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과거를 놓아주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다.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연합뉴스 ]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 가수 제시가 일행의 팬 폭행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제시는 16일 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여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벌 받았으면 좋겠다”며 “제가 있는 대로 오늘 다 말하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제시는 피해자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자신의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폭행을 말렸지만, 당시 가해자를 처음 봤다고 주장하며 범인을 모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당일 폭행을 저지른 남성의 정체와 사건 전후 사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시는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범인은닉·도피 혐의로 고발되기도 했다.
[ 매일경제 ] [속보] 전남 영광군수, 민주당 장세일 ‘당선 확실’
➨ 10월 16일 실시된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당선되었다. 장세일 후보는 40.92%의 득표율로 1만 1612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으며, 이석하 진보당 후보,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 오기원 무소속 후보가 뒤를 이었다. 장세일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영광군민의 지지에 감사하며 영광군의 도약을 약속했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전국 각지의 민주당 관계자들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가수 돌연 때려치더니…인기 걸그룹 출신 20대 일본女의 대반전
➨ 하라다 아오이는 인기 걸그룹 사쿠라자카46를 탈퇴하고 2023년 후지TV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TV’ 캐스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포카포카’ 고정 출연자, 스포츠 프로그램 ‘먼데이 풋볼 미나노J’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하라다는 무대 경험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로서 처음 시작할 때 직장인으로서의 매너와 규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자를 잘못 읽는 실수를 자주 했다고 언급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실되고 솔직한 아나운서가 되어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파이낸셜뉴스 ] ‘교육감 당선 확실’ 정근식 “서울교육 바꾸는 첫걸음 될 것”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정 후보는 52.01%의 득표율로 44.30%의 득표율을 기록한 조전혁 후보를 7.71%p 앞섰다. 정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가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서울교육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언급하며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이 창의력, 협력,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곧바로 교육청으로 들어가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교육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JTBC ] [단독] ‘투스타’ 출신 강선영 의원, 수해 중 군골프장…중단시키니 항의
➨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집중 호우 속에서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골프장 직원들이 비로 인해 경기를 중단시키자 30분 가까이 항의하며 직원들에게 모욕감을 안겼다. 강 의원은 군 복지 시설 운영 점검 차 방문했으며,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질의를 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강 의원실 보좌관은 골프장 직원들에게 국정감사와 군 내부 수사를 언급하며, 골프를 못 치게 한 이유를 따졌다. 이에 골프장 관계자들은 부당한 압박을 느꼈다고 주장했지만, 보좌관은 군 복지시설 감사를 준비 중이었으며, 단순히 질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헤럴드경제 ] “‘월 200만원’으로는 못 산다” 유명 유튜버 사례 ‘또’ 나왔다…결국
➨ 최근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공무원들의 겸직금지의무 위반 사례가 늘고 있다. 올해 초 고용노동부 소속 7급 공무원이 유튜브 활동으로 인해 해임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과학 유튜버 궤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겸직금지 위반으로 정직 처분을 받고 퇴사했다. 유튜브 등 인터넷 방송 활동으로 겸직 금지 규정을 위반하는 공무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연간 2000만원 이상의 초과 소득을 신고하는 공무원 수가 최근 급증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공무원 겸직금지의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JTBC ]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확실’…득표율 50.71%
➨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었다. 개표율 74.30% 기준 정 후보는 50.7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조전혁 후보(45.56%)를 앞섰다. 조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인사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직 교육감의 직 상실로 인해 치러졌으며,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정 후보는 혁신학교 등 기존 교육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겨레 ] 국민의힘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당선 유력’
➨ 10월 16일 실시된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표율 35.44% 기준 윤 후보는 58.85%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4곳과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함께 치러졌으며, 최종 투표율은 24.62%를 기록했다. 특히 부산 금정구의 투표율은 47.2%로, 기초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4곳 중 가장 낮았다.
[ 한겨레 ] 한동훈 ‘부산 금정’ 승리에 “당정 쇄신 기회주신 것”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0월 16일 치러진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발표에 대해 “국민들이 국민의힘과 정부에 쇄신 기회를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대표는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정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다고 약속하며, 자신과 국민의힘이 먼저 변화하고 쇄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를 비롯해 인천 강화군과 전남 곡성군 등 3곳에서 승리했으며, 한 대표는 국민의힘을 선택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민의힘을 선택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마음도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벌금 낼뻔 했는데, 휴~다행이다”…생숙→오피스텔 전환 문턱 낮춘다는데
➨ 정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의 합법적인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숙박업 신고 및 용도 변경 요건을 완화하고, 이행강제금 부과를 2027년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숙박업 신고 기준은 지자체 조례를 통해 완화될 수 있으며, 오피스텔 용도 변경에 대한 복도 폭과 주차장 규제도 완화된다.
특히, 주차장의 경우 인근 부지 확보가 가능하면 외부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으며, 부지 확보가 어려운 경우 지자체에 비용을 납부하고 추가 설치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생숙이 지어진 곳 중 주거시설 입지가 불가능한 지역은 지자체에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오피스텔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다만, 개인이 1~2개 호실을 사들여 숙박업으로 활용하는 것은 금지되며, 신규 생숙의 개별 분양은 차단된다. 이번 대책은 생숙의 불법 전용을 원천 차단하면서도 합법적인 사용을 지원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숙박업 신고 및 용도 변경 절차의 복잡성과 비용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 헤럴드경제 ] ‘문다혜 음주 사고’ 택시기사 “합의 마쳤다, 사과 손편지도 받아”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피해를 입힌 택시 기사와 합의했다. 피해 기사는 문씨 측으로부터 합의금을 받았으며, 더 이상 경찰에 진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씨는 변호인을 통해 사고 직후 미처 사과하지 못했다며 손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49%였으며, 경찰은 문씨와 함께 술자리에 있던 동석자들을 참고인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 머니투데이 ] ‘팬 폭행 외면’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빨리 찾아 벌받았으면”
➨ 가수 제시가 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제시는 피해자를 직접 폭행한 것은 아니지만, 폭행 가해자와 함께 있었으며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아 폭행 등 혐의로 피고소당했다. 제시는 경찰 조사에서 “때린 사람을 빨리 찾아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있는 대로 말하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당황스러웠지만 팬이 불의의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가해자인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제시의 소속사 프로듀서도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 한겨레 ] 정근식 서울교육감, 영광군수 민주 장세일 당선 확실
➨ 10월 16일 치러진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24.62%로, 기초단체장 선거(4곳)는 53.9%,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23.48%를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은 영광군(70.1%)에서 나왔으며,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23.5%로 단체장 재보선보다 훨씬 낮았다. 곡성군에서는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고, 영광군에서는 장세일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정근식 민주진보 단일 후보가 52.07%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여야 지도부 교체 이후 첫 선거로, 양측은 모두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열띤 선거 운동을 펼쳤다.
[ 파이낸셜뉴스 ] 한동훈 “국민, 정부 변화·쇄신 기회 준 것…놓치지 않겠다”[10.16 재보선]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들이 국민의힘과 정부에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곡성에서 국민의힘을 선택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민의힘을 선택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마음도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 SBS ]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확실…진보교육 계승에 방점
➨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당선되었다. 정 후보는 52.67%의 득표율로 조전혁 후보를 9.0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정 후보는 조희연 전 교육감의 정책을 계승하며, 학력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유권자들은 교육정책의 전면 변화보다는 현 체제 유지와 보완을 선택했다. 최보선 후보와의 막판 단일화도 정 후보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보수진영은 단일 후보를 내세웠지만 윤호상 후보의 독자 출마로 표가 분산되어 12년 만에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놓쳤다. 진보진영은 2014년부터 4연속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며 교육계 주도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 연합뉴스 ] [속보] 부산 금정구청장에 국민의힘 윤일현 당선 확실
➨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보궐선거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졌다. 16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지자, 윤 후보는 꽃다발을 목에 걸고 기쁨을 표출했다. 윤 후보는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며 금정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윤 후보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금정구민들의 지지를 반영한다.
- 2024년 10월 17일, AM 06시 03분 41초 기준
-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