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진정한 존경은 두려움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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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 “러 파병 북한군, 격전지 투입될 듯…사상자 90% 될 수도”

➨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 안드리 자고로드니우크는 북한군이 러시아군의 역할을 대신하여 우크라이나 진지를 돌파하고 점령하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군의 사상자 수가 많아지는 돈바스 지역에 북한군이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통일부 김수경 차관도 북한군이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8일부터 북한 특수부대원 1500여명이 러시아 함정을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밝힌 바 있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오마이뉴스 ] 집 100채 있어도 건강보험료 안 냈다…다주택자 건강보험료 체납 23% 증가

➨ 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중 다주택자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3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의 체납 사례가 2022년 대비 22.6% 늘었다. 2023년 지역가입자 체납은 93만 6천 세대, 직장가입자 사업장은 4만 3천 개소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8천 세대 증가, 1천 개소 감소했다. 서영석 의원은 고의적인 체납은 건강보험 재정 악화 및 사회보장제도 공정성 훼손으로 이어진다며 도덕적 해이 근절을 위한 부과·징수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윤석열 정부의 체코 원전 수익성 논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소아암·희귀질환 극복 사업 참석, 배달의 민족의 과도한 중개수수료 문제 등이 주요 경제 뉴스로 다뤄졌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 과정에 외부인 개입이 없었다고 밝혔다.

[ KBS ] 교문에 깔려 숨진 경비원…‘점검 소홀’ 교장 등 송치

➨ 지난 6월 충북 청주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경비원 사망 사고와 관련하여 학교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되었다. 학교는 교문 안전 점검을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았고, 노후된 교문 경첩이 파손되어 사고가 발생했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학교 측의 시설 관리 소홀을 사고 원인으로 판단하고 교장과 행정실장 등 4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다만, 사고 직전 교문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된 주민들은 사고 예견 가능성이 없어 입건하지 않았다.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매일경제 ] “유재석도 내로남불?”…국민 MC도 피해갈 수 없는 인종차별 논란

➨ 유재석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외국인 출연자들의 한국어 실력에 대한 감탄을 표현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발언이 해외에서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2년 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배우 배유진이 당한 인종차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던 유재석의 행보를 언급하며 ‘내로남불’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유재석의 발언은 단순히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에 대한 감탄일 뿐이라는 반론도 제기된다. 최근 국내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은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유재석의 발언이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참교육’ 웹툰과 드라마 ‘킹더랜드’ 등 국내 콘텐츠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조선일보 ] 김민재, 4년만에 이혼… “아이를 1순위 두고 최선 다할 것”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 절차를 마쳤다. 소속사는 앞으로 김민재 선수가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중국 베이징궈안 소속으로 활동하던 2020년 5월 결혼하여 딸 1명을 낳았으며, 이후 유럽 무대에 진출하여 페네르바체, 나폴리를 거쳐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 서울경제 ] 집 앞 13시간 숨어있다 문틈 비집고 침입…女 BJ가 공개한 영상 보니

➨ BJ 조예리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 A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조예리의 집 앞에서 13시간 동안 기다리다 현관문이 열리는 순간 집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조예리는 A씨가 자신을 밀치고 집 안으로 끌어들였다고 주장하며, 집 안에서 끔찍한 일들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과거 조예리와 연인 관계였으며, 이전부터 폭행 등 교제폭력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게 성폭력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 한국일보 ] 尹, 남북회담하듯 한동훈과 마주 앉아… 韓 요구사항 정리한 ‘빨간 파일’ 챙겨갔다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1시간 22분 동안 면담을 가졌다. 면담은 예정 시간보다 20분 늦게 시작되었으며, 긴 탁자를 사이에 두고 다소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동훈 대표는 민심 악화에 대한 변화·쇄신 필요성, 김건희 여사 관련 3대 요구사항, 여야의정 협의체 조속 출범 등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면담은 차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윤 대통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대표는 제로콜라를 마셨다. 면담 분위기는 긍정적이었지만, 양측의 신뢰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 MBC ] [단독] 김영선 “윤석열 돕느라 돈 대부분 써‥어쨌든 명태균 덕에 의원 됐잖아”

➨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명태균 씨의 도움으로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영선 전 의원은 전화 녹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돕기 위해 돈을 썼고, 그 영향으로 공천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명태균 씨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부인했다. 명태균 씨는 대선 직전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보고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비용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강혜경 씨에게 “보궐선거를 준비해야 한다”며 창원으로 가자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명태균 씨는 공천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강혜경 씨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관련 의혹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거를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 국민일보 ] 文 “인품, 학교지식으로 못 채워”…딸 사고 후 첫 SNS

➨ 문재인 전 대통령이 딸 다혜씨의 음주운전 사고 16일 만에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하며 책 ‘줬으면 그만이지’를 소개했다. 다혜씨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문 전 대통령은 책을 통해 지역의 숨은 선생님의 삶을 알리고, 이 시대에 이러한 어른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다혜씨 사고 이후 페이스북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번 게시물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다혜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문 전 대통령은 과거 음주운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던 만큼 이번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요구되어 왔다.

[ YTN ] 우크라에 살상무기 지원 검토 시작…”필요한 조치 강구”

➨ 정부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비살상무기만 지원해 왔지만,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동맹을 맺고 파병까지 감행하면서 기조가 바뀐 것이다. 정부는 북한의 파병이 한반도 안보 위협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고, 155mm 포탄과 천궁 등의 살상무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북한군 파병에 대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하여 엄중 항의하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파이낸셜뉴스 ] 국가대표 철기둥 김민재, 결혼 4년 여만에 파경…”성격 차이로”

➨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오렌지볼은 성격 차이를 이혼 사유로 밝혔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 절차를 마쳤다. 김민재는 2020년 5월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었다. 그는 2021년 나폴리 입단 후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2023년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며, 김민재는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일보 ] 남성 음경이 3개? 영국서 사후 확인…“세계적 희귀사례”

➨ 78세 백인 남성의 시신에서 세 개의 음경이 발견되어 의학계에 논란이 일었다. 이 남성은 생전 자신의 기형을 알지 못했으며, 육안으로는 일반적인 음경 하나만 보였다. 해부 결과, 음낭 안에 두 개의 작은 음경이 추가로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중 하나만 기능을 했으며, 나머지 두 개는 해면 조직이나 요도가 없어 기능적 결함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트리팔리아’는 과잉 음경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사례이다. 과잉 음경은 유전적 돌연변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뉴시스 ] “끔찍한 일 당했다”…女 BJ가 공개한 스토커 영상 보니

➨ BJ 조예리 씨는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의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영상에는 남성이 조씨가 잠시 현관문을 열자 침입을 시도하고, 조씨가 저항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씨는 남성이 13시간 동안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침입했다고 주장하며, 그 후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사건에 대한 충격과 공포를 표하며 안전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해당 사건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분류되며, 최근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와 사회적 인식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KBS ] 윤 대통령-한동훈, 용산서 81분 면담…김 여사 해법 건의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등 3가지 요구 사항을 건의했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 여사 관련 의혹 해소,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요청하며 개혁 추진 동력을 위해 부담되는 이슈들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야의정 협의체의 조속한 출범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개혁 정책과 외교 안보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회동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헌정 유린을 막고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 ] 김민재, 4년 5개월만에 이혼…”딸 1순위 두고 최선 다할 것”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4년 5개월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부모로서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2020년 5월 결혼하여 딸 1명을 두었으며, 2021년 유럽 무대에 진출하여 페네르바체, 나폴리를 거쳐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고 있다.

[ 부산일보 ] [속보]대통령실 “尹·韓, 헌정유린 막고 당정 하나되자 합의”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헌정 유린을 막아내고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 되는 것으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면담 결과는 짧은 입장문으로만 발표되었으며, 한 대표 측의 브리핑 내용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한 대표가 제시한 3대 요구사항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은 언급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면담 분위기가 좋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 문화일보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에 김 여사 관련 3대 요구…“대외활동 중단해야”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1분간 면담했다. 한 대표는 면담 후 나빠진 민심과 여론 상황을 언급하며 과감한 변화와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해소를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 대외 활동 중단, 의혹 해명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특별감찰관 임명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촉구했다. 면담은 애초 독대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 문화일보 ] [속보]‘부산 돌려차기’ 20대 女 피해자, 배상액 1억원 확정…못 받을 수도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되었다. 가해자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아 재판부는 피해자 주장을 인정했다. 하지만 가해자의 재산이 없다면 실제 배상이 어려울 수 있다. 가해자는 2022년 5월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폭행해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가해자가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했다. 피해자는 부실 수사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 헤럴드경제 ] “내가 서울서 나가면 안된다 했지” 서울 집 가장 많이 사들인 곳 분당이었다 [부동산360]

➨ 올해 서울 집합건물을 매수한 경기·인천 거주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지역은 성남시 분당구이다. 분당 거주자들은 주로 강남권역에 집중적으로 매수했으며, 특히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순으로 매수가 많았다. 강남권역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활권 변화가 크지 않아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남양주시, 고양시 덕양구, 하남시, 화성시 순으로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가 많았다. 남양주시는 강동구, 성동구, 중랑구, 노원구, 송파구 순으로 매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강동구는 지하철 8호선 별내역 연장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지역이다. 고양시 덕양구는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강서구 순으로 매수가 이루어졌으며, 강북 도심권 접근성을 고려한 매수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하남시는 강동구, 송파구 순으로 매수가 이루어졌으며, 화성시는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순으로 매수가 이루어졌다. 하남시와 화성시는 각각 강남권역 갈아타기 수요와 고소득층의 투자 구매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뉴시스 ] 강혜경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공천 준 것으로 알아…’오빠’는 윤일 것”(종합)

➨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 씨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강 씨는 김 여사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언급된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칭한다고 밝혔으며, 김 여사의 측근인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 비용 3억 7500만 원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명 씨가 김 여사와 영적으로 대화를 많이 나누며 김 여사의 친분을 자랑하며 “장님 무사”, “앉은뱅이 주술사”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강 씨는 자신은 김 여사와의 통화 녹취록을 갖고 있지 않지만 명 씨가 김 여사와 관계를 통해 공천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명 씨가 김 여사의 육성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2024년 10월 21일, PM 10시 58분 39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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