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결코 당신을 찾아오지 않는다. 당신이 성공을 찾아 나서야 한다. – **오프라 윈프리**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매일경제 ] 동전 세더니, 아들과 둘이서 ‘김밥 한줄’ 시킨 엄마에 뭉클…몰래 계산해준 사연
➨ 분식집에서 돈이 부족해 라면을 취소하고 김밥만 먹은 모자를 본 손님이 몰래 식사비를 계산해줬다. 손님 A씨는 모자가 돈이 부족해 라면을 취소하는 것을 보고, 식사 후 계산대에서 모자의 식사값까지 함께 계산했다. A씨는 자신의 행동이 괜한 오지랖이었는지, 혹시 모자의 자존심을 건드린 건 아닌지 고민하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누리꾼들은 A씨의 행동이 멋졌다고 칭찬했지만, A씨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 조선비즈 ] 이재용 2심 재판부 “검찰, 부정행위 기준 분명히 해야”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검찰의 ‘부정행위’ 주장에 대해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부 규정 위반 행위까지 부정행위로 처벌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검찰 측에 구체적인 증거 제시를 요구했다. 또한 시세조종 주장에 대해서는 수치를 통계적으로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부정거래, 시세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1심에서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 뉴시스 ] 윤, ‘순방 선물’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관저서 서울대공원으로 옮겨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순방 중 선물받은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는 100㎏까지 자라는 대형견으로, 생후 7개월 만에 40㎏이 넘는 체중과 170㎝의 키로 성장했다. 전문가들은 알라바이 특성상 생후 6개월 이후 다른 반려동물과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고, 이에 대통령실은 해피와 조이를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대통령 부부는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지는 해피와 조이에게 각각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했으며, 해피와 조이는 건강 상태 점검과 적응 시간을 거친 후 다른 대형견들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 중앙일보 ] “명태균, 김여사 봉하 방문 때 대통령 특별열차 탔다…김영선도 동승”
➨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당시 KTX 대통령 특별열차를 이용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 없이 김 여사만 봉하마을에 방문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특별열차를 이용한 것은 사적 남용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재·보궐선거 공천 대가로 명태균 씨에게 9000여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동아일보 ] 尹부부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서울대공원에 새 둥지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순방 당시 선물 받은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서울대공원으로 이사했다. 대형견으로 성장한 두 마리를 위해 대통령실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다른 반려동물과 분리하고, 넓은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외부 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대공원은 알라바이 전담 사육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해피와 조이는 기존에 있는 대형견 10마리와 함께 생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별을 앞두고 두 강아지에게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서울대공원은 해피와 조이가 동물권이 존중되는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MBN ] “도박 빚에 생활고 겪어”…운전자 살해 뒤 차량 불태운 40대
➨ 충남 서산에서 40대 남성이 도박 빚으로 인한 생활고를 이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살해하고 차량을 불태운 뒤 달아났다. 그는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수로에 유기하고 도주 과정에서 차량을 불태웠다. 경찰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많은 양의 피를 단서로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을 체포했다. 범인은 범행 대상을 미리 물색했으며, 피해자에게서 12만 원을 훔쳐 로또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헤럴드경제 ] “우리 동의한 거지?”…‘성관계 동의 앱’ 국내 출시, 법적 효력 있나?
➨ 최근 성폭행 고발 사건 증가에 따라 성관계 동의를 기록하는 앱이 등장했다. 이 앱은 사전에 합의를 증명하여 법적 분쟁을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동의가 강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어 악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앱 개발자는 상호 신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고 설명하지만, 법조계에서는 동의의 강제성 문제와 법적 효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실제로 상대방이 강압적인 동의를 주장하거나 사전 동의 후 관계 직전에 거부할 경우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유사한 앱이 출시되었지만 강제 동의 가능성 문제로 출시가 지연된 바 있다.
[ 뉴스1 ] “남편이 10억 신혼집 마련, 못 보탠 아내가 집안일 더 많이?” 시끌
➨ 결혼 7년 차 여성 A씨는 남편과 집안일 분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남편은 결혼 당시 10억 원 상당의 집을 가지고 왔고 현재는 15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했다. A씨는 남편보다 연봉이 적지만 풀타임으로 일하며 집안일을 동등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남편은 A씨가 집안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어머니도 같은 의견을 보인다. A씨는 남편의 폭력까지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A씨의 상황에 공감하며, 집안일 분배의 불균형과 남편의 가스라이팅을 지적하고 있다.
[ 머니투데이 ] “100kg까지 큰다” 윤 대통령 부부가 아끼던 투르크 국견, 관저 떠난 이유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중앙아시아 순방 중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를 서울대공원으로 이사시켰다. 알라바이는 성장하면서 덩치가 커져 대통령 관저에서 관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통령 부부는 해피와 조이에게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하며 넓은 공간에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랐다. 서울대공원은 넓은 활동 공간과 다른 대형견들과의 사회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알라바이에게 최적의 환경이다. 해피와 조이는 서울대공원에 있는 다른 개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보호를 받게 된다.
[ 헤럴드경제 ] “여자 162㎝ 70㎏도 비만 아니다” 믿었던 BMI의 배신
➨ 한국인의 체질량지수(BMI)와 사망 위험 간의 관계를 21년간 추적 연구한 결과, BMI 25 구간에서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MI 25 미만 또는 초과 시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U’자형 그래프를 보였다. 이는 과거 연구 결과와 달리, 한국인의 체형과 생활 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변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연구 결과는 현재의 비만 기준인 BMI 25를 27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BMI 27 이상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국이 이미 BMI 28 이상을 비만 기준으로 적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매일경제 ] “일 왜 해요? 놀아도 월 170만원 주는데”…실업급여 펑펑, 올 10월까지 10조
➨ 구직급여 지급액이 170만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건설불황으로 인해 구직급여 신청자가 급증했고, 지급액도 10조원을 돌파했다. 일하지 않고 구직급여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6회 이상 구직급여를 받으면 수급액을 50% 삭감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여야 모두 청년층 지지율을 의식하며 처리가 불투명하다. 구직급여 증가로 고용보험기금 재정 악화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내년 말 적립금이 2조원 이상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파이낸셜뉴스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스킨십 하는 아이들…주의 줬더니 학부모가 항의 전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학생들의 과도한 스킨십을 목격하고 주의를 주었지만, 오히려 학부모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았다. 교사는 남학생이 여자 친구와 함께 교실에서 공부하다가 여자 학생이 남자 학생의 사타구니를 문지르는 등 수위 높은 스킨십을 목격했고, 이후에도 두 학생이 다리를 끼고 담요로 가린 채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학부모는 교사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식으로 항의하며 “조심해 달라”고 말했다. 교사는 학부모의 반응에 허탈함을 느끼며 학생들의 행동을 모른 척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으며, 다른 교사들도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 국민일보 ] 생후 18개월, 고작 5㎏…母방치에 영양실조·저체온 숨져
➨ 20대 여성 A씨가 생후 18개월 된 아들을 방치하여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A씨는 아기를 상습적으로 방치하고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사망 당일 아기의 몸무게는 정상 체중의 40%에 불과한 5kg 미만이었다. 검찰은 A씨가 아기의 극심한 영양실조 상태를 알면서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하고,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기소했다. 숨진 아기는 친모의 방임으로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아 지자체와 관계기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검찰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을 밝혔다.
[ 매일경제 ] “공원서 어른들이 윷놀이 중인데 수상해요”…알고보니 100만원 걸린 도박판
➨ 전통놀이인 윷놀이가 도박에 악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포경찰서는 1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윷놀이를 한 남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목포시 상동 소재 공원에서 윷놀이를 하며 도박을 벌였으며,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위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수차례 신고를 접수했지만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 끝에 현장을 급습하여 도박 현행범들을 검거했다.
[ 아시아경제 ] “바이든, 임기 종료 전 사퇴해 해리스를 첫 여성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측근인 자말 시몬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종료 전 사퇴하여 해리스에게 대통령직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몬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약속한 많은 것을 이행했지만,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미국 정치에 드라마와 투명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승리 전략이 될 것이며, 미래 여성 대통령의 출마를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리스 부통령 측은 시몬스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 한국경제TV ] ‘역대급 신기록’ 쓴 신세계…쓱데이 매출 2조원 돌파
➨ 2024 쓱데이는 역대 최장 기간인 10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20% 성장했다. 이마트는 단 하루에만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한우, 수입 버터, 올리브유 등 식료품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 매출도 28%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케인’ 팝업 스토어 등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유치했고, 백화점, 면세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등 계열사 매출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여행 상품 매출은 74% 증가하며 ‘여행 준비는 쓱데이에서’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인기를 얻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쓱데이 빌리지’를 운영하며 2만 1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고, 스타필드 전반의 매출도 증가했다. 신세계그룹은 2024 쓱데이를 통해 쇼핑 경험 다양화와 소비자 혜택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 ] “몸을 위한 리셋버튼 같다”…손흥민 이어 제니도 푹 빠진 ‘이것’
➨ 블랙핑크 제니는 보그 인터뷰에서 콜드 플런지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제니는 투어와 공연으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콜드 플런지를 시작했으며, 몸의 통증과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제니는 찬물에 들어갈 때 놀랐지만, 몸이 리셋되는 느낌을 받았다며 2분 30초 동안 콜드 플런지를 직접 시연하며 팁을 전했다. 한편, 손흥민 역시 훈련 후 콜드 플런지를 통해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회복에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 국민일보 ] 북한강 시신 유기 사건…군 장교, 신상정보 공개된다
➨ 현역 군 장교 A씨(38)가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법원은 그의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A씨의 신상정보는 빠르면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휴대전화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이다. A씨는 지난달 25일 과천 부대 주차장에서 피해자 B씨(33)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하여 살해했고, 다음 날 시신을 훼손하여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24년 11월 12일, AM 06시 02분 26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