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는 불확실성 속에서 빛을 밝히는 등대와 같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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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尹지지율 20% 다시 최저…국민의힘·민주 30% 동률[한국갤럽]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로 떨어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교와 국방·안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김건희 여사 문제, 경제 문제, 소통 부족 등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 성향층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90%를 넘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에 대해서는 응답자 대부분이 위협적이라고 느낀다고 답했으며, 성별, 정치 성향, 지지 정당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6%가 비군사적 지원만 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군사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13%에 그쳤다.
[ 연합뉴스 ] [2보]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향년 75세
➨ 배우 김수미가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한양대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중단했으며,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사망 원인으로 추측된다.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수미의 별세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다.
[ 연합뉴스 ]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사고 택시기사 치료 한의원 압수수색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피해 택시기사의 상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하여 상해 진단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택시기사는 사고 이후 경찰에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문씨 측의 합의금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인 만큼 택시기사의 상해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문씨에게 음주운전보다 처벌 강도가 높은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법조계에서는 치상 혐의가 있을 경우 피해자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기소가 가능하며, 수사 실무상 병원 치료를 받았다면 수사기관이 직권으로 확인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 경향신문 ]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4명 연임 ‘늑장’ 재가···임기 만료 이틀 전
➨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 4명의 연임을 임기 만료 이틀 전에 재가했다. 이는 공수처 검사들이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해 왔다는 점에서 사실상의 수사 외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해병대 수사단장 출신인 박정훈 전 대령은 이러한 결정이 공수처에 대한 또 다른 수사 외압이라고 지적했다. 법조계에서는 대통령의 늑장 연임 재가가 수사기관의 안정성을 흔들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윤 대통령이 인사권을 이용해 수사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공수처 수사3부 박석일 부장검사와 수사2부 김상천 검사는 사직 의사를 밝혔고, 수사2부 김성진 검사는 연임을 포기하면서 공수처 검사 정원은 25명에서 15명으로 줄어들었다.
[ 이데일리 ] 한동훈 “이재명이 장악하면 나라 망해…김 여사 문제 회피 안돼”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대구 방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쇄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 해결을 촉구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쇄신하지 않으면 민주당과 차별성을 보여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7%인 반면 여당 지지율은 61%라는 점을 들어 국민의힘의 쇄신이 윤 대통령 지지율 회복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쇄신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음을 지적하며 정권 재창출을 위해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 뉴스1 ] [단독]”술 취해 돈 꽂아”…경찰, 최민환 ‘성매매 혐의’ 내사 착수
➨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에 대한 경찰의 내사가 시작되었다. 이는 국민신문고를 통한 고발 접수에 따른 조치이다. 최민환의 전 부인 율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민환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며 성매매 의혹을 제기했고,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며, 여성과의 통화 내용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 접수 민원을 토대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사 결과에 따라 정식 수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 “웃으며 잠시 기억해달라”… 영정사진 찍으며 故김수미가 전한 말
➨ 배우 김수미가 25일 심정지로 별세했다. 김수미는 생전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으며, “아름답고 멋있게 찍고 싶다”며 “너희가 찍어준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쓸 거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붉은 단풍이 깔린 수목원에서 분홍색 드레스와 검은색 모피를 입고 영정사진을 찍었다. 그는 “굳이 검은 옷이나 칙칙한 옷을 입고 찍을 필요 없다”며 “장례식장에 사진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화보 사진처럼 단풍이 깔린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기도 했으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거야. 누구나 죽잖아”라고 말했다. 그는 5월부터 피로 누적으로 입원해 활동을 중단했으며,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 YTN ] ‘일용 엄니’ 배우 김수미 별세…연예계 등 추모 물결
➨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추정된다.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마파도’, ‘가문의 영광’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고, 15년간 창작 뮤지컬 ‘친정 엄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 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중단했고,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어왔다. 유가족은 김수미가 뮤지컬 출연료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관련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으며, 빈소에는 동료 연예인 등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7일에 엄수될 예정이며, 서울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업소 출입 논란’ 최민환에 입 연 이홍기
➨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최민환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팬들에게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홍기는 최민환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과의 이혼 사유를 공개하며,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정황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으며, 이는 습관적인 행동이었음을 밝혔다. 2018년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 서울신문 ] “맥도날드 버거 먹고 사망” 발칵…식약처 “국내엔 수입 안 된 재료”
➨ 미국 맥도날드에서 발생한 대장균 식중독 사태의 원인이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의 테일러 팜스에서 공급받은 생양파로 추정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10개 주의 매장에서 쿼터파운더를 판매 중단하고 원인 규명에 나섰으며, 얇게 썬 양파를 음식에서 제외했다. 타코벨, 피자헛, 버거킹 등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들도 생양파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다만 미 식품의약품청(FDA)은 아직 발병 원인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본사에 햄버거 패티와 생채소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했다. 국내에는 테일러 팜스 생양파가 수입되지 않아 국내 식중독 사태와는 관련이 없다.
[ 매일경제 ] “너를 낳아준 엄마는 사실”…배우 신애라, 공개입양한 두 딸에 한 말
➨ 배우 신애라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두 딸을 공개 입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는 2005년과 2008년 두 딸을 입양했으며, 첫째 딸을 만난 지 열흘 만에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아이의 얼굴에서 자신의 아들 얼굴을 보았고, 아이를 밤에 안아줘야겠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입양 초반에는 남편 차인표와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신애라는 아이에게 입양 사실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알려주었다. 아이들에게 친모에 대한 존경심을 심어주기 위해 친모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주었다고 전했다.
[ 서울신문 ] “턱 완전히 부숴져”…사무실서 키우던 새끼 고양이 3시간 폭행한 남성
➨ 부산의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에서 직원 A씨가 6개월 된 고양이 ‘명숙이’를 3시간 동안 폭행해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당했다. A씨는 CCTV 영상에 담긴 것처럼 고양이를 소파와 바닥에 던지는 등 잔혹한 행위를 저질렀다. 명숙이는 하악골절과 폐출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어 영구 장애를 얻었으며, 수술비는 다른 직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마련됐다. 특히 A씨는 사람 폭력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카라는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 MBN ] 한동훈 “민심 임계점 왔다…대선공약 이행할 것” 사흘째 특별감찰관 압박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 친인척을 관리하는 특별감찰관 도입을 강력히 추진하며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그는 특별감찰관 도입은 유효한 공약이며 반대하는 이유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친윤계의 반대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 대표는 민심의 임계점이 왔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임기 수행을 위해서는 국민 불만 해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당대표로서 민심을 수용하고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통령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북한 인권문제는 당 정체성과 헌법적 가치가 걸린 문제라고 반박했다. 특별감찰관 도입을 둘러싼 갈등은 국정감사 이후 열릴 의원총회에서 계파 간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뉴시스 ] 이재용, ‘삼성 위기설’ 속 조용한 이건희 4주기 추모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 오너가는 10월 25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4주기를 맞아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조용한 추도식을 가졌다. 이 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오너가는 30여분간 선영에 머물며 고인을 추모했다. 삼성그룹 현직 사장단 50여명도 오전 10시 전후로 선영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 회장은 추도식 후 사장단과 함께 오찬을 진행하며,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 디지털타임스 ] 문다혜 처벌 수위 더 세질까…경찰, 피해자 치료 한의원 압수수색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경찰이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택시기사의 상해 정도와 치료 기록 등을 확인하여 문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택시기사는 사고 이후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문씨 측의 합의금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문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만 처벌받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경찰은 택시기사의 정확한 상해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를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으로 문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치상 혐의가 있을 경우 피해자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기소될 수 있으며, 정식 재판에 회부될 가능성이 높다.
[ 매일경제 ] “너무 먹먹, 아무것도 할 수 없네요”…김수미 별세에 충격 받은 현영
➨ 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고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미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항상 감사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슬픔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 가문의 수난’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75세. 고인의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 ‘전원일기’의 일용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 SBS ] 김수미 아들 “어머니 사인은 고혈당 쇼크…당뇨 수치 500 넘어”
➨ 배우 김수미가 고혈당 쇼크로 별세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수미의 혈당 수치는 500을 넘었다고 한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으로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 미지급 문제로 소송을 준비 중이었으며, 제작사의 표절 시비로 인해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김수미의 아들은 “어머니가 ‘친정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 kbc광주방송 ] 40대 조폭, 다른 파벌 후배 흉기로 마구 내리쳐
➨ 광주 북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40대 폭력조직원 A씨가 다른 폭력조직원 B씨를 흉기로 공격하여 머리 등에 부상을 입혔다. A씨는 평소 B씨와 갈등 관계에 있었으며, 범행은 이러한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과거 조직에 연루된 인물이지만 현재는 실질적인 조직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체포하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신병 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국민일보 ] 280만원짜리 ‘삼성 Z폴드 슬림’… 10분만에 매진 행렬
➨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 10분 만에 매진되었다. 28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5일 오후 4시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10분 만에 판매가 종료되었다. 이 제품은 S펜 기능을 제외하고 두께와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추가적인 물량을 확보하여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 YTN ] “가족들 보는데서 여길” 율희 폭로 이어…최민환 ‘성매매 혐의’ 내사 착수 [지금이뉴스]
➨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유흥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된 후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했다. 최민환의 전 부인인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언급하며 “놀러 가고 싶은데 갈 데 있어요?” 등의 발언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관련된 발언과 행동이 이혼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최민환과 유흥업소 알선자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사고 택시기사 치료 한의원 압수수색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피해 택시기사의 치료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한의원을 압수수색했다. 택시기사는 사고 이후 경찰에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경찰은 문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택시기사의 상해 정도를 확인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결과 문씨에게 음주운전보다 처벌 강도가 센 위험운전치상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치상 혐의가 있을 경우 피해자 합의 여부와 관계 없이 기소할 수 있으며, 수사 실무상 사고 경위 등을 봐서 판단한다고 한다. 문씨는 지난 5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기록했으며, 18일 경찰 조사를 받고 사죄문을 발표했다.
[ MBC ] “김수미 사인은 고혈당 쇼크” 동료들 “가짜뉴스인 줄‥”
➨ 배우 김수미는 고혈당 쇼크로 사망했다. 아들 정명호는 경찰이 고혈당 쇼크를 사인으로 밝혔으며, 당뇨 수치는 500을 넘었다고 전했다. 김수미는 최근 식품 사업과 뮤지컬 출연료 미지급 소송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이러한 외부 요인이 고혈당 쇼크를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동료 배우들은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원일기’ 동료 배우들은 김수미의 연기력과 인간성을 칭찬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 SBS ] “23억 차익, 사실 아냐”…논란 부른 대통령실
➨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투자로 인한 23억 원 차익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엄정 대응을 천명했다. 대통령실은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 수사팀의 1심 의견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재판부가 수익과 시세조종 간의 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해당 의견서는 윤석열 정부 수사팀이 제출했으며, 검찰은 김 여사 모녀의 22억 원 상당 이익을 확인했다고 명시했다. 또한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부당 이득 산정에 어려움을 표했을 뿐 김 여사의 수익에 대한 판단은 내리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장은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일정 부분 이득을 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결국 대통령실의 해명은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 2024년 10월 25일, PM 10시 01분 36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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