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리더는 길을 만들고, 리더십은 그 길을 걷는 것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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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바이든, 우크라에 러 본토 때릴 美 미사일 사용 허가

➨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사실상 허용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ATACMS 로켓 지원과 함께 이뤄졌으며, 미국은 기존의 확전 우려를 뒤엎고 정책 기조를 바꿨다. 이 결정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저지와 트럼프 당선인의 종전 계획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타격 가능성은 우크라이나의 협상력을 높여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능력 강화를 통해 지정학적 목표를 추구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

[ 연합뉴스 ] 합참, 북한 풍선에 경고 성명…”군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

➨ 북한이 새벽에 40여 개의 오물·쓰레기 풍선을 날려 수도권과 경기 지역에 2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다. 이 중 일부는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폴란드 대통령 환영식에 떨어지는 등 국빈 행사를 방해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낙하물 분석 결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물질은 없었으나, 북한의 행위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풍선 발사는 김여정의 대북 전단 비난 직후 발생했다.

[ 머니투데이 ] “월급 315만원 부족해” 투잡 뛰지만…혼자 살아서 좋다는 사람들, 왜?

➨ KB금융의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1인가구의 절반 이상이 비자발적으로 1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월 평균 소득 315만원 중 생활비와 대출 상환에 53.4%를 사용하며, 고금리 영향으로 대출 상환 비중이 증가했다. 절반 이상의 1인가구가 부수입을 위해 부업을 하고 있으며, 그 주된 이유는 여유자금 마련이다. 1인가구의 생활 만족도는 높지만, 경제적 안정, 외로움, 건강을 주요 걱정거리로 꼽았다. 주거 형태는 연립 및 다세대 주택 거주 비율이 증가하고 아파트 거주 비율은 감소했다.

[ 디지털타임스 ] 친명 최민희 “비명 움직이면 당원과 내가 죽일 것”…이재명 금고형發 논란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명계를 향해 “움직이면 죽는다”며 강경 발언을 해 논란이다. 이는 이재명 대표의 1심 판결 이후 비명계의 움직임을 언론이 보도한 데 대한 반응으로, 최 의원은 언론이 민주당 내 분열을 부추긴다고 비판하며 비명계의 움직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지지층 결집을 강조하며,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사례를 언급하며 비명계의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반면, 비명계는 김부겸 전 총리 등을 초청한 행사를 예고하며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고, 반명계 인사는 이재명 대표의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야권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23.7%…”3주 만에 하락세 멈춰”[리얼미터]

➨ 리얼미터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3.7%로, 전주 대비 1.4%p 상승했으나 20%대 초반의 낮은 지지율을 유지했다. 부정 평가는 73.0%로, 전주 대비 2.1%p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6%, 더불어민주당 47.5%로 나타났으며, 민주당은 전주 대비 3.8%p 상승했다. 지역별, 연령별 지지율은 지역과 연령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유선 및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한겨레 ] [단독] “김건희, 명리학자에 ‘저 감옥 가요?’…첫 만남에 자택서 사주 풀이”

➨ 김건희 여사가 정치적 위기 상황마다 명리학자 류씨 등 여러 명의 역술인들에게 조언을 구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류씨는 2019년부터 김 여사의 요청으로 사주풀이 등 상담을 해왔으며, 대선 전략 등 중요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비밀리에 상담을 진행했고, 특히 지난해 각종 의혹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도 거취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국민의힘 의원은 김 여사의 역술인 의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계속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으며, 대통령실은 해당 의혹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인사 및 경제정책에 적극 개입하면서, 트럼프 측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머스크는 공개적으로 재무장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등,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관철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트럼프 측근들은 머스크의 행동이 과도하며, ‘공동 대통령’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꾸준히 그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심지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관세 인하 결정을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결국 머스크의 적극적인 개입이 트럼프 행정부 내부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 YTN ] [속보] 수인분당선 기흥역에 불…무정차 통과 중

➨ 오늘 오전 7시 30분 경, 경기 용인시 기흥역에서 수인분당선 열차 화재가 발생했다. 600여 명의 승객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보에 따르면 ‘펑’하는 소리와 매캐한 냄새가 났다고 한다. 코레일은 전기공급장치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해당 구간은 무정차 통과 중이다.

[ 한겨레 ] 이재명 재판에 대한 ‘상식적 의문’ 2가지…그럼 윤 대통령은?

➨ 한겨레신문 권태호 논설실장이 6개 종합일간지의 주요 기사를 분석한 뉴스 뷰리핑 내용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유죄 판결과 그 파장에 대한 심층 분석을 중심으로 한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두 가지 발언을 허위로 판단했고, 향후 대법원 판결까지 이 대표의 정치적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대표의 다른 재판들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과거 발언 및 의혹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검찰의 선택적 기소 논란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과거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검찰 수사 사례를 거론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와 정치적 중립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부수적으로 고령층의 ‘각자도생’과 청년층의 무관심, 미국 주식 투자 현황, 겨울 한파 예고, 한일 여행객 증가 등의 소식과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 패배 소식도 전한다.

[ 헤럴드경제 ] “세금 깎아줄게 결혼해”…20대들 “원래 세금 안내는데요?”

➨ 정부의 결혼·출산 지원 세제 확대 정책이 20~30대 젊은층에 미치는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30대의 소득세 실효세율이 전체 평균보다 훨씬 낮고, 면세자 비율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30세 미만의 경우 면세자가 절반에 달한다. 정부는 결혼세액공제 신설 등의 방안을 마련했지만, 예산정책처는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덧붙였다.

[ 헤럴드경제 ] [단독] 태평양 쓰레기섬 ‘한국산’ 쓰레기, 4년 새 가장 급증…中·日 앞질러 [지구, 뭐래?]

➨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섬 GPGP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쓰레기 중 한국산이 15%로, 일본,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특히, 최근 4년간 한국산 쓰레기 증가율이 5%p로 일본과 중국(1%p)을 압도적으로 앞질렀다. 수거된 쓰레기는 생활용품이 가장 많았고, 크기 5cm 이상의 단단한 플라스틱만 집계되었기에 실제 양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쓰레기의 상당수는 파편화되어 있어 해양 생태계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미세 플라스틱은 결국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제협약 마련에 나섰으며, 한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 KBS ] 검찰, 명태균·김건희 여사 대화사진 5장 추가 확보

➨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 명태균 씨가 사용했던 휴대전화에서 김건희 여사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 캡처본 5장이 발견되었다. 검찰은 명 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중 하나에서 2만여 장의 사진을 확보했고, 그중 대화 캡처본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 해당 휴대전화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1월 3일 사이 사용되었으며,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 관련된 대화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명 씨는 1월 3일 이후 해당 휴대전화를 교체했다. 검찰은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여부와 명 씨의 대선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등을 수사 중이며, 남은 수사 기간 동안 의혹의 실체를 밝혀낼지 주목된다.

[ 서울경제 ] “또 일본가?”…이런 친구 많더니 무려 2000만 명 ‘역대 최다’ 찍었다

➨ 올해 1~10월 한일 항공 노선 이용객은 2056만 명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3% 증가,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엔저 현상으로 인한 저렴한 여행 비용과 항공사들의 증편 및 신규 노선 개척이 주요 원인이다. 항공권 가격 상승 없이 다양한 노선이 추가되면서 ‘N차 일본 여행객’까지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국내 항공사들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동계에도 일본 노선 운항편을 늘리고, 신규 노선 취항 및 기존 노선 증편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업계는 엔저 현상 지속으로 일본 여행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서울경제 ] “지금 사도 될까요?”…삼성전자 10조 자사주 매입, 전문가는 이렇게 봤다

➨ 삼성전자가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이는 단기적인 주가 반등을 가져올 것으로 증권가는 예상하지만, 반도체 업황 회복과 실적 개선 없이는 지속적인 상승은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과거 자사주 매입 후에도 일시적인 상승에 그쳤던 사례가 있다는 점이 이러한 전망의 근거이다. 일부에서는 최근 주가 상승과 매입 규모, 상시 운영 여부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단기 상승 효과도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결국 장기적인 주가 상승은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실적 향상에 달려 있다.

[ MBC ] [단독] 윤석열 후보 소개 자리에 돈 건넨 예비후보자 2명도

➨ MBC 뉴스는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명태균 씨와 관련된 영상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명 씨와 함께 공천 매수 혐의로 수사 중인 지방선거 예비후보 2명이 윤석열 후보(당시)와 함께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들은 윤 후보에게 명함을 주고받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명 씨가 이들과 윤 후보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영상은 2021년 9월 윤 후보의 경남 지역 방문 당시 김해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명 씨가 윤 후보 캠프를 공천 장사에 활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은 최근 언론의 문의가 쇄도하자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조선일보 ] [단독] 김나정 측 “강제로 마약 흡입 당해 … 증거 영상도 있다”

➨ 방송인 김나정이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강제로 마약을 흡입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나정은 사업차 필리핀을 방문했다가 사업가 A씨를 만나 술자리를 가진 후, 손이 묶이고 안대를 쓴 채 강제로 마약을 흡입당했다고 주장하며, 이 과정을 촬영한 영상이 있다고 했다. A씨가 총을 보여주며 협박했고, 신변에 위협을 느껴 구조 요청을 위해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다는 것이다. 현재 A씨는 다수의 범죄로 수배 중이며, 김나정은 A씨의 협박과 추적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경찰로부터 스마트워치를 제공받았다. 김나정 측은 관련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으나, A씨의 협박 때문에 일부 사실을 숨겼다고 해명했다.

[ 데일리안 ] [데일리 헬스]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이 과일’…지금 먹어야 하는 이유

➨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제주도에서 주로 생산되며,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된다. 감귤은 귤과 레몬 등을 통칭하는 말이고, 밀감은 일본어에서 유래한 명칭이므로, 귤은 ‘귤’이라는 명칭이 가장 적절하다. 귤은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C, 구연산 등을 함유해 감기 예방, 피부 미용,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섬유질 또한 풍부하다. 하지만 과다 섭취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귤껍질에는 과육보다 3~4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차로 활용 가능하다.

[ 동아일보 ] 손님이 건넨 휴지에 적힌 메모…식당 사장님 ‘감동’ 무슨 일?

➨ 한 샤부샤부 가게 사장이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며 영업을 이어오다, 손님으로부터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았다. 가격 인상에 대한 사과와 함께 쓴 사장의 심정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손님의 메모는 사장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메모에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식사하고, 가게의 번창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사장은 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진심을 다하면 손님들이 알아주고 응원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 조선일보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

➨ 최민희 의원은 이재명 대표의 1심 유죄 판결 이후 당내 비명계의 움직임에 대해 “비명계가 움직이면 죽는다”라며 강경하게 경고했다. 현 정권의 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판결 자체보다 당내 분열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하며, 비명계의 움직임을 ‘검언독재체제’의 공작으로 규정했다. 그는 비명계 인사들에게 당권 장악 야망을 버리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또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사례를 거론하며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며 당내 단결을 호소했다. 결국 이 의원은 이번 사태를 당의 존립을 위협하는 중대한 국면으로 인식하고, 강력한 대응을 천명했다.

[ 헤럴드경제 ] 너무 먹는다 싶더니…“9억 빚도 갚아줬다” 결국 밝혀진 엄청난 수입

➨ 인기 먹방 유튜버들의 막대한 수입이 화제다. 히밥은 지난 9월 수익이 2676만원이었고, 전성기에는 월 1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쏘영은 먹방 수입이 배우 생활 14년 수입보다 많다고 언급하며 남편의 9억 빚을 갚았다고 전했다.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은 월 억대 수입으로 추정되며, 과거 한 달 4000만원~8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튜버 상위 1%의 연 수입은 2400억원을 넘는다.

[ 한국일보 ] 김민석 “이재명 유죄 판결에 비명계 세력화? 침소봉대의 ‘침’도 안 돼”

➨ 이재명 대표의 1심 유죄 판결 이후 비명계의 세력화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강하게 반박했다. 김 최고위원은 비명계를 총선에서 이미 국민적 판단을 받은 세력으로 규정하며, 그들의 영향력을 과장하는 것은 침소봉대라고 일축했다. ‘신 3김’ 등 비명계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치적 입지 확보를 위한 시도일 뿐, 실질적 영향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우려는 과장이며, 판결 자체에 대해서도 법리적 합리성이 부족하고 감정적인 양형이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의 향후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대한 국민의힘의 정치적 공세를 경계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부동산 개발로 1000억원대 자산가가 된 남편의 폭력과 불륜, 그리고 과거 거짓말들이 밝혀졌다. 아내는 남편이 신용불량자였던 과거를 숨기고 결혼했으며, 학력과 가족사항까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한다. 더욱이 남편의 휴대전화에는 상습적인 성매매 정황이 담긴 문자와 연락처 수백 개가 발견되었고, 아내는 남편이 상간녀와 만나는 장면을 블랙박스로 촬영하기도 했다. 6세 딸 앞에서 아내를 목 졸라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으며, 현재 아내는 이혼 소송 중이다. 아내의 주장에 따르면 남편은 이혼 소송 중에도 양육비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 JTBC ] “성범죄 교수가 학생들 고소”…서울여대도 ‘붉은 래커 칠’ [소셜픽]

➨ 서울여대 학생들이 성추행 의혹 교수에 대한 추가 징계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학교 건물 벽과 바닥에는 성범죄자 교수의 퇴출을 요구하는 낙서가 등장했고, 이는 지난해 해당 교수의 3개월 감봉 징계와 학생들의 대자보 작성 후 교수의 고소라는 사건 전개에 따른 것이다. 학교 측은 시설물 훼손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동덕여대에서도 유사한 시위 이후 학교가 54억 원의 피해액을 공개하고 총학생회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면서 학생들의 반발을 산 사례와 유사한 양상이다. 결국, 양 대학 모두 학생들의 시위와 학교 측의 손해배상 청구라는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 아시아경제 ]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이후…근황 전한 서하얀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10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임창정이 SG증권 주가 하락 사태 연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서하얀 또한 SNS를 쉬었었다. 서하얀은 남편이 부른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게시하며 복귀를 알렸다. 임창정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 JTBC ] 윤 대통령 지지율 23.7%…3주 만에 하락세 멈춰│리얼미터

➨ 리얼미터 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3.7%로 지난주 대비 1.4%p 상승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20%대 초반에 머물렀다. 서울, 대전·세종·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대구·경북에서는 하락했다. 한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각각 31.6%, 47.5%로 모두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RDD) 및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2.0%p 내외였다.

  • 2024년 11월 18일, AM 11시 22분 32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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