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것은 작은 결단들의 모임이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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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단독] 대통령실, 한동훈 ‘각색’ 발언에 “침 뱉는 것”…정면충돌 치닫는 용산-한동훈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계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각색’이라고 지적하자 대통령실은 강한 불쾌감을 표출했다.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발언을 ‘대통령실을 향한 침 뱉기’라고 규정하며 즉각 반박했다. 또한, 한 대표가 친한계를 결집한 것에 대해 ‘당내 분열 조장’이라고 비난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의 면담에서 김 여사 문제를 둘러싼 입장 차이가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범어사 방문에서 “업보로 생각하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며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 SBS ] 김재원 “지금 문제는 ‘업보’ 아냐…尹이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될 일”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빈손회동은 문제 해결보다는 갈등만 키웠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회동을 통해 윤-한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평가하며, 문제 해결보다는 지엽적인 홀대 논쟁만 벌어져 더 큰 문제를 야기했다고 지적한다. 그는 대통령실 참모들이 이러한 논란을 예상하고 사전에 유의해야 했다고 비판하며, 한동훈 대표의 ‘국민만 보겠다’ 발언과 윤석열 대통령의 ‘돌 맞고 가겠다’ 발언 모두 부적절하다고 지적한다. 김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문제를 포함한 여러 현안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두 사람 모두 말을 아끼고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윤-한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보수진영의 단일대오가 무너질 수 있으며, 특검법 논란보다는 윤-한 갈등이 더 큰 문제라고 경고한다.
[ 한국경제 ] 트럼프에 1000억 지원한 머스크 “내가 암살당할 위험 커져”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과정에서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류 언론이 트럼프 후보와 자신에 대한 비난 기사를 통해 암살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독일 언론의 트럼프 후보와 자신의 합성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며, 자신이 설립한 슈퍼팩인 ‘아메리카 팩’에 3분기 동안 최소 75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그는 또한 펜실베이니아 트럼프 후보 지원 유세에서 수정헌법 1조와 2조 지지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 중 매일 한 명에게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밝혔다. 이는 경합주 보수 성향 지지자들을 트럼프 지지로 이끌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 2024년 10월 23일, AM 11시 33분 48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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