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 토마스 에디슨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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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민주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에 “김건희 방송국으로 전락”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을 “KBS를 김건희 방송으로 만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은 박장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왜곡된 언론관, 각종 의혹(주식거래, 세금탈루 등)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 후보자가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언급하며 의미를 축소하려 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은 이를 통해 박 후보자가 언론인의 정체성을 저버리고 정권에 영합했다고 주장하며, KBS를 국민의 방송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회의 경과보고서 제출 시한을 넘긴 뒤 박장범 사장 임명을 강행했다.
[ JTBC ] 1500명 늘어난 정원에…휴학 의대생들 ‘상위권’ 도전 러시
➨ 올해 수능시험에 N수생 16만 명 이상이 응시해 21년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지방 의대 재학생 중 상위권 의대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한 경우가 늘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인해 의대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기존 지방 의대생들이 수능에서 몇 문제만 더 맞춰도 수도권 의대 진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경북 지역 의대생 중 수능 고득점으로 수도권 의대 합격이 예상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의대 증원 정책과 맞물려, 일부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및 재수 준비를 가능하게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JTBC ] [단독] 대통령실 이전비 ‘벌써 832억’…”3천억대로 불어날 수도”
➨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예산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증가했다. 대통령은 496억원을 예상했으나, 현재까지 832억원이 집행되었고, 국방부 등 관련 부처의 연쇄 이동으로 인해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크다. 외교부는 장관 공관 리모델링에 ‘외교 네트워크 구축비’를 전용하여 17억원을 사용했다. 국방부의 이전 비용도 당초 예산보다 훨씬 초과되었으며, 국방부와 합참 통합에 2400억원 이상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총 이전 비용은 3200억원에 달할 수 있다. 정부는 합참 이전과 대통령실 이전의 무관성을 주장하고 있다.
[ 동아일보 ]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 청주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영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처음 아버지의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으나, 부모 휴대폰에서 영아 살해 공모 정황을 발견했다. 국과수 부검 결과 사인은 질식사로 밝혀졌고, 아기는 선천성 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와 함께 모자동실에 있었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의 혐의를 살인으로 변경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부모는 아이가 엎드린 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아이의 신체적 상태와 증거들을 종합하여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 연합뉴스 ] 정부,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하루 앞두고 전격 불참 결정
➨ 한국 정부가 일본의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일본 측 참석자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외교부는 양국 간 이견 조정에 충분한 시간이 없어 수용 가능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그의 야스쿠니 참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결국, 전범들을 기리는 신사를 참배한 인물이 강제노역 피해자 추모식에 참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불참 결정이 내려졌다.
[ 시사저널 ]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 피부묘기증은 가벼운 피부 자극에 발진이나 부풀어오름이 생기는 질환으로, 인구 2~5%가 겪는다. 주요 증상은 가려움과 붉은 발진이며, 기계적 자극에 의한 비만세포 활성화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주된 치료법이며, 오말리주맙이 기존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효과적이다. 꽉 끼는 옷이나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하며, 피부 보습과 순한 세척제 사용이 중요하다.
[ 노컷뉴스 ]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 CBS ‘뉴스뒷담’ 방송에서 김건희 여사가 명리학자에게 ‘감옥에 가는지’ 질문한 사실을 다루며, 이는 권력층의 미신에 대한 의존과 국정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는 논란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김건희 여사 주변의 ‘궁정 마법사 길드’와 같은 역술인들의 영향력, 특정 숫자에 대한 집착 등의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는 용산 대통령 집무처 이전 등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취재 과정에서 발생한 기자의 휴대폰 압수 사건을 통해 대통령실의 불투명한 정보 통제와 과도한 경호 논란이 드러났다.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당의 미래와 정권 탈환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비명계와 친명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었다. 결론적으로, 해당 방송은 정치권의 미신 의존, 국정 운영의 불투명성, 그리고 여야 정치권 내부의 갈등을 날카롭게 조명했다.
[ 시사저널 ] 김기현, ‘당원게시판’ 의혹에 “韓이 가족에게 물어보면 되는 간단한 일”
➨ 김기현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 게시판 의혹에 대해, 가족들에게 확인 후 결과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한 대표의 높은 득표율은 참신성과 도덕성에 대한 평가였기에, 이번 의혹에 대해 당당하게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여당 대표 가족의 익명 비판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혹을 해소하지 않고 계속 우기는 것은 내부 분열을 야기하고 당 지지율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하며, 25일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선고 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간 지연은 이재명 대표 사건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방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경향신문 ] [속보] 정부 “24일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야스쿠니 참배 인사 참석 논란돼
➨ 한국 정부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추도식 관련 양국 간 이견 조정에 충분한 시간이 없어 합의에 이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의 추도식 참석자와 추도사 내용을 두고 막판까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일본 측 참석자인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경력도 불참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추도식 참석자들의 감정을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뉴스타파 ] 징역 3년 구형… 박정훈 최후 진술”책임있는 자 처벌하는 게 왜 잘못인가”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쟁점은 김계환 사령관의 수사기록 이첩 보류 지시 유무였는데, 검찰은 사령관의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박 전 수사단장을 추궁했다. 반면 박 전 수사단장은 이첩 보류 지시가 없었다며, 이첩 당시 사령관이 오히려 이첩 중단 여부를 질문했고 자신은 이첩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이첩 보류 지시가 이첩 진행 이후에 내려졌고 박 전 수사단장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변론했다. 박 전 수사단장은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부인하며,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최후 변론했다.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박장범 KBS 사장을 임명했다. 박장범 후보자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의 인사청문회를 거쳤으나, 보고서 채택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KBS 공채 기자 출신이며, ‘뉴스9’ 앵커를 역임했다. 다만, 윤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축소하는 듯한 발언으로 야당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임기는 12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다.
[ 연합뉴스 ] 정부,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하루 앞두고 전격 불참 결정
➨ 한국 정부는 일본의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일본 측 참석자로 예정되었던 이쿠이나 아키코 정무관이 과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정부는 양국 간 이견 조정에 충분한 시간이 없어 수용 가능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쿠이나 정무관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강제노역 피해자 추모 행사에 대한 모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결국, 일본 대표의 야스쿠니 참배 이력이 한국 정부의 불참 결정의 주요 원인이 된 것이다.
[ 뉴스1 ] “강제로 키스하고 만지고”…걸그룹 멤버, 소속사 대표 성추행 폭로
➨ 올해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 멤버 A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JTBC ‘사건반장’에서 폭로했다. A씨는 활동 중단을 요청하자 대표가 ‘일일 여자친구’를 제안했고, 데이트 도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소속사 대표는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A씨가 활동 지속을 요청했고, 데이트 및 신체 접촉 또한 A씨의 동의 하에 이루어졌다고 반박했다. A씨는 부모님과 다른 멤버들의 보호자에게 사실을 알렸고, 부모들은 소속사에 항의했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현재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진실 규명을 위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 KBS ] 서울 서대문구 승용차 중앙선 넘어 다른 차와 충돌…1명 숨져
➨ 서울 서대문구 현저고가차도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앙선 침범 차량 운전자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자 30대 남성과 상대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승자의 음주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블랙박스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뉴스1 ] ‘우유 배달’ 여성 흉기 찔려 사망…커피숍·식당 여주인 3개월 뒤 연쇄 피살
➨ 2008년 부산 문현동 일대에서 3건의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다발성 자창으로 사망했으며, 현장에는 증거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나, 사건 현장 근처에서 목격자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전과 13범 김씨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고, 피해자 손톱에서 발견된 DNA가 김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씨는 곱창집 주인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고, 추가 수사 결과 우유 배달원 살인 사건과 커피숍 주인 살인 사건에도 연루된 정황이 드러났지만, 직접적인 증거 부족으로 일부 혐의는 미제로 남았다. 결국 김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 연합뉴스 ] 시어머니 병간호했는데…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 95세 A씨가 며느리 B씨를 아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목을 조르는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사건은 식사 중 쌀 문제로 발생한 시비가 격화되면서 A씨가 B씨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를 죽이려 했던 의도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범행 도구와 피해자의 부상 정도 등을 근거로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잔혹했고, 피해자의 고통과 두려움을 고려하여 엄중한 처벌을 내렸다. A씨는 범행 전 극약을 사두고 자살을 시도하려 했으나, 먼저 며느리를 죽이기로 마음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 뉴스1 ] 스패너로 남의 차 ‘쾅쾅’ 수리비 1천만원…”내 차인 줄” 황당 변명[영상]
➨ 한문철TV에 한 남성이 멍키스패너로 다른 차량을 파손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피해 차주는 가해 남성이 알코올 중독이라며 자신의 차로 착각했다는 변명을 했다고 주장했으나, 연락을 피하고 있다. 피해액은 수리비 1000만원과 렌트비 280만원에 달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가해 남성이 술에 취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질지 의문을 제기하며, 수리비와 렌트비를 모두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가해 남성은 특수재물손괴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연합뉴스 ]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 미국 법원이 세계 최대 에메랄드 원석 ‘바이아 에메랄드'(약 380kg)의 브라질 반환을 명령했다. 2001년 브라질에서 밀반출된 이 에메랄드는 10억 달러(약 1조 4천억원)로 추정되는 가치를 지니며, 소유권 분쟁으로 ‘저주받은 에메랄드’라 불렸다. 미국 법원은 브라질 정부의 몰수 신청을 받아들였고, 이는 에메랄드 반출 과정의 불법성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현 소유주인 모리슨 측은 항소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브라질 정부는 국가적 보물인 에메랄드를 박물관에 소장할 계획이다.
[ 시사저널 ] “당뇨병, 약만으론 안 돼! 생활습관 개선이 혈당 관리의 열쇠”
➨ 배우 김수미 사망 등으로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은 치료에도 혈당 조절에 실패한다. 이는 흡연,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비만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이며, 치료 후 혈당이 정상 범위에 도달한 환자는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 당뇨병은 고혈당 쇼크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며, 예방 및 치료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금주, 금연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다. 정기적인 혈당 측정과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관리가 중요하다.
[ 시사저널 ] “너희만 좋은 밥 먹냐”…시어머니 간병한 며느리 살해 시도한 시아버지
➨ 95세 남성 A씨가 큰며느리 B씨와의 사소한 갈등 끝에 아령으로 B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쳐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며느리에게 욕설을 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등 갈등을 빚었고, 결국 극약을 구하려다 며느리를 먼저 죽이기로 결심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A씨가 깨어난 B씨를 계속해서 공격한 점을 들어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피해자 B씨가 A씨를 용서하지 않고 있는 점도 양형에 고려되었다. 결국, 재판부는 A씨의 범행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판시했다.
[ 전자신문 ]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애플이 2025년 아이폰17 라인업에 초박형 모델인 ‘아이폰17 에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17 에어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며, 얇은 두께와 6.6인치 디스플레이, 단일 후면 카메라를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5배 광학줌 렌즈가 없고 배터리 수명이 다소 짧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급 사양으로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8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기능의 제한은 구매 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 JTBC ] 팔에 밀려 70대 노인 넘어졌는데…사과 안 하고 간 여성
➨ 지난 19일 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한 여성이 70대 노인을 밀어 넘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은 하차하려는 노인을 팔꿈치로 밀었고, 노인은 넘어져 뒤통수를 부딪혔다. 여성은 사과 대신 “늦게 내리니까 그랬다”는 말만 남기고 현장을 떠났다. 다행히 노인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제보자 딸은 경찰에 신고하여 여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 2024년 11월 23일, PM 05시 33분 15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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