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자존감이란, 스스로를 믿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는 용기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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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우크라, 푸틴 ‘키이우 공격’ 발언에 “트럼프 시험하려 협박”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의사결정 기지를 신형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를 트럼프 행정부를 시험하려는 협박으로 규정하며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외무부 대변인은 푸틴의 발언이 우크라이나 지원국들을 위축시키고 새 행정부의 약점을 드러내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의 60% 이상을 국방·안보에 배정하는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는 장기화되는 전쟁 속에서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분석된다.

[ 동아일보 ] 식사 전 물 500㎖ 꾸준히 마시면 체중 감량에 도움…과학이 입증

➨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의 18개 임상시험 분석 결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체중 감량, 신장결석 예방, 요로 감염 감소에 효과적임을 밝혔다. 특히 식사 전 500ml의 물 섭취는 체중 감량에 2배의 효과를 보였으며, 신장결석 재발률도 50% 감소시켰다. 또한, 편두통, 저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물 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 섭취량이 다를 수 있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물 섭취는 건강에 이로운 측면이 많지만, 개별 상황에 맞는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 조선일보 ] 가수 서인영 결혼 1년여 만에 파경…”귀책 사유 없었다”

➨ 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소속사는 이혼 과정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으며, 서로 원만하게 합의하여 이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혼설이 두 차례 제기된 바 있으며, 첫 번째 설에는 불화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소속사는 이혼 후 서인영의 국내 활동 재개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로 데뷔 후 솔로 활동까지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채널A ] [단독]이재명 “여당이 시간 끌면 당론 입법 강행처리하라”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론 입법의 강행 처리를 지시했다. 국민의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에서 처리 지연 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통해 법안 처리를 강행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12월 본회의에서 대업법, 계엄방지법 등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여 법사위를 거쳐 곧바로 통과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민주당의 강경한 태도는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민주당은 여당의 협조 없이도 자체 입법을 강행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미디어오늘 ] 민주당, 윤석열·김건희 검찰 고발… “대통령 당선 무효형 가능” 

➨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씨의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진상조사단은 명씨가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율을 높이도록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으며, 이는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작된 여론조사에는 약 3억 7천만 원의 비용이 투입되었으나, 국민의힘 선거비용 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진상조사단은 조작된 데이터로 국민 판단을 왜곡한 것이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과거 당 경선 여론조사 실태를 점검하고 여론조사 제도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 EU의회 “韓에 우크라 무기지원 입장선회 요청해야” 결의안 채택

➨ 유럽의회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을 규탄하고,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러시아와 북한의 전쟁범죄 책임을 국제형사재판소(ICC)를 통해 묻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EU 공식 문서에서 북한의 법적 책임을 처음으로 거론한 것이다. 또한, 이란, 벨라루스,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와 중국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 촉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중국의 영향력 행사를 통한 긴장 완화를 요구했다. 결의안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국면이자 EU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됨을 보여준다.

[ 한겨레 ] ‘윤 대통령 모교’ 서울대 교수들 “사죄의 심정”…525명 시국선언

➨ 서울대 교수 525명이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은 이태원 참사, 채 상병 사건 등 정부의 실정과 민주주의 후퇴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의 무책임한 태도와 국정 난맥상을 지적했다. 특히 서울대가 민주주의와 인권 교육을 소홀히 하여 ‘영혼 없는 기술 지식인’을 양산한 점을 자성하며 깊은 자괴감을 표명했다. 교수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며,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의 사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민주주의 시스템 붕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시국선언을 마무리했다.

[ 문화일보 ] [속보] 살인전과자, 동료 살해하고 아내 납치…사형 구형

➨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직장 동료의 욕설과 반말에 앙심을 품고 그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40대 A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A씨는 흉기로 직장 동료를 살해한 후 아내를 납치했으나 순천에서 풀어주었다. 검찰은 A씨의 잔혹한 범죄 행위와 전과(전북에서의 살인)를 고려하여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를 위해 사형을 구형했다. 또한,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30년과 보호관찰명령도 함께 청구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과거에도 살인 전과가 있다는 점이 구형에 영향을 미쳤다.

[ 서울경제 ] 머스크 “한국 3분의 2 사라질 것” 섬뜩 경고…‘또’ 한국 저출생 직격

➨ 일론 머스크가 한국의 급격한 인구 감소를 우려하며, 한국 인구의 3분의 2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올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68명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치를 근거로 제시했으며, 긴 근무시간과 낮은 임금 등이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머스크가 한국의 인구 문제를 지적한 것이 처음이 아니며, 과거에도 유사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그는 한국뿐 아니라 유럽 등 다른 국가의 인구 감소 문제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출산율 증가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머스크는 장기적으로 세계 인구 붕괴를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 JTBC ] ‘8월 초’ 대통령 골프 인정한 국방장관 “장병 격려차, 감격한 부사관 눈물”

➨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논란이 거짓 해명으로 번졌다. 대통령실은 8월 24일 이전에는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8월 초 대통령 휴가 기간 중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쳤다고 인정했다. 장관은 장병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대통령실의 해명과 배치되는 시점이라며 거짓 해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특히, 장관의 노무현 전 대통령 언급은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으며, 결국 장관은 사과했다.

[ 아시아경제 ] “잡아오면 10마리 당 4600원” 무슨 일이…벌레에 현상금 내건 일본

➨ 일본 이바라키현 과수원이 중국산 외래종 딱정벌레인 벚나무사향하늘소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 딱정벌레는 과일 나무에 피해를 입히며, 지난 6~9월에만 3782마리가 포획될 정도로 개체 수가 많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바라키현은 벚나무사향하늘소 10마리당 500엔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포상제도를 시행했다. 또한, 다른 외래종 생물의 조기 방지와 발견을 위한 목격자 포상 제도도 운영 중이지만, 아직 외래종 동물 정착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자체는 지속적인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

[ 서울신문 ] 또 송파 일가족 비극…70대 부부·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서울 송파구 빌라에서 70대 부부와 50대 아들,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를 바탕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자세한 내용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자살 가능성을 포함하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데일리 ]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도대체 왜 싸웠나

➨ 경기도 분당의 A교회에서 최근 목사 선임 문제로 교인 50~100명이 난투극을 벌였다. 사건은 사임한 목사의 집회 시도를 막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경찰은 신속히 출동하여 상황을 진압하고, 법적 절차를 안내했다. 이 교회는 목사 선임을 둘러싼 갈등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교인의 고소에 따라 경찰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회 분쟁의 주요 원인은 담임목사 또는 원로목사와 관련된 문제가 73%를 차지한다는 통계가 있다.

[ 한겨레 ] 이재명 “1020원→5500원, 아주 예쁜 삼부토건 그래프…전형적 주가조작”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조하며, 정부의 자본시장법 개정안 제시에 대해 정부 여당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회의 충실의무 강화, 주주 권리 보장 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히며, 12월 10일까지 개정안 처리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삼부토건 주가 급등 사례를 거론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규명하기 위한 상설특검 추진을 재차 언급했다. 이 대표는 삼부토건 주가 급등이 전형적인 주가조작 사례라고 주장하며, 투자자를 엄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상법 개정과 김건희 여사 관련 상설특검 추진을 이번 정기국회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 채널A ] [아는기자]한동훈, 김 여사 특검법 수용 고민하나?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특검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당내 혼란이 가중되었다. 한 대표는 보도를 부인했지만, 이탈표 단속에 대한 모호한 태도와 친한계의 변화된 분위기는 당내 긴장을 고조시켰다. 당원 게시판을 통한 의혹 제기가 대통령실의 조직적 공작이라는 의심 속에, 한 대표는 당 대표 자리를 흔들려는 시도에 맞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통령실과 친윤계는 한 대표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내며 경고를 날렸고, 김건희 여사의 고모까지 논란에 가세하며 당내 갈등은 격화되었다. 결국, 다음달 10일 김건희 여사 특검 재표결을 앞두고 친윤과 친한계의 치킨게임 양상이 예상되며, 이탈표 1표 증가만으로도 당정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전망이다.

[ 헤럴드경제 ] “내연관계 발각되지 않게”…유부남 양광준, 내연녀 살해·시신 유기한 이유

➨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이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양광준은 내연관계였던 피해자와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그는 피해자의 시신을 북한강에 유기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사건은 사전에 계획된 범죄로 판단되었으며, 검찰은 피해자 유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 연합뉴스 ] 롯데, 해외 부실면세점 철수 검토…케미칼, 자산매각 추진

➨ 롯데는 28일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호텔롯데는 1조 1천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타워 호텔 영업 면적 축소 및 구조조정과 해외 부실 면세점 철수를 검토한다. 롯데케미칼은 저수익 자산 매각과 기초화학 비중 축소, 회사채 보증사채 전환을 추진하며, 롯데건설은 부채 감축과 우발채무 감소를 목표로 한다. 롯데쇼핑은 7조 6천억원 규모의 토지자산 재평가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이커머스 사업의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롯데는 현금 확보, 자산 매각, 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국일보 ] “윤 대통령, 어째 사람이 이 모양인가” 1466명 천주교 사제 시국선언

➨ 1466명의 천주교 사제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주교 5인도 포함된 이 선언은 윤 대통령이 헌법 준수와 국민의 복리 증진 등 대통령의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하며 파면을 요구한다. 사제들은 윤 대통령을 거짓과 폭력의 인물로 규정하고, 국민의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무능한 지도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선언문은 국민의 주권을 강조하며 대통령을 탄핵할 권리 행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국선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강력한 종교계의 비판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 서울경제 ] “서울에서 더는 못 살겠다”…떠난 사람들 다 ‘여기’ 향했다는데 어디길래?

➨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52만 1천 명으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동률 또한 12.1%로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통계청은 최근 주택 매매 증가가 인구 이동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이동자 수는 감소 추세이며, 단기적으로는 주택 거래량 등의 영향을 받는다. 시도별로는 경기, 인천 등 8개 시도는 전입 초과, 서울, 부산 등 9개 시도는 전출 초과를 보였다.

[ 헤럴드경제 ] “무서울 정도” 비트코인 떨어지는데 하루만에 500% 폭등한 코인

➨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재무부의 토네이도 캐시 제재 조치가 권한 남용이라고 판결하면서, 토네이도 캐시 가격이 단 하루 만에 500% 폭등했다. 이번 판결은 북한 해킹 그룹의 자금 세탁에 토네이도 캐시가 사용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소프트웨어 자체에 대한 제재는 부당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해 텍사스 연방 법원의 1심 판결을 뒤집은 이번 결정으로 토네이도 캐시의 미국 내 자산 동결 및 거래 금지 조치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는 이 판결을 환영하며, 악의적인 소수 사용자 때문에 오픈소스 기술 전체를 금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번 사건은 가상화폐 믹서의 규제와 오픈소스 기술 보호 사이의 균형점을 놓고 벌어진 법적 공방의 결과를 보여준다.

[ 매일신문 ] ’40㎝ 폭설’ 집앞서 눈 치우던 60대, 쓰러지는 나무에 목숨 잃었다

➨ 폭설로 인해 경기도 용인시에서 제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눈 쌓인 나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시흥시에서는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이재민 1명이 발생했고, 평택과 안성에서는 아파트 주차장 입구 지붕과 육교 지붕이 붕괴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폭설로 인한 가건물 및 시설물 파손 신고가 다수 접수되어 추가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4700여 개 학교에 휴업 또는 등교 시간 조정을 검토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전국적으로 폭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24년 11월 29일, AM 06시 59분 56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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