 참석을 유도하려 한다. 탄핵안 가결에는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지만, 특검법은 출석 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된다. 결국 이번 표결은 윤 대통령뿐 아니라 정치권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사건이다.
[ 동아일보 ] ‘체제전복 세력’ ‘처단’ 격한 포고령…“尹 현안인식 반영된 듯”
➨ 3일 발표된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반국가세력’의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며, 윤 대통령의 발언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포고령 작성 주체는 국방부가 아니며,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도 선포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알려져 윤 대통령의 직접적인 관여 가능성이 제기된다. 포고령에는 ‘가짜뉴스’, ‘허위선동’ 금지와 더불어 의료인의 48시간 내 복귀 명령 및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이라는 이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과 일치한다. 계엄사령관은 포고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서명했다고 국회에서 증언했다.
[ 오마이뉴스 ] 대학 검인 도장 받은 대자보 “계엄, 놀라움 넘어 충격”
➨ 경상국립대 장홍준, 오유성 학생은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학내에 게시했다. 학교 측의 절차를 거쳐 검인 도장을 받은 후 부착되었으나, 사전 승인 없이 게시물을 부착했다는 이유로 일부 철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 경상국립대지회가 개입하여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은 다시 대자보를 게시할 수 있었다. 대자보에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헌법적 절차를 무시한 것이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사건은 대학 내 표현의 자유와 대학 측의 규정 적용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 JTBC ] “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충암고 후배 이상민의 ‘충정’
➨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규정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동조한 일부 여당 의원들은 내란죄 관련 질의에 반발하며 회의장을 퇴장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또한 내란죄 규정에 반대하며 회의 참석을 거부했다. 이 장관은 계엄 선포를 고도의 통치행위로 규정하며 사법적 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국회 봉쇄와 계엄사령관 임명 절차 위반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결국 야당 단독으로 질의가 진행되면서 이 장관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졌다.
[ JTBC ] 이재명, CNN에 “윤 대통령 계엄 선포,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딥페이크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탄핵은 시간 문제이며, 7일 예정된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는 불확실하지만 여당 내 이탈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여당의 당론이 탄핵 반대인 점을 고려하면 탄핵 가결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비정상적 행동이라 비난하며 대한민국 평판 훼손을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탄핵을 확신하며, 그 시점만 불확실하다고 주장했다.
[ SBS ] [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
➨ 화요일 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더 많은 계엄군이 더 먼저 배치됐다. 계엄군은 선관위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청사를 장악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이에 대해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이는 수사기관이 아닌 계엄군을 이용한 강제수사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여론조사심의위 점거는 여론조사 전반에 대한 수사 의도를 보여준다. 일부 보수 유튜버들의 부정선거 주장이 배경으로 추측된다.
[ JTBC ] [단독] “의원 다 끌어내란 지시받아” 계엄군의 증언…’국회 무력화’ 시도 있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야당 경고용이었다는 주장과 달리, JTBC 취재 결과 계엄군이 국회의원 전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던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국회의 계엄 해제 권한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1공수여단과 707특임대가 국회로 투입되었으나, 정확한 명령 없이 국회의원 제거라는 임무를 받았다는 계엄군 증언이 핵심이다. 결국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 가결로 작전은 중단되었지만, 이는 사실상 내란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JTBC는 추가적인 내란 의혹 정황을 보도할 예정이다.
[ 아시아경제 ] “나 82세 골드보이야”…17번 계엄령 모두 겪은 박지원, 잠든 사진에 재치만점 촌평
➨ 비상계엄령 해제안 가결 직후, 지친 박지원 의원의 잠든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며 ’83세 박지원 옹’이라는 글과 함께 확산되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는 틀린 정보라며, 자신의 나이는 82세임을 정정했다. 해당 사진은 계엄령 해제 직후 긴장이 풀린 순간 포착된 것으로, 사진 속 박 의원은 의자에 누워 잠들어 있었다. 박 의원은 사진을 찍은 기자를 ‘고약한 사진 기자님’이라 부르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1942년생인 박 의원은 대한민국 역사의 격변기를 모두 경험한 인물이다.
[ 강원도민일보 ] [속보] 국민의힘 소장파 5명 “尹 임기 단축 개헌 제안”
➨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5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원들은 대통령의 행위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고 비판하며, 사태 수습을 위한 대통령의 사과와 임기 단축 개헌을 요구했다. 탄핵 표결에 대해서는 당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지만, 구체적인 입장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탄핵안 가결을 위해서는 여당 의원들의 이탈표가 필요한 상황이다.
[ 아시아경제 ] 항의전화 폭주에…충암고 이사장 “윤석열·김용현 부끄러운 졸업생”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그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가 엄청난 항의에 시달리고 있다. 충암고 이사장은 학교로 빗발치는 항의 전화와 스쿨버스 기사에 대한 폭언, 심지어 교명 변경 청원까지 언급하며 학교 명예 실추를 우려했다. 이는 윤 대통령을 비롯한 충암고 출신 인물들의 계엄령 관련 책임에 대한 비난 여론 때문이다. 이사장은 학생들의 고통과 학교의 곤경을 안타까워하며 국민에게 사과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고, 계엄령 선포 전 이를 예고하는 듯한 유튜브 댓글이 발견되어 추가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 오마이뉴스 ]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으로 해산될 건가
➨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 선포는 야당 압박용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통령은 계엄 자체가 위헌임을 사실상 인정했으나, 이는 내란죄에 해당하며 불소추 특권을 상실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여당인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에 반대하며, 이는 내란 동조 행위로 비판받고 있다. 여당의 행동은 헌법 수호 책임을 저버리고 정치적 이해만 따지는 것으로, 결국 국민의힘 역시 내란에 연루된 정당으로서 해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헌법재판소의 판단과 국회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 연합뉴스 ] 선관위 “계엄군 진입 의문”…김용현 “부정선거 의혹 판단 위해”(종합2보)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계엄군의 선관위 진입이 헌법적으로 정당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사무총장은 선관위가 계엄법 적용 대상이 아니며, 계엄군 진입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계엄군은 선관위 청사를 3시간 넘게 점거하고,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 명태균 씨 관련 자료나 선거 정보 서버에는 접근하지 않았다고 사무총장은 주장했지만, 계엄군 투입의 목적이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조사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연합뉴스 ] ‘尹 내란 고발’ 수사 본격화…검경 ‘계엄주도’ 김용현 출국금지(종합2보)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 대한 고발 사건이 검찰, 경찰, 공수처에서 동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출국금지하고, 심우정 검찰총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역시 수사 의지를 표명했으며, 공수처도 사건을 배당하여 법리 검토 중이다. 수사기관 간 협의는 없을 것으로 보여, 수사 과정에서 신경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추진을 공식화했다.
[ 파이낸셜뉴스 ] 부정선거 규명 계엄 가능성..김용현 “의혹 해소 위한 조치”
➨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계엄군 297명이 선관위 정보관리국에 진입해 전산·로그 기록을 확인했으며, 이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단체의 주장과 관련 있다.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자제하면서도, 부정선거 의혹이 헌정질서를 위협할 경우 계엄 선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국정원이 지난해 선관위 서버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통령실은 부정선거 의혹 입증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계엄군의 선관위 투입은 내란죄 논란을 불러일으키지만, 대통령실은 반국가세력을 겨냥한 조치라고 주장한다.
[ 조선일보 ] 前 계엄사령관 박안수 “계엄 선포, 대통령 발표 보고 알아”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대통령의 계엄 담화 발표 후 계엄 사실을 알았으며,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계엄사령관 임명을 통보받았다. 포고령 내용 검토 후 법률 검토 필요성을 국방장관에게 건의했으나, 장관의 검토 완료 통보 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회 군 부대 투입 명령은 하지 않았으며, 헬기 투입 및 국회 무장 군 부대 투입 지시 경위는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포고령 배포 과정에서 4명의 참모와 함께 포고령을 검토하며 계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고, 포고령 시간 오류를 발견하여 수정했다.
- 2024년 12월 06일, AM 01시 00분 41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