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감사는 받는 것보다 주는 데 있다. –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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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단독] “검사 3명 이상 추가” 특별수사팀 규모로
➨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검찰이 창원지검 수사팀에 검사 3명 이상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사실상 특별수사팀 규모의 수사단을 꾸리는 것으로, 여당 내에서도 신속한 의혹 규명을 요구하며 특별수사팀 구성을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공식적인 ‘특별수사팀’ 구성 대신 기존 수사팀에 인원을 보강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이는 과거 검찰총장 재량으로 특별수사팀을 구성할 수 있었지만,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검찰청 규칙을 개정하여 특별수사팀 설치에 장관 승인을 요구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의 이러한 결정은 1년 가까이 사건을 방치했던 만큼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디지털데일리 ] [2024美대선] 유지냐, ‘트럼프 리스크’ 촉발이냐…K-배터리의 향방에 쏠린 눈길
➨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한국 배터리 업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축소 등의 우려를 겪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존 화석 에너지와 원전 개발을 강조하며 IRA 폐지를 공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계는 IRA가 공화당 지역 내 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전면 폐지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세액공제 규모 축소, 전기차 보조금 지급액 감소 등 우회적인 방식으로 배터리 업계의 수혜를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가 유지되어 배터리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중국과의 관계가 불확실해지는 등 변수가 존재하며, 관세 인상 가능성 또한 배터리 업계를 비롯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코리아헤럴드 ] After opposition U-turn, Korea to repeal plan for financial capital gains tax
➨ 한국 야당은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4년간 논란이 되었던 주식 투자 소득세 도입 계획을 철회했다. 이 결정은 코스피 지수가 다른 주요 시장보다 저조한 상황에서 내려졌으며,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와 국내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는 목적이 있다. 야당은 한국 주식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1,500만 명의 주식 투자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주식 투자 소득세가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시장 발전을 저해한다고 주장하며 폐지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고 외국인 투자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야당 대표가 중도 및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되기도 한다.
[ SBS ] ‘소환 통보’ 명태균…”구속시키면 추가 공개”
➨ 검찰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소환했다. 명 씨는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 주요 증거가 담긴 휴대전화를 불태웠다고 주장했지만, 구속될 경우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다른 저장 장치에 자료를 보관해 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명 씨는 SNS에 “민주당은 대통령과 영부인 추가 육성 녹취가 없다”고 적기도 했다. 창원지검은 명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으며, 변호사 선임 후 조사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 MBN ] [경제기자M] ‘금값의 역설’ 울상인 귀금속 상인들…”장신구는 안 사고 골드바만”
➨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금값이 급등하면서 금은방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 1kg 가격이 연초 대비 47% 상승하면서 예물이나 돌반지 등 장신구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금은방 손님들은 높아진 가격에 놀라며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금은방 상인들은 장신구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값 상승 전망에 따라 세공비가 발생하는 장신구 대신 가격이 보장되는 골드바를 만들고 있다. 골드바에 대한 투자 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소소하게 장신구를 구매하는 서민들은 금값 상승의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세공비가 주 수입원인 금은방 상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 YTN ] ‘강남 8중 추돌’ 20대 “학원 다녔는데 면허 못 따”
➨ 지난 2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의 가해자인 20대 여성 A씨는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무면허 운전자였다. A씨는 학원에서 운전을 배웠지만 면허 시험을 본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사고 당일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의사의 처방전을 확인할 방침이다. A씨는 무면허 운전으로 인해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키고 역주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 문다혜 ‘불법숙박’ 혐의 입건…경찰, 오피스텔 투숙객 진술 확보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불법 숙박업 의혹으로 경찰에 정식 입건되었다. 경찰은 다혜 씨 소유 오피스텔에 묵은 투숙객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필요시 에어비앤비에도 수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하여 치상 혐의 적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택시기사의 상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단서나 소견서가 없더라도 사고 내용과 피해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혜 씨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 시사저널 ] 북한강 ‘토막 살인’ 범인은 사이버사 소속 30대 장교…피해자는 女군무원
➨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A씨가 동료 여성 군무원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10월 25일 과천 부대 주차장에서 B씨를 목졸라 살해했으며, “말다툼 중 격분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A씨는 B씨 시신을 훼손하고, 돌덩이를 넣은 봉투에 담아 화천 북한강변에 유기했다. A씨는 B씨 휴대폰으로 위장 메시지를 보내며 범행을 은폐하려 했지만, 지난 2일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하여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A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우크라 당국자 “첫 북한군 병력,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 받아”
➨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기 위해 대규모 특수부대를 파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은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이미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의 센터장은 북한군 병력이 쿠르스크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피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당국은 지난 달 31일 약 8천 명의 북한군 병력이 쿠르스크에 집결해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MBC ] 금투세 결국 폐지‥”주식시장 너무 어려워” “11월 본회의 처리”
➨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즉 ‘금투세’ 폐지를 결정했다. 금투세는 주식, 채권 등으로 1년에 5천만 원 이상 벌면 20%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로, 시행을 앞두고 증시 폭락 우려와 개인 투자자 불리함 등의 반발에 직면했다. 민주당은 주식시장 어려움과 1,500만 주식 투자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폐지 결정을 내렸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환영하며 11월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개혁진보 성향 야당들은 금투세 폐지가 ‘슈퍼 개미’만 혜택을 보는 부자 감세라고 비판하며, 민생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금투세는 원래 문재인 정부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도입했지만, 시행을 앞두고 잇따른 반발에 부딪혀 결국 폐지 수순을 밟게 되었다.
[ YTN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70대 남성이 수십억대 이혼 소송 중 사망했지만,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시신을 1년 넘게 냉동고에 보관하며 사망 사실을 숨겼다. 아들은 이혼 소송 중이던 의붓어머니와 변호사에게는 아버지가 살아있는 것처럼 속였다.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숨긴 이유는 재산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혼 소송과 관련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아버지의 정확한 사망 시점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들이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숨기면서 재산 편취 등에 관여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 SBS ]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피해자 휴대전화로 부대에 문자도
➨ 강원 화천에서 발생한 여성 군무원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현역 군 장교 A 씨는 범행 후 완전범죄를 시도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A 씨는 피해자 B 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대에 휴가 처리를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휴대전화를 껐다 켜는 수법으로 생활반응이 있는 척하며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또한 B 씨의 가족과 지인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범죄 사실을 숨기려 했다. 시신 훼손 과정에서도 혈흔 등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철거 공사 현장을 택하고, 시신을 유기할 때는 봉투에 돌덩이를 넣어 떠오르지 않도록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A 씨는 B 씨와 말다툼 중 격분하여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서울경제 ] 전장 한복판서 북한군 버리는 전차…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되나?
➨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러시아군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보병들을 두고 철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갑차는 보병들에게 하차를 지시했지만, 보병들은 전투 대형을 갖추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으며, 장갑차는 이들을 엄호하지 않고 떠났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의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분석한다. 자주국방네트워크 이일우 사무국장은 러시아군 교리가 북한군에게 이질적이며, 제대로 된 훈련 없이 투입된 북한군은 러시아군과 손발이 맞지 않아 전열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북한군이 러시아의 무기 부족으로 인해 ‘총알받이’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 중앙일보 ] “폭탄 드론 날려 러군 소탕” 우크라 특급 저격수 놀라운 정체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젊은 드론 조종사들이 러시아군을 상대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게임에 몰두했던 ‘괴짜’ 취급을 받던 젊은이들이 뛰어난 드론 조종 실력으로 전장의 치명적인 저격수로 변신했다. 특히 20대 드론 부대원들은 군대 문화에 익숙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거리에서 전투를 수행하며 비디오 게임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포병과 탄약 부족으로 드론 전술에 더욱 의존하고 있으며, 드론 부대를 여단에 통합시키고 저렴한 FPV 드론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드론 공격에 취약하며, 우크라이나군은 숙련된 조종사와 기술적 우위를 통해 러시아군보다 앞서 있다고 주장한다.
[ 동아일보 ] 5일 아침 기온 ‘뚝’…“중부, 4일보다 10도가량 낮아져”
➨ 5일부터 전국에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중부지방은 5일 아침 기온이 4일보다 10도 가량 낮아져 5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에는 5일보다 5도 가량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 역시 15도 내외에 머물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MBC ] “대통령 오라고 하세요!” 한덕수 대독하러 나오자‥[현장영상]
➨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1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대통령의 불참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을 요청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은 유감을 표명했다.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의 불참에 항의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사저널 ] ‘용산 벽’ 넘지 못하는 한동훈의 목소리…계속되는 ‘특검 딜레마’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명태균 통화 녹취 논란’으로 급락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위기에 처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요구했지만, 윤 대통령은 이를 거부했다. 야권은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하고 있지만, 한 대표는 당내 친윤계 의원들의 반발과 정부 여당의 공멸 가능성, 이재명 지도부의 ‘어부지리’ 가능성 등을 우려하며 특검에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용산의 ‘패싱’이 계속된다면 한 대표는 야권의 요구를 묵살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개혁신당은 한 대표에게 특검 결단을 촉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서울경제 ] “순자산 무려 ‘1조6400억원'”…마돈나와 맞먹는 30대 중국 여성, 누구?
➨ 중국 출신 여성 사업가 왕쉬가 85억 위안(약 1조6400억 원)의 순자산으로 ‘2024년 후룬 중국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왕쉬는 미국에서 벼룩시장 판매를 통해 사업 감각을 키웠으며, MIT 졸업 후 로봇공학 학사 학위를 받고 창업의 길을 걸었다. 그는 2015년 공기청정기 업체 ‘Aeris Cleantec AG’를 공동 설립하여 2021년 iRobot에 1억 달러에 매각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2019년에는 인사관리 서비스 기업 ‘Deel’을 창업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원격근무가 확산된 시기에 선견지명을 발휘하여 회사를 성장시켰다. Deel은 올해 3월 기준 연매출 5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2021년에 12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다. 왕쉬의 성공은 이민자로서의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사고방식의 결과이며, 그는 35세의 나이에 글로벌 기업가로 자리매김했다. 업계에서는 그의 기업가적 재능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이 앞으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 연합뉴스 ] 안양 아파트단지서 테슬라 급발진 주장 사고…운전자 부상
➨ 경기도 안양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화단에 부딪혀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찰과상을 입었고, 피해 차량과 화단 일부가 파손되었다. A씨는 경찰에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조선일보 ] ‘10년 열애’ 이정재·임세령, 블랙 커플룩 입고 美 행사 동반 참석
➨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구찌가 후원했으며, 이정재는 구찌 앰배서더로 참석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1년부터 이 행사에 함께 참석해왔으며, 이번에도 블랙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함께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정재는 다음 달 26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 뉴시스 ] 北 병사들 우왕좌왕하자…버리고 떠나는 러시아 전차 포착(영상)
➨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 장갑차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병사들을 내버려두고 철수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러시아군과 북한군 사이의 의사소통 부재와 차량화 보병 전술에 대한 북한군의 익숙하지 못함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북한군이 제대로 된 훈련 없이 투입되어 러시아군과의 협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장비 부족으로 인해 북한군은 맨발로 전투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또한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한 대가로 러시아제 전투기 Su-35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시사저널 ] 김경율 “尹, 외교 일정 후 입장 발표? 경중 모르나…당장 사과해야”
➨ 김경율 회계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난맥상에 대해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하며, 대통령실의 인적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통령실의 인사 조치가 ‘직언하는 사람들만 솎아내는’ 식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시·도지사협의회의 ‘당정일체’ 요구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권력욕을 채우려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국민의 뜻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계사는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현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더 큰 불행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서울경제 ] 대기업 때려친 미모女 ‘참치 해체쇼’ 초대박…인생 ‘대반전’ 무슨 일?
➨ 일본의 아사나 모리는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 사장 비서로 일했지만,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폐업 위기에 처한 아버지의 생선가게를 살리기 위해, 아사나는 회사에서 배운 사업 능력을 활용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SNS 마케팅을 통해 가게를 홍보하며 규모를 키웠다. 특히, 아사나가 직접 선보이는 ‘참치 해체쇼’는 큰 인기를 끌어 가게는 2개에서 12개로 확장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아사나는 ‘생선 오마카세’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하루 2,000건의 주문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국경제 ] ‘조건만남’ 과거까지 터졌는데…정숙, 방송 출연한 진짜 이유 [이슈+]
➨ 최근 일반인 출연 예능 프로그램이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흑백요리사’의 유비빔 씨는 과거 불법 영업 사실을 자백하며 방송에서 하차했고, ‘나는 솔로’의 정숙 씨는 과거 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 의혹에 휩싸였다. ‘끝사랑’의 이범천 씨 역시 사기 결혼 논란에 휘말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출연자들의 낙관적 편향으로 인해 과거의 잘못을 간과하고 방송 출연을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시청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과거의 문제까지 밝혀지는 경우가 늘었고, 제작진은 100% 필터링이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 통편집이나 사과문으로 대처하고 있다.
[ JTBC ] “사람 쳤어, 어떡해! 시동 끌 줄 몰라”…’무면허’ 8중추돌 당시 녹취
➨ 서울 강남역에서 20대 여성 김모 씨가 면허 없이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역주행까지 하는 사고를 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 쳤어, 어떡해!”라고 외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고 당시 시동을 끄는 방법을 몰랐고, 여러 대의 차량과 충돌해도 멈추지 않았다. 김 씨는 7년째 정신과 약을 복용해왔으며, 사고 당일에도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곧 결정될 예정이다.
- 2024년 11월 04일, PM 10시 04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