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 앵커의 [ “뉴스 브리핑” ]

인생은 마치 숲과 같아,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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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 “출연료 한 푼 안 줬다”…배드민턴협회, 안세영 광고 동원 논란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사 광고에 무상으로 출연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협회는 요넥스와의 후원 계약 조건으로 선수들의 무상 광고 출연을 포함시켰고, 이에 따라 선수들은 14일간 무상으로 홍보 촬영에 참여해야 했다. 안세영의 경우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중 3차례 화보 촬영과 일본오픈 후 후원사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했지만 별도의 출연료는 지급되지 않았다. 협회는 선수들의 무상 동원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내부 조항에 근거하여 무상 출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연욱 의원은 협회가 선수들을 돈벌이에 동원했다고 비판하며 관행 개선을 요구했다.

[ JTBC ] 김 여사, 13일 만에 공식석상 등장…”대외활동 더 자제” 말했지만

➨ 김건희 여사는 폴란드 대통령 부부 방문 행사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동남아 3국 순방 이후 13일 만의 공식 석상 등장이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대외활동 완전 중단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윤 대통령은 김 여사가 지쳐있다며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고 더 자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 김 여사는 필수 외교 일정을 제외하고 공식 행보를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론조사 결과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에 동의하는 비율이 73%로 나타났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57%가 활동 중단에 동의했다.

[ JTBC ] [단독] 대통령실, KTV 공연 녹화 ‘한 달 전’에도 현장 답사

➨ KTV 국악 공연 녹화 당시 김건희 여사의 참석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행사였다. 공연 한 달 전에 이미 대통령실 관계자와 KTV 관계자는 청와대 관저 뜰을 답사했으며, 공연 일주일 전에는 행사 보고와 비공개 진행 등을 논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특히 김 여사의 만찬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창문 개방 여부, 동선 확보, 자리 배치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감을 앞두고 이 행사가 부담스러웠다고 언급했으며, 이러한 사실들은 1년 뒤 국감에서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KTV 측은 여러 안을 검토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 매일경제 ] “손 넣어보라고 했지, 가슴 만지라고 하진 않았다”…‘알몸 박스녀’ 선처 호소했는데

➨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는 이모씨에게 검찰은 공연음란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최후진술에서 죄송함을 표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이씨의 행위가 음란성을 띤다고 판단했다. 이씨는 재판에서 행인들에게 가슴을 만져보라고 직접 요구하지 않았고, 박스 안에 있는 것을 만져보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익 발생 시 기부할 의도였다고 밝혔지만, 팬 미팅 수익은 기부할 계획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마약류인 케타민 구입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으며, 법원은 12월 12일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

[ 중앙일보 ] 19세 여직원,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월마트 ‘발칵’

➨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월마트 베이커리에서 19세 여성 직원 A씨가 매장 내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는 산업용으로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오븐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사망 경위와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여러 기관이 연루된 복잡한 사건이라 수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2~3년 전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주한 인도 출신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사건 현장의 장비 작업을 중단시켰고, 월마트는 매장을 폐쇄하고 영업을 중단했다. 월마트 측은 A씨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슬픔에 잠긴 직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데일리 ] [속보]테슬라 주가 21.9% 급등…나스닥·S&P500도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테슬라의 급등과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1%, 0.76% 상승했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33% 하락했다. 최근 급등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3.4bp 하락하며 4.208%를 기록했다. 그러나 월가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4.3%를 넘어설 경우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한다. 테슬라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21.96% 급등했으며, 내년 저가 차량과 자율주행차 생산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반면 IBM은 3분기 영업손실로 6.17% 급락했다.

[ KBS ] 푸틴, 북한군 파병 첫 언급…우크라, “북한군 23일 첫 목격”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북러 조약의 상호 군사원조 조항을 언급하며, 북한과의 협력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러시아가 결정할 일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23일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가 북한군 훈련을 담당하는 국방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북한군의 러시아 배치에 대해 “밝힐 사항이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이혼 전쟁’ 율희 충격 폭로…“최민환 업소다녀, 내 가슴에 돈 꽂더라”

➨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하며 이혼 사유를 공개했다.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특히 최민환이 술자리에서 돈을 율희의 가슴에 꽂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실을 알기 전에 있었던 일이며, 율희는 이후 최민환의 행동을 습관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율희는 이혼 과정에서 소송은 진행하지 않았고, 합의이혼으로 정리되었다고 밝혔으며, 유책 사유를 굳이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율희는 마지막으로 최민환의 성매매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며 충격을 더했다.

[ 머니투데이 ] “가전제품 사려고, 800만원 좀”…할머니 계좌 본 은행원, 경찰 불렀다

➨ 부산 북부산농협 직원은 70대 여성 A씨가 8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A씨는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바꿔주겠다는 전화에 속아 1300만원을 이미 전달했고, 800만원을 추가로 인출하려 했던 것이다. 직원은 A씨의 계좌를 확인하고 이상 거래를 감지, 현금 인출을 거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보이스피싱범에게 돈을 전달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북부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이는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 아시아경제 ]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 고속도로에서 응급 환자를 돕던 소방관들에게 한 시민이 답례로 통닭 5마리를 배달했다. 시민은 환자의 보호자였으며, 소방관들이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 표시로 통닭을 보냈다. 소방관들은 처음에는 누가 통닭을 보냈는지 몰랐지만, 환자를 구급차에 태울 때 보호자가 통닭을 좋아하는지 물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보호자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화를 끊었고, 소방관들은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 해 아쉬움을 느꼈다.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었고, 많은 누리꾼들이 따뜻한 댓글을 남기며 소방관들의 헌신과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 KBS ] [단독] 캄보디아 경찰 ‘범죄 단지’ 급습…“조직원 수백명 끌려나와”

➨ KBS는 캄보디아 범죄 단지 3곳을 취재하여 보도했고, 그 중 한 곳인 망고단지를 캄보디아 경찰이 급습하여 조직원들을 체포했다. 망고단지는 납치, 고문, 사이버 사기 등이 벌어지는 범죄 단지로, KBS 보도 이후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BS 보도로 망고단지의 실체가 드러나자 경찰은 한국 대사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고, 대사관은 납치 신고가 들어왔던 범죄단지 위치를 제공했다. 이후 경찰이 망고단지를 급습하여 검거 작전을 진행했으며, 망고단지 인근의 태자단지에서는 경찰 수사를 피해 조직원들이 떠나는 정황이 포착됐다.

[ YTN ] HBM 날개 단 하이닉스…삼성전자 또 제쳤다

➨ SK하이닉스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반도체 사업에서 삼성전자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8년 3분기 기록을 넘어섰으며, 특히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성장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을 선점하고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하며, 4분기에는 12단 HBM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부에서 제기된 HBM 수요 둔화 우려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시기상조라며, AI 칩 수요 증가와 고객들의 투자 확대로 내년 HBM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 헤럴드경제 ] “1년 1천만원씩 평생 돈 내야” 살 빼려다 ‘노예’ 될 판…‘지옥의 비만약’?

➨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 출시 이후 품귀현상을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까지도 위고비를 찾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만치료제의 중고 거래가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위고비 투약은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위고비는 두통, 구토,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탈수로 인한 신기능 악화, 급성 췌장염, 당뇨병 환자에서 저혈당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위고비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월 80만원, 1년에 1000만원에 달하는 높은 비용이 발생하며, 약을 끊으면 요요현상이 나타나 다시 살이 찔 수 있다. 따라서 위고비는 전문의약품이며, 누구나 원한다고 살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머니투데이 ] 부동산 ‘줄폐업’ 아우성인데…공인중개사 시험에 2030 몰리는 이유

➨ 제35회 공인중개사 시험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7만 명 이상 감소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공인중개사에 대한 인기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2030세대는 취업난과 ‘영끌’ 사태를 겪으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여전히 시험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개업보다는 자기개발 차원에서 시험을 준비하거나,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하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전문가들은 2030세대가 불안정한 미래에 대비하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 아시아경제 ] 박지윤·최동석 다투던 압구정 아파트, 42억에 팔았다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과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박지윤이 보유하고 있던 압구정 아파트를 42억원에 매도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최동석이 이혼 소송 과정에서 18억원의 가압류를 걸어 놓았으며, 두 사람의 대화 내용에는 아파트 처분 문제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박지윤은 아파트 매각을 원하지만, 최동석은 이혼 시 재산분할을 위해 아파트 처분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현재 이혼 소송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까지 번져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 이데일리 ] 푸틴, 北파병 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

➨ 푸틴 대통령은 브릭스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보도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북러 조약에 따라 북한과 무엇을 할지는 러시아의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는 러시아가 아닌 서방의 책임이며, 현실을 반영한 평화협정만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발언에 진심이라고 평가하며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미래 미국 정부의 결정에 달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가 영국과 유럽에 혼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브릭스가 확장을 위해 파트너 국가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YTN ] 국방장관 “파병 아니라 총알받이 용병…인민 팔아넘긴 것”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용병 행위로 규정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의 인민을 총알받이로 팔아넘겼다고 비난했다. 북한군은 러시아군으로 위장하고 작전 권한 없이 러시아군의 통제를 받으며 움직이기 때문에 통상적인 파병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한편,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 문제를 놓고 여야 간 설전이 벌어졌다. 야당은 우리나라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지만, 정부는 북한의 참전이 우리에게 위협이라고 맞섰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 무기 지원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논란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데일리 ] 22% 급등한 테슬라의 힘…S&P500·나스닥도 상승[월스트리트in]

➨ 뉴욕증시는 테슬라 급등과 국채금리 소폭 하락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1%, 0.76% 상승했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33% 하락했다.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했지만, 미국의 재정적자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등으로 인해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미국의 경제는 예상보다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리고 있다. 테슬라는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21.96% 급등하며 사상 두 번째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강달러 현상 완화와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틀 연속 하락했다.

[ 한겨레 ]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미성년자에 “섹스어필” “놀랄 만큼 못생김”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이브의 아이돌 외모 품평 보고서가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다. 보고서에는 아이돌 멤버들의 외모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과 성적 매력에 대한 언급이 담겨 있었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를 “과하다”고 지적했다. 하이브는 보고서가 팬덤과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한 것이며, 하이브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보고서에 담긴 표현은 여전히 문제가 된다.

[ 중앙일보 ] ‘작심 폭로’ 율희 “최민환, 업소 다녀…술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았다”

➨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이혼 배경을 밝혔다. 율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혼 1년 전부터 결혼 생활이 180도 바뀌었다고 주장하며, 최민환의 외도를 이혼 원인으로 지목했다.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폭로하며, 자신이 최민환의 외도 사실을 알고도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최민환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말했다.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유흥업소 관련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율희는 최민환의 외도로 인해 지쳐 소송할 기력도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최민환과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2024년 10월 25일, AM 07시 09분 19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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