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연합뉴스TV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윤 대통령 빨리 만나고 싶다고 언급”
➨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윤 대통령에게 “빨리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으며, 양측은 실무진을 통해 회동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백악관 참모진 인선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구체적인 정책 협의는 인선이 마무리된 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선비즈 ] 尹 “제 주변 일로 국민께 염려끼쳐 죄송… 진심으로 사과”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에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정치브로커와의 통화 녹음 공개 및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며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국정 운영 과정에서 국민에게 불편을 끼친 점과 주변 일로 걱정을 안겨준 점에 대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당과의 소통 강화를 약속하며 “쇄신에 쇄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소모적인 갈등을 지양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당과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SBS ] [속보] 윤 대통령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을 하거나 감출 것도 없다”
➨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 씨와의 관계에 대해 “부적절한 일을 한 적이 없고, 감출 것도 없다”고 밝혔다. 대선 이후 명 씨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축하 인사와 수고했다는 말을 나눈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이 명 씨와의 통화 녹취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상 연락을 안 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도 없다고 강조하며, 여론조사는 절차를 밟아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건희 여사와 명 씨의 통화는 몇 차례 있었지만, 일상적인 대화였다고 설명했다.
[ KBS ] 윤 대통령 “제 주변 일로 걱정 끼쳐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 드려” [지금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일들이 있었다”며 “주변 일로 국민께 염려를 드리기도 했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국민 불편과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연합뉴스 ] 尹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진심 어린 사과”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고,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일들에 대해 사과했다. 특히 그는 민생과 미래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불편을 드렸고, 주변의 일로 염려를 끼쳤다는 점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 대구MBC ] “늦더위에 장마 같은 가을비”···추수 못해 속타는 벼농가
➨ 올해 폭염과 늦더위, 장마와 같은 가을비로 인해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 11월 초에도 많은 논에서 벼 수확이 이루어지지 않아 미곡처리장에는 쌀이 예년보다 훨씬 적게 들어왔다. 지속적인 가을비로 인해 벼를 베는 기계가 논에 들어갈 수 없어 수확이 지연되고 있으며, 곧 닥칠 추위로 인해 서리가 내리면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벼 수확량과 도정률이 평년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염과 늦더위로 인한 벼멸구 피해까지 더해져 농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 조선일보 ] [속보]尹 “제 주변 일로 국민들 염려… 부덕의 소치, 사과 드린다”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주변 인물들의 논란으로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친 데 대해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불찰과 부덕의 소치임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고, 앞으로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앞으로도 모든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쇄신을 거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영과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공동의 과제를 위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향신문 ] [속보]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진심 어린 사과 드린다”
➨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의 국정 운영에 대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친 점을 인정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남은 임기 동안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경제 활성화, 물가 안정, 주택 시장 안정 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 동맹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첨단 산업 지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 연금, 노동, 교육 개혁과 저출산 문제 해결 등 4+1 개혁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국민일보 ] 尹대통령 “주변 일로 국민께 걱정…제 부덕의 소치”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국민들의 염려를 야기한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과 부덕의 소치라고 인정하고, 앞으로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해왔지만, 민생과 미래를 위한 노력이 국민들에게 불편을 야기하기도 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65일 24시간 국민 삶을 챙기는 것이 대통령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더욱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 중앙일보 ] [속보] 尹 “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하거나 감출 것 없다”
➨ 윤석열 대통령은 명태균씨와의 관계에 대해, 경선 이후에는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대선 당선 후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명씨가 경선 후반에 부적절한 일에 나설 것을 우려해 연락을 끊었지만, 당선 후에는 서운해할 것을 우려해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부탁하거나 조작을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공천에 관한 이야기를 한 기억도 없다고 부인했다. 윤 대통령은 명씨가 당선에 도움을 주려고 나섰지만, 경선 후반에는 부적절한 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연락을 끊었다고 강조했다.
[ JTBC ] 윤 대통령 “제 주변 일로 국민께 염려 드려…진심 어린 사과”
➨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에게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걱정을 안겨준 부분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라고 인정했다. 앞으로 국민에게 불편과 걱정을 주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개혁을 차분하고 꼼꼼하게 추진하며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쇄신을 거듭하며, 당정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프레시안 ] 트럼프 당선에 정세현 “윤석열, 외교안보 참모 싹 다 바꾸고 대비하라”
➨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북미 관계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한국은 고립될 위험에 처했다.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헤게모니를 유지하려 할 것이며, 핵 보유를 인정하는 대가로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은 배제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악화될 수 있다. 트럼프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강화하려 할 것이며,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윤석열 정부는 외교 안보 참모들을 교체하고 독자적인 외교 정책을 펼쳐야 한다. 한국은 미국만 바라보는 태도를 버리고 등거리 외교를 통해 국익을 추구해야 한다.
[ 이데일리 ] 트럼프 당선되자 ‘파란 옷’ 입고 나타난 장녀 이방카, 왜?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 선언을 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등장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민주당을 상징하는 짙은 파란색 정장을 입고 아버지와 떨어져 섰다. 이방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했지만, 최근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내 질 여사는 투표장에 공화당의 상징인 빨간색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이는 바이든 부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두 가족의 의상은 각자의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행위로 여겨진다.
[ 국민일보 ] ‘무면허 7중 추돌’ 20대, 구속 송치…연신 “죄송” [포착]
➨ 서울 강남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여성 김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김씨는 지난 2일 강남구 역삼동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7중 추돌 사고를 냈으며, 사고 직전 송파구 거여동에서 유모차를 밀던 여성을 치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사고로 자동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되었고, 9명이 경상을 입었다. 김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음주나 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김씨는 불면증으로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약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 조선비즈 ] 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나설 것”
➨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 쇄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고칠 부분은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당정 소통 강화를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당과 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대내외적 어려움을 언급하며 소모적인 갈등으로 시간 낭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에 힘을 모아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며, 서로 다른 진영이지만 모두의 공통된 과제에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더 소통하고 노력하며, 국민이 민생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일보 ] 尹 “당선 후 명태균 연락 받은 적은 있어…아내, 일상적 문자뿐”
➨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선거 당선 이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인정했다. 다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주고받는 일상적인 연락이었다고 해명했다. 윤 대통령은 경선 후반부에는 명씨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당선 이후 축하 전화를 받았고, 선거 초입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아내 김건희 여사도 명씨와 문자를 주고받았지만,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연락 횟수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명씨 간의 연락은 일상적인 것이었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 강원일보 ] [속보]尹 “아내 신중히 처신해야 하는데 국민께 걱정끼치면 무조건 잘못…명태균과 부적절한 일 하거나 감출 것 없어”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쇄신을 위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정치권의 요구에 대해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사과했다. 특히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앞으로 국민들의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통령실 인적 개편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을 보여주겠다고 밝히며, 현재 인재풀에 대한 물색과 검증에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당정 소통을 강화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채널A ]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해…대통령 아내로서 조언을 국정농단화”
➨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인사 문제에 대해 “대통령 아내의 조언을 국정농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건희 라인’이라는 표현이 부정적이며, 대통령 배우자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잘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고위직 인적 쇄신은 국정 쇄신과 연결되는 문제이며, 실무자가 부적절한 행동을 할 경우 조사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라인’ 실체가 드러날 경우 함께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동아일보 ] 해리스, 공식 패배 인정 “결과 받아들여야…미래 위한 싸움은 포기 않을 것”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024년 대선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 연설을 했다. 그녀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하여 승리를 축하하고, 평화적인 권력 이양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이슈에 대한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 또한 트럼프 당선인에게 승리를 축하하고 원활한 정권 이양을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참모진이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다.
[ 대구MBC ] “심각한 낙동강 녹조 두고 볼 수 없다” 시민사회단체 국회 청문회 청원 돌입
➨ 낙동강 녹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녹조 독소가 공기 중에 떠다니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계명대 연구팀의 조사 결과 낙동강 주변 주민 절반의 콧속에서 녹조 독소 생성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특히 낙동강 권역 거주자의 경우 58.8%가 녹조 독소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독자적으로 진행한 연구 용역에서 공기 중 녹조 독소 검출 결과를 부정했지만, 이는 국제적인 연구 결과를 무시하는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 정부가 녹조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며 책임자 처벌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낙동강 녹조 재난대책위원회는 국회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4대강 사업 이후 지속되는 녹조 현상이 농작물, 어패류, 수돗물에 이어 공기까지 오염시키고 있다며 국가적인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YTN ] [속보] 윤 대통령, 대국민 사과 “불편과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