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 – 루이 파스퇴르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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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 한강 ‘날아차기 빌런’…달리던 자전거에 다짜고짜 발길질

➨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던 중 느닷없이 날아차기를 당해 쇄골 골절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피해자를 폭행 후 태연하게 자리를 떠났으며, 이후 동작대교에서도 자전거 도로를 달리던 20대 남성을 공격했다. 가해 남성은 경찰에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자전거가 선을 넘어와 몸을 보호하려 발로 찼다’고 진술했고 풀려났다. 50대 피해자의 아내는 남편이 요리사로 일하는데 이번 사고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팔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됐다고 호소하며, 가해 남성이 여의도 부근에서 이미 한 명을 폭행했다는 목격 증언을 전했다. 경찰은 현재 2건의 폭행 신고를 접수하고 CCTV 등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 YTN ] 한동훈, 면담 뒤 첫 입장…”국민만 보고 문제 해결”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첫 공개 발언에서 ‘국민’과 ‘민심’을 강조하며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면담에서 대통령실 내 김 여사 측근 그룹인 ‘한남동 라인’ 등을 거론하며 인사 조치를 건의했지만,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문제점 제시를 요구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에 한 대표는 당내 쇄신을 위해 긴급 의원 회의를 소집했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 대표는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여소야대 국면과 당내 기반 약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지율 반전을 위한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 JTBC ] 윤 대통령 “여러 힘든 상황, 업보로 생각…돌던져도 맞고 갈 것”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 범어사를 방문하여 주지 정오 스님과 방장 정여 스님을 만나 차담을 나누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현직 대통령의 범어사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스님들은 윤 대통령에게 ‘무구무애’와 ‘감인대’ 족자를 선물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지혜롭게 국정을 운영하라는 조언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스님들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하며 이를 통해 나라를 정상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비즈워치 ] 삼성전자만 팔아치운 외국인…’5만전자’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아

➨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7월 11일 이후 외국인 순매도 규모 15조원 중 14조원이 삼성전자에 집중되었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코스피 지수는 상승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5만전자’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시점에 주가가 바닥을 형성해 온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추가 하락보다는 횡보 또는 일시적인 하락 가능성이 높다.

[ 한국일보 ] ‘불법도박’ 고백한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 “죄송합니다”

➨ 개그맨 이진호가 상습도박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하며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도박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혐의를 인정하고 죄송한 마음을 표현했다. 경찰은 이씨의 상습도박 혐의 외에도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이씨는 불법 도박으로 인해 빚을 떠안게 되었고, 동료 연예인들에게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현재 ‘아는 형님’에서 하차했으며, 화성시 홍보대사직도 해촉됐다.

[ 한국일보 ] ‘아파트 이웃 폭행 살인’ 최성우, 첫 재판서 “살인 고의 없었다”

➨ 아파트 흡연장에서 70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최성우(28)가 첫 재판에서 살인 혐의는 부인하고 상해치사만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는 피해자를 살해하려는 고의는 없었으며, 피해자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한다고 주장했다. 최성우는 8월 20일 아파트 흡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70대 이웃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과 어머니에게 위해를 가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찰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피해가 중대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달 12일 최성우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 디지털타임스 ] [속보] 尹 “여러 힘든 상황 업보로 생각…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 범어사를 방문하여 주지 정오스님과 방장 정여스님을 만나 차담을 나누었다. 윤 대통령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정오스님은 윤 대통령에게 “국민에게 충성하는 모습으로 희망을 주었다”며 “무구무애”라는 문구가 적힌 족자를 선물했다. 정여스님은 “어려운 상황에도 흔들리지 말고 적당히 비우며 새로운 것을 채우는 마음가짐을 가지라”며 “감인대”가 적힌 액자를 선물했다. 범어사는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로, 이승만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로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곳이다.

[ YTN ] 지나치게 왜소한 북한군? 집단 탈영할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 [Y녹취록]

➨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러시아 군인들은 대부분 20대 초반 혹은 30대 초반의 젊은 군인들이며, 체력이 우수한 인원들이 선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러시아 군인들의 체격이 한국 특수부대에 비해 왜소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18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탈영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들은 러시아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군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전선 보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에 참여하는 병사들에게 식량과 필수적인 보급품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탈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 연합뉴스TV ] 대통령실 “동행명령장, 일당독재 민낯”…민주 “김여사 고발조치”

➨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회 동행명령장 발부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야당의 행동을 ‘의회 일당 독재의 민낯’이라 비난하며 이재명 대표의 ‘방탄용’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야당은 대통령실의 비판을 ‘검찰 독재정권의 민낯’이라고 맞받아치며 김 여사의 국감 불참을 ‘고의적 회피’라고 규탄했다. 양측의 갈등은 다음 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에서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국감에는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라 추가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김 여사 불기소 처분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며 대여 압박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이를 ‘방탄과 탄핵을 염두에 둔 선동’이라고 비난했다.

[ 세계일보 ] “로또분양은 다른 세상 얘기죠” 청약해지 18만명 우르르

➨ 서울 강남 지역의 청약 경쟁은 과열되고 있지만, 지방에서는 청약통장 해지가 늘고 있다. 올해 18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청약통장을 해지했으며, 특히 1순위 청약통장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강남 지역은 돈이 되기 때문에 청약이 몰리는 반면, 현실적으로 청년들이 당첨되기는 어렵다. 반면 지방은 인구 감소와 미분양 증가로 인해 청약통장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청약통장 가입자가 줄고 있지만, 5대 광역시는 더 큰 감소세를 보인다. 김인만 소장은 기혼자 중복혜택을 없애고 분상제 대상을 확대해야 청약 해지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아시아경제 ] 사진 찍으려다 일어난 비극…감쪽같이 사라진 남성

➨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한 남성이 사진 촬영 중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해안 바위 옆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덮친 파도에 휩쓸린 것이다. 현지 경찰은 해변 가까이 가지 말 것을 당부하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는 인증샷을 촬영하다 위험에 빠진 사례 중 하나일 뿐이다. 지난달 중국에서는 해일에 휩쓸린 관광객들이 발생했으며, 7월에는 프랑스인이 고층 건물에서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인증샷을 위한 위험한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다.

[ SBS ] ‘장모 수감’ 언급하며 거절…한동훈 “국민만 보겠다”

➨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의혹 규명 요구에 대해 검찰 조사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의혹을 제시해 달라고 답변했다. 장모 최은순 씨와 명태균 씨에 대한 언급도 나왔으며, 대통령은 가족 문제는 검찰총장 시절에도 멀리했고, 명 씨와는 대선 전 관계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대표는 면담 후 국민만 보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 요구에 따라 윤 대통령을 설득할 의지를 보였다. 친한계와 친윤계는 면담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으며, 한 대표는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을 통해 당내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

[ 아시아경제 ] 장관급 인사 부인들 20여 명과 ‘불륜 스캔들’ 스타 앵커, 10년 만에 입 열었다

➨ 전 중국 CCTV 앵커 루이청강이 6년간의 옥살이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2014년 간첩 혐의로 체포되어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루이청강은 유튜브 영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 즉 홍콩 부동산 회사 근무설, 간첩설, 사망설, 고문설, 스캔들 등이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전문 투자자로 활동하며 투자유치 실적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루이청강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유튜브를 시작했으며, 은퇴 후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중국이 유튜브를 금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중앙일보 ] 부산 범어사 간 尹 “힘들지만 업보로 생각…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부산 범어사를 방문해 사찰 관계자들을 만났다. 범어사는 영남의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의상대사, 원효대사 등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한 곳이다. 윤 대통령은 범어사에서 정오 스님과 방장 정여 스님으로부터 “국민에게 충성하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격려와 함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자세로 국정을 운영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정여 스님은 윤 대통령에게 ‘감인대’가 적힌 액자를 선물했고, 윤 대통령은 “너무 늦게 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범어사 방문은 이승만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로 현직 대통령의 방문이다.

[ MBC ] 尹 “난 명태균 단절했는데, 김 여사는 달래려”‥’공천 의혹’ 연결고리?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의 폭로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강 씨는 김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신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 부부의 처벌을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명 씨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대선 전에 연락을 끊었지만, 김 여사는 명 씨를 달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여사가 명 씨를 달래려고 한 이유와 공천과의 연관성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명 씨는 자신이 한 여론조사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며, 조사 비용을 받아낼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3억 7천만 원이라는 큰 돈을 단순히 참고용 조사에 투입한 이유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김건희 여사가 명 씨를 통해 공천을 챙겨줬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핵심적인 의문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 아시아경제 ] 도로서 생방송하던 여성 스트리머…달려온 차량에 ‘쿵쿵쿵’

➨ 중국에서 생방송을 하던 여성 스트리머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여성은 차도에 앉아 휴대폰으로 방송을 진행하다가 돌진하는 차량에 부딪혔다. 여성은 놀라 벌떡 일어났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운전자는 사고 후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지만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사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여성의 부주의를 지적하며 비난했지만, 다른 일부는 운전자의 행동을 비난하며 여성을 옹호했다. 국내법에 따르면 사고 후 정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 경향신문 ] 전주 주택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인근서 70대 남성도 사망해 연관성 수사 중

➨ 전주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혼자 거주하고 있었으며,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발견하고 수사 중 A씨의 집 인근에서 숨진 7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관계와 갈등 여부를 조사하며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 2024년 10월 22일, PM 10시 19분 48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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