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진실은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거짓말은 영원히 고통스럽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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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김여정 “서울서 무인기가 삐라 살포하면 어떻게 짖어댈지 궁금”

➨ 북한은 평양에서 한국군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하고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서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국은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고, 김여정은 한국의 무대응에 대해 “서울시 상공에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출현해 삐라가 살포됐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북한은 한국의 무인기가 서해 연평도에서 이륙해 평양 상공까지 비행했다는 ‘최종 분석 결과’를 공개했지만, 한국은 이 역시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 경향신문 ] 김철홍 인천대 교수, 윤 대통령 훈장 거부…“수여자도 자격 있어야”

➨ 김철홍 인천대 교수가 퇴임식에서 수여되는 대통령 훈장을 거부했다. 김 교수는 훈장을 받는 사람뿐 아니라 수여하는 사람 또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윤석렬 대통령의 이름이 찍힌 훈장은 받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훈장이 마치 개근상 같다고 느끼며, 현 정권의 정책과 윤석렬 대통령의 자격에 대한 비판을 표했다. 김 교수는 현 정권이 이데올로기와 지역감정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민중의 삶을 외면하는 등 사회를 양극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렬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은 받을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 아시아경제 ] “완전 하얗다” 언급에 불편함 토로…백옥피부 집착 ‘백설공주 증후군’ [디토사회]

➨ 한국 사회에서는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으로 여겨지며, 이는 톤업크림 광고, 미백 시술, 연예인들의 피부색에 대한 지나친 관심 등으로 나타난다. 밝은 피부를 선호하는 현상은 톤업크림과 미백 시술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지만, 이는 어두운 피부를 콤플렉스로 여기는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정체성을 형성하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 인도네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같은 인종 내에서 밝은 피부를 선호하는 ‘컬러리즘’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식민지 시대의 유산과 연관되어 있다는 분석이 있다.

[ 한국경제TV ] 코스피, 상승폭 확대 시도…삼성전자, 2%대 반등

➨ 코스피가 2,600선을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2%대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기관은 1,6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00억원, 3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18% 상승하며 코스피와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JTBC ] 북한 “평양 침투 무인기, 백령도서 이륙…한국군 도발 입증”

➨ 북한은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석한 결과, 이륙 지점이 백령도이며 비행 주체가 한국군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무인기의 비행조종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한국 영역 내에서 작성된 238개의 비행계획과 ‘정치선동 오물살포 계획’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8일 백령도에서 이륙하여 평양 상공을 지나 남포시 천리마구역 상공까지 비행한 뒤 외무성 청사와 국방성 청사 상공에 오물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비행 경로를 보여주는 그래픽을 공개했다. 북한은 이번 사건을 한국군의 주권 침해 행위로 규정하고, 재발 시 강력한 공세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 중앙일보 ] 로버트 할리 “도와주던 불법체류자가…” 마약 손 댄 이유 고백

➨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5년 전 마약을 투약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의 사망 후 겪은 슬픔과 방송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불법체류자의 권유 때문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사망 후 심한 슬픔에 빠져 마약을 통해 위로를 찾으려 했고, 방송 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그의 경계심을 낮춰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그는 기면증으로 인해 녹화 중 잠이 드는 것을 고민했고, 불법체류자는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마약을 제안했다. 할리는 자신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는 큰 잘못이라고 인정하며 자책했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으며, 지난해 국회 토론회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 한겨레 ] 김여정 “서울에 무인기로 윤괴뢰 삐라 뿌리면 어떻게 짖어댈지”

➨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은 서울 상공에 무인기가 전단을 살포한다면 “서울의 들개무리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이 서울 상공에 무인기를 띄워 대남 전단을 살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 부부장은 “가정된 상황”이라며 직접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했지만, 평양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한국의 무인기와 동일 기종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맞물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김 부부장의 발언은 북한이 한국의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보복을 암시하는 것으로, 향후 남북 관계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을 우려하게 한다.

[ SBS ] 길가에 ‘형광 녹색’ 줄줄…테슬라 직원들 급히 닦았다, 왜

➨ 미국 팔로알토에 있는 테슬라 연구소 주변에서 형광 초록색 액체가 발견됐다. 도랑을 따라 흐르는 이 액체는 마치 초록색 페인트처럼 보였다. 테슬라 직원들이 청소를 시도했지만, 결국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조사 결과, 이 액체는 테슬라의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냉각 시스템에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배수처리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주민들은 이 사고가 수자원과 자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북 “평양추락 무인기, 백령도서 이륙”…군 “대꾸할 가치 없어”(종합)

➨ 북한은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가 한국군에 의해 백령도에서 발사되었으며 평양 상공에 오물을 살포했다고 주장한다. 북한은 무인기 잔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비행 경로를 공개하며 한국군의 주권 침해 행위라고 비난했고, 재발 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한국군은 북한의 주장을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분석에 일부 타당성은 있지만 한국군이 비행 주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여정은 서울 상공에서 북한 비난 전단이 살포된 상황을 가정하며 한국의 반응을 조롱하며 북한의 무인기 운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 뉴시스 ] 정유라 “아들 셋 절대 재혼 못해, 애 아빠한테 보내라?…버리란 말이냐” 분개

➨ 정유라 씨는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불필요한 참견에 대해 분개했다. 그는 아들 셋을 혼자 키우는 것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무례한 질문과 핀잔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특히, 아들 셋을 낳은 이유, 남편의 유무, 양육비와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훈계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정 씨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의 개인적인 질문과 평가는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 중앙일보 ] ‘정년이’를 ‘젖년이’로…SNL, 이번엔 성행위 묘사 몸짓 논란

➨ ‘SNL 코리아’가 ‘정년이’ 패러디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안영미는 ‘젖년이’라는 캐릭터로 등장하여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몸짓과 노래로 웃음을 유발했다. 정이랑은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며 이를 만류했지만, ‘SNL 코리아’는 이전에도 뉴진스 하니와 한강 작가를 조롱하는 내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제작진과 쿠팡플레이는 이번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뉴시스 ] “北군인 뱃속 기생충 가득” 진짜 무서운 점은…英 언론, 위험성 조명

➨ 네덜란드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병력 150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은 북한군이 130만 명의 병력과 760만 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지만, 장비 부족과 병사들의 영양실조 등으로 전투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냉전 시대 유물인 재래식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은 비대칭 전술의 전문가로, 특수 부대를 이용해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데 능숙하다. 북한 특수 부대는 20만 명 규모로, 항구와 공항 등을 공격하여 공포를 조성할 수 있다. 또한, 3000명 규모의 ‘정보 전사’들은 사이버 공격으로 전력 시설과 무기 체계를 마비시킬 수 있다.

[ 서울신문 ] “왜 우리 엄마랑 싸워”…이웃집 70대 남성 때려 숨지게 한 중학생

➨ 전남 무안에서 7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중학생 A군이 경찰에 입건되었다. A군은 13일 오후, 이웃집에 살던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두 차례 때려 숨지게 했다. B씨는 A군 집에 선물을 했지만 돌려받아 섭섭함을 느꼈고, A군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A군에게 폭행당했다. A군은 어머니와 심하게 다투는 B씨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나 폭행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보강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채널A ] 김여정 “서울서 무인기가 尹 비난 삐라 살포하면…”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평양 무인기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측 대응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서울 상공에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출현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삐라가 살포되었다는 주장을 펼치며, 북한의 개입을 부인했다. 김여정은 이번 사건에 대한 우리측 반응을 “더러운 서울의 들개무리”에 빗대어 조롱하며, 우리 군의 입장을 조롱하는 의도를 드러냈다. 이번 담화는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으로 비행했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나왔으며, 북한이 지난 24일 윤 대통령 부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살포한 사건과 맞물려 남북관계 악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헤럴드경제 ] 김고은도 쓴맛 봤다…“완전 망했다” 패닉, 넷플릭스발 고사 위기

➨ 넷플릭스 등 OTT의 인기로 인해 극장 영화들이 흥행에 고전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과 ‘대도시의 사랑법’ 등 개봉 영화들은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했고, 4000억원이 투입된 ‘조커2’도 흥행에 실패했다. 넷플릭스 구독료가 영화 티켓값과 비슷하고, 영화관 영화보다 넷플릭스 콘텐츠의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극장 관객들은 넷플릭스를 더 선호하고 있다. 영화 제작 인력이 OTT 영상 제작에 몰리는 현상 또한 극장 영화 경쟁력 약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플릭스 국내 이용자 수는 월 1000만명을 넘어섰고, 국내 OTT 앱 설치자 수도 3000만명을 돌파하며, OTT가 영화관을 대체하는 주요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한겨레 ] 빨랫줄에 걸린 버스…마을 정자 무너지고 주민 2명 부상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 정자가 대형버스 사고로 무너져 주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28일 오전 9시 21분경 발생했으며, 대형버스가 마을 정자와 공터 사이에 설치된 빨랫줄에 걸리면서 정자가 무너졌다. 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던 63세 여성과 82세 여성이 무너진 지붕에 깔려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차된 차량도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빨랫줄과 버스가 걸린 것이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매일경제 ] “네가 바로 그 아이구나”…백지연, 현대家 며느리 첫 인사받고 눈물 왈칵 쏟은 사연

➨ 방송인 백지연이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백지연은 아들이 HL그룹 정몽원 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예비 며느리와의 첫 만남에서 눈물을 흘렸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24세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된 당시의 어려움과 회사의 반대를 이겨내고 최연소 앵커로 자리매김했던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백지연은 1987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해 MBC 뉴스데스크 앵커, YTN ‘백지연의 뉴스Q’, SBS 라디오 ‘백지연의 SBS 전망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계에서 맹활약했다. 현재는 아들의 결혼을 통해 범 현대가의 사돈이 되었다.

[ 연합뉴스 ] “해리스 對 트럼프 전국 지지율, ABC 51%-47%·CBS 50%-49%”(종합)

➨ 미국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ABC 방송 조사 결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다소 우위에 있지만 CBS 방송 조사에서는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CBS 조사에서는 경합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두 후보가 동률을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 이슈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경제 ] 스타벅스, 8월 ‘커피’ 이어 3개월 만에 다시 가격 인상, 대상 메뉴는

➨ 스타벅스 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블렌디드 음료 2종,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1종, 리프레셔 2종 등 총 11종의 톨 사이즈 음료 가격이 200원씩 오른다. 가격 인상은 겨울철 수요가 감소하는 아이스 음료에만 적용되며, 직·간접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결정되었다. 11월 이전에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은 가격 인상 후에도 추가 금액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연합뉴스TV ] 정부, 북한군 실전 투입 임박설에 촉각…美·나토와 대응 논의

➨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한국 정부는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주 나토 본부와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군 파병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나토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군 파병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우크라이나 현지 모니터링단 파견 가능성도 검토한다. 또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방식을 재검토하며, 필요시 방어용 무기뿐만 아니라 공격용 무기 지원도 검토할 수 있다. 한국은 나토뿐만 아니라 미국과도 북러 군사협력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태세를 강화하며, 30일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북한군 파병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바이든 행정부와의 마지막 회의로, 견고한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경제 ] “장례식엔 갈 거죠?”…’故 김수미 양아들’ 장동민 울린 악플

➨ 고 김수미의 발인식에 장동민을 비롯한 연예계 양아들들이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했다. 장동민은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애도했지만, 그의 결혼식에 김수미를 초대하지 않아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있었던 것이 드러났다. 김수미는 방송에서 장동민이 결혼식에 연락 없이 가족끼리만 진행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 장동민은 결혼식에 연예인 초대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수미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자 장동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장례식엔 갈 거죠?”라는 악플이 달렸고,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빈소를 찾아 슬픔을 표했고, 직접 운구까지 맡으며 고인과의 의리를 지켰다.

[ SBS ] 태연히 걷던 남성 뒤 “저 사람!”…시민들 기지 덕에 잡았다

➨ 경기도 남양주의 한 금은방에서 남성 A 씨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금팔찌를 구경하는 척하다 진열판째 들고 도주했지만, 시민들의 신속한 추격과 택시 기사의 도움으로 곧바로 붙잡혔다. 시민들은 A 씨를 경찰에 넘겼고,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후 공범까지 추가로 체포되어 사건은 해결되었다.

  • 2024년 10월 28일, AM 11시 33분 00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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