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영감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헌신 속에서 피어나는 꽃과 같다. – 마리 퀴리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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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 이재명 만난 대전협, ‘2025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 입장 고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의료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했지만, 대전협은 2025년 의대 정원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며 협의체 참여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했다. 이 대표는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며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도 촉구했다. 이 대표와 대전협은 앞으로도 의료대란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의료계의 추가적인 협의체 참여 움직임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 아시아경제 ] 전세계가 ‘아파트’로 난리…신드롬 일으킨 로제, 어디 사나 봤더니

➨ 블랙핑크 로제가 서울 용산구 ‘용산 푸르지오 써밋’ 펜트하우스에 전세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최상층에 위치하며, 한강과 남산, 서울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복층 구조다. 로제는 자신의 SNS에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현재 37층 펜트하우스 매물은 100억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전세 매물은 드물다. 한편 로제의 신곡 ‘아파트’는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매일경제 ] 상사 품에 수도 없이 안긴 아내…알고도 미소짓는 남편 있었다고? [히코노미]

➨ 19세기 세계화는 영국 귀족들에게 재앙이었다. 미국산 곡물이 쏟아져 들어와 곡물 가격이 폭락하면서 귀족들의 재산이 줄어들었고, 몰락하는 귀족들을 구원한 것은 미국 신흥 부자들의 딸들이었다. ‘달러 공주’라 불린 이들은 영국 귀족과 결혼하여 ‘고귀한 신분’을 얻고자 했고, 그 중 한 명인 제니 제롬은 랜돌프 처칠과 결혼하여 윈스턴 처칠을 낳았다. 윈스턴 처칠은 어머니의 나라 미국에 제2차 세계대전 참전을 끈질기게 요청해 결국 미국을 전쟁에 참여시키고 세계를 구원하는 역할을 했다. 즉 세계화는 영국 귀족을 몰락시켰지만, 동시에 세계적인 지도자 윈스턴 처칠을 탄생시킨 것이다.

[ 부산일보 ] 부산 방면 남해고속도로서 시외버스 사고… 11명 부상

➨ 26일 오전 11시 30분 경남 함안군 가야읍 남해고속도로에서 부산 방면으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4명 중 2명이 중상, 9명이 경상을 입었다. 버스 기사는 앞 차량을 피하려다 급하게 운전대를 돌리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한겨레 ] 첫 탄핵 집회 연 조국혁신당 “윤·김 정권 퇴진…장외투쟁 시작”

➨ 조국혁신당이 26일 서울 서초역 인근에서 ‘검찰해체·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탄핵을 공식 선언했다. 조국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국민의 바람을 외면했고, 헌정 질서를 교란했다며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헌법이 부여하는 합법적 절차를 통해 윤석열 부부를 끌어내리고 검찰 해체를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석한 다른 정치인들도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며 탄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는 혁신당 추산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서울신문 ] [추신] “으악” 캠핑하다 600명 죽고 다치고… 가장 조심해야 할 것

➨ 지난해 캠핑 안전사고는 596건 발생했으며, 15명이 사망했다. 가장 흔한 사고 유형은 텐트 줄에 걸려 넘어지는 ‘넘어짐’으로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텐트 내 가스 불을 켜놓고 살충제를 뿌리거나 버너 사용 중 폭발로 인한 ‘화상’ 사고도 16%를 차지했다. 특히 텐트 내 숯 사용으로 인한 가스중독이 심각하여 심정지 환자의 73%가 이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 안전사고는 30~40대와 10세 이하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며, 오후 3시 이후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소방청은 캠핑 안전을 위해 야간 랜턴 사용, 실내 화기 취급 금지, 가스버너 과열 주의 등 3가지 안전 습관을 강조하며, 캠핑 안전 수칙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야영장 안전 관련 민원이 7000건에 육박하며, 안전 관리가 미흡한 야영장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와 관계 기관은 야영장 안전 관리 강화 및 캠핑 업체들의 안전 의식 개선에 힘써야 한다.

[ 한국일보 ] 구로구 고척교서 차량 8대 연쇄 추돌… 운전자 급발진 주장

➨ 서울 구로구 고척교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여 11명이 다쳤다. 7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주변 차량과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정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 연합뉴스 ] “저기봐 뛴다”…러 훈련소 북한군 또 동영상 포착

➨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과 위성사진들이 공개되었다. 친(親) 러시아군 텔레그램 채널인 파라팩스는 러시아 극동 세르게예프카 일대에서 북한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으며, 러시아 독립 언론 매체 아스트라도 북한군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건물 밖에 서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미 민간 위성사진 업체 막사 테크놀로지의 위성사진 분석 결과, 세르게예프카 군 기지에 9월 초부터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9월 6일과 10월 7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비교해보면 이 지역 땅에 참호가 파여있고 새 구조물이 들어섰으며, 군용 차량이 추가로 포착되었다. 10월 24일 촬영된 사진에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장비도 추가되었다.

용병 전문가 숀 맥페이트는 세르게예프카 기지는 과거 폐쇄되었던 곳이지만, 규모가 커서 북한군을 훈련시키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맥페이트는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군의 전투·통신 방식을 이해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 전쟁 기계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 한국일보 ] 블룸버그 “‘한국의 고든 램지’ 백종원 기업 상장, 시장 활성화할 것”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상장을 추진한다. 더본코리아는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의 인기로 백종원 대표가 ‘한국의 고든 램지’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으며, 상장 시점 또한 K문화 열풍과 맞물려 최적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룸버그는 더본코리아 상장이 침체된 한국 IPO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식 분야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본코리아는 25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2,900여 개의 국내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후 기업 가치는 4,91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일보 ] 30년만에 이란도 당했다…또 확인된 이스라엘 ‘가공할 화력’

➨ 이스라엘은 이란의 군사 시설을 3차례에 걸쳐 공격했다. 이는 이라크와의 전쟁 이후 처음으로 외국 공군이 이란 영토를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드론과 전투기 100대 이상을 동원하여 미사일·드론 기지, 생산시설, 막사, 무기고 등을 타격했다. 이란은 테헤란, 카라즈, 이스파한, 마슈하드, 쿠르디스탄 등에서 폭발이 보고되었으며, 이스라엘 공격을 격퇴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제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지만, 이스라엘의 공격은 이란에게 큰 굴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경제 ] “7년간 왕래하던 이웃이었는데”…중3 주먹에 70대 노인 사망

➨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70대 노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중학생 사건이 공개되었다. 16세 중학생은 70세 노인이 자신의 할머니에게 선물한 물건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말다툼에 개입하여 노인에게 주먹을 두 차례 날렸고, 노인은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사망했다. 피해자의 자녀는 가해 학생이 사건 이후 사과 한 번 하지 않았고, 오히려 “몇 년 살고 오면 되지 뭐”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법률 전문가는 촉법소년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 보호처분이 아닌 형사 처벌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매일경제 ] “다 믿지 말자”“최민환 감싸기냐”…이홍기 ‘역풍’ 거세자 결국

➨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 관련 심경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홍기는 글에서 “둘의 사생활이었고 잘못한 건 인정하고 사과해야지”라며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팬들은 이홍기를 비난했고, 결국 이홍기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 글은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 그리고 율희가 폭로한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홍기는 글에서 FT아일랜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율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 동아일보 ] “대통령만큼 멍청하다” 혹평 들은 영부인은 누구[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회고록 ‘멜라니아’는 표지 디자인과 분량에서 독특하며, 내용은 산만하고 깊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퍼스트레이디 회고록은 대통령 회고록보다 인기가 높은데, 낸시 레이건 여사의 회고록은 남편을 잘못 보좌했다는 비판을 담아 ‘자아도취형’으로 분류된다. 로라 부시 여사의 회고록은 과거 교통사고에 대한 참회를 담아 ‘참회형’이며, 힐러리 클린턴 여사의 회고록은 인생을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회고형’에 속한다. 린든 존슨 대통령의 부인 레이디버드 존슨 여사의 회고록은 케네디 대통령 암살 전후 상황을 상세히 기록한 ‘기록형’으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으로 평가받는다. 멜라니아 여사의 백악관 로즈가든 재단장 프로젝트는 칭찬과 비판이 공존하는데, 리모델링 전후 미관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며, 낡은 시설 개선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 YTN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민주, 국감·특검 ‘총공세’ 예고

➨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감찰관은 실효성이 없다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특별감찰관은 권력형 비리 예방을 위한 것이지만, 김 여사 의혹은 과거형으로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야당은 국정감사 마지막 날까지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며, 11월 14일 김 여사 특검법 본회의 통과를 추진한다. 반면, 여당은 민주당의 행보를 이재명 대표 재판 개입 시도로 규정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전공의 대표를 만나고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심 선고일이 다가오면서 여야 공방전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YTN ] 파병 북한군 명칭은 ‘K대대’…”통역관·무기 지원”

➨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감청한 러시아군 통신에서 북한군이 ‘K대대’라는 명칭으로 러시아군 제18 분리해병여단과 함께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러시아군은 북한군 30명당 통역관 1명과 장교 3명을 지원하고 무기와 탄약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크라이나군은 북한군에게 투항을 유도하는 홍보물을 공개하며, 포로들에게 풍족한 삶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이번 주말 사이에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부산일보 ] 울산 조선소 협력업체 30대 직원 숨져… 선박에 쓰러진 채 발견

➨ 울산 동구의 한 조선소에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컨테이너 선박 작업장에서 쓰러져 숨졌다.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며, 동료와 휴식을 취한 후 작업장에 돌아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 코리아헤럴드 ] Beyond just cute, these pets have unique stories, and huge followings

➨ 한국 유튜브에서 애완동물, 특히 개와 고양이의 삶을 담은 영상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들 동물들은 독특한 분위기, 배경 이야기, 개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졸미’는 구조된 강아지로, 생존 이야기가 더해져 유명세를 얻었고, ‘몽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함께 등장했던 ‘몽실’이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채널을 이어가고 있다. 개보다 고양이 채널인 ‘언더월드’는 개그맨 송하빈이 운영하며, 고양이 ‘춘봉’과 ‘첨지’의 웃음 섞인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보리’는 겁이 많은 비숑 프리제로, 잠자는 모습이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조선비즈 ] 美 공략할 한화에어로 신무기… 바퀴 단 K9 자주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차세대 차륜형 자주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K9 자주포의 포신과 트럭을 결합한 차륜형 K9을 개발했다. 이는 미 육군의 차세대 차륜형 자주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역화와 모듈 시스템을 강조한다. 차륜형 K9은 기존 K9 자주포의 155㎜ 포신과 자동 장전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며 분당 최대 발사 수는 9발이다. 사격을 위해 지지대를 사용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차체 안정성을 높이고 충격을 줄일 수 있다. 한화는 K9 자주포의 유럽 수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노린다. K9의 탄약 보급 장갑차인 K10도 트럭 차체를 조합하여 실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 한국일보 ] 미국 워싱턴포스트 “대선 후보 지지 않겠다”… 베이조스, 트럼프 의식했나

➨ 워싱턴포스트(WP)가 이번 대선부터 특정 후보 지지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WP 소유주인 제프 베이조스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선언을 막았기 때문이다. WP는 지지 중단이 모든 후보에 대한 묵시적 지지 또는 비난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독립성 유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베이조스가 트럼프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이 결정을 내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WP 총괄편집인은 사표를 제출하며 베이조스의 행동이 비겁하고 민주주의를 희생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뉴욕타임스는 WP의 결정이 놀랍다며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트럼프의 경쟁자를 지지했던 WP의 행보를 지적했다.

[ 아시아경제 ] “결국 여기서 만나는구나”…다이소에 등장한 유행템 ‘두바이 초콜릿’

➨ 다이소는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에 힘입어 진짜 카다이프 면을 사용한 두바이 초콜릿을 2000원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랍에미리트 초콜릿 브랜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의 제품으로, 초콜릿 안에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다이소는 소면을 사용한 타사 제품과 달리 실제 카다이프 면을 사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식품업계는 여전히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GS25는 카다이프면에 캐러멜과 프리첼을 더한 ‘캐러멜프첼초콜릿’을 출시했으며, 연세유업과 남양유업은 피스타치오 초코우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던킨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의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아시아경제 ] ‘쩐의 전쟁’ 배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 배우 김병선이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37세. 그는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하여,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미스 조’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쩐의 전쟁’에서 보여준 엽기적이면서도 귀여운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쩐의 전쟁’은 당시 시청률 30%를 넘기며 큰 인기를 얻었고, 김병선은 드라마의 성공에 일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이다.

[ YTN ] 이스라엘, 이란에 3차례 보복 공격 단행…”군사시설 정밀 타격”

➨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이스라엘 군은 3차례에 걸쳐 테헤란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25일 만에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장, 미사일 발사대 등을 타격했으며, 100대 이상의 드론과 전투기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공격을 인정하면서 제한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고,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을 시사했다. 미국은 추가적인 보복 공격을 자제할 것을 경고하며 이번 교전이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2024년 10월 27일, AM 06시 05분 39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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