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믿는 것은 가장 위대한 승리 중 하나다. – 윈스턴 처칠
-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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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단독] 의사는 손 놓고 간호조무사가 수술? 종합병원 대리 수술 논란
➨ 경남 김해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가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무릎, 척추 수술 등 어려운 수술까지 간호조무사가 했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심지어 수년 동안 이런 일이 지속되었다는 증언도 있다. 해당 병원은 간호조무사가 수술을 한 것이 아니라 수술 보조, 드레싱, 뒷정리 등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대리 수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간호조무사들 또한 수술을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관할 시청과 보건당국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의사 면허 정지 등 행정 처분과 고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헤럴드경제 ] “아이요? 낳아야죠”…마음 돌린 20대女 확 늘었다
➨ 최근 조사 결과,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던 20~30대가 이를 하고 싶거나 할 의향이 크게 높아졌다. 미혼 응답자 중 65.4%가 결혼 계획을 갖고 있거나 결혼을 희망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30대 여성의 경우 결혼 의향이 3월 대비 11.6%p 증가했다. 자녀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높아져, 응답자의 68.2%가 자녀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결혼은 했지만 아직 자녀가 없는 응답자 중 50.7%가 출산 의향을 밝혔다. 하지만 응답자들은 자녀 양육 비용 부담과 양육의 어려움을 추가 출산을 망설이는 주요 이유로 꼽았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응답자들은 일·가정 양립 지원, 양육 지원, 주거 등 결혼·출산 지원 등을 중요한 분야로 제시했으며, 정부는 육아 지원 제도 이용 환경 조성과 육아휴직급여 상한액 인상 등의 정책을 통해 저출생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이데일리 ] “대학가서 ‘강간 대상’ 물색하더니”…새벽길 여성 두 명 덮쳤다
➨ 20대 남성 A씨가 새벽 시간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A씨가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 후 단기간에 재범을 저지른 점을 고려하여 무기징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범행 당시 강간 및 강도 범행을 목적으로 새벽 대학가를 돌아다녔으며, 피해자들은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 A씨는 범죄를 저지른 것을 후회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신상정보 공개, 취업 제한, 전자장치 부착 명령 등도 요구했다. A씨에 대한 선고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 파이낸셜뉴스 ] “초중고 권장도서 절대 반대”…정유라, ‘노벨문학상 한강’ 연일 비난
➨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맹비난하며 경기도교육청의 초중고 권장 도서 선정에 반대하고 있다. 정유라는 ‘채식주의자’의 내용을 문제 삼으며 청소년 유해 도서로 지정하고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해당 소설을 읽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글만 보고 평생 이성을 본 적도 없는 변태가 쓴 글”이라고 폄하했다. 더 나아가 정유라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해 “역사 왜곡 소설로 받은 상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그 가치를 평가절하했다.
[ 여성신문 ] 여성 임금 근로자 첫 1천만명 돌파… 성별 임금격차 OECD 1위
➨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여성 임금근로자는 1963년 대비 17.7배 증가했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중 여성 비율은 46.1%에 달한다. 이는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가 활발해짐을 의미한다. 여성 자영업자 비중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30.5%에 이르렀다. 하지만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국가 중 1위로, OECD 평균의 2.7배인 31.2%에 달해 여성 경제 활동의 질적 향상이 요구된다.
[ 중앙일보 ] 유명 트로트 가수 “혀 거의 없다”…설암 3기까지 간 충격 원인
➨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설암 3기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넷째 출산 후 떨어진 면역력으로 인해 혀의 염증이 암으로 악화되어 턱밑으로 전이되었다고 밝혔다. 혀의 1/3을 절제하고 림프샘을 광범위하게 제거하는 8시간의 대수술을 받았으며, 가수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수술 후 혀 움직임이 불편해 발음이 어려워졌고, 노래 부르기가 힘들지만, 아이들을 위해 힘든 과정을 이겨냈다고 전했다. 정미애는 2019년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21년 12월 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 한겨레 ]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BTS 지민 등에 수억 빌리고 안 갚아
➨ 개그맨 이진호가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1억 원을 빌려 갚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진호는 불법 도박으로 인해 빚을 지게 되었고,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나 이진호의 사과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언론사는 이진호가 방탄소년단 지민, 트로트 가수 영탁, 개그맨 이수근 등 여러 연예인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며, 이진호가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 사과문을 발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진호는 현재 출연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 JTBC ] [전문] 이상규 “친한계 ‘7간신’ 언급, 본인이 용산에 못 껴서 그런 것”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에서는 국민의힘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상규가 출연하여 한동훈 대표의 이미지 조사 비용 논란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이상규는 한동훈 대표의 이미지 조사는 문제가 없지만, 지역 여론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당에서 70억을 여론조사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보고했지만, 실제로는 18억만 사용했고 52억의 행방이 불분명하다고 주장하며 이는 회계 부정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한동훈 대표가 자신의 이미지 조사 결과가 좋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당에는 대외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의 ‘7간신’ 발언에 대해서는 이는 대통령실에 자리를 탐하다가 못한 사람들이 한동훈 대표 옆에서 한 자리 받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상규는 한동훈 대표가 원외위원장 모임을 자신의 세몰이를 위해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 세계일보 ] 딸 음주운전에 침묵 文…한강 노벨상에는 “자랑스럽고 기쁜 일”
➨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산책방 앱에 글을 올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존 모델이 5.18 광주항쟁 희생자인 문재학 열사라고 밝히며, 그의 부모와 함께 묘소를 참배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문 전 대통령은 ‘소년이 온다’를 읽은 후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에게 위안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강 작가의 수상을 통해 큰 감회를 느꼈으며, 이전에도 평산책방 앱을 통해 한강 작가의 작품을 추천한 바 있다.
[ 매일경제 ] “대형마트에 1억2천만원짜리가 웬말?”…전세계 수백병 뿐인 ‘이것’ 정체는
➨ 롯데마트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1억 2천만원짜리 ‘맥캘란 호라이즌’ 위스키를 판매한다. 국내 대형마트에서 억대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캘란 호라이즌은 맥캘란이 200주년을 기념하여 벤틀리와 협업하여 만든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위스키다. 롯데마트는 보틀벙커를 통해 고가 주류 품목을 확대하여 고객층을 넓히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류 시장은 중간 가격대보다는 초고가 한정판 제품 또는 가성비 제품으로 양극화되는 추세이며,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은 가격이 높더라도 가치가 있다면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맥캘란 호라이즌을 판매하게 되었다.
[ 아시아경제 ] “국제학교 학비에 분당아파트까지…LG 사위 윤관, 유명 연예인 아내에 거액 지원”
➨ LG그룹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10년 동안 유명 연예인의 아내 A씨에게 자녀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분당 아파트를 무상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윤 대표가 종합소득세 추징에 불복해 제기한 조세심판원 심판청구 결정문에 언급된 내용이다. 결정문에는 윤 대표가 A씨 자녀의 국제학교 학비를 송금한 내역과 분당 아파트를 무상 제공한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윤 대표는 조세심판원의 기각 결정 이후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탈세 의혹과 국적 위조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A씨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지만, 배우 조한선의 아내는 아니라고 밝혀졌다.
[ SBS ] 금강호휴게소 텐트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동행인 조사
➨ 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 부지 내 텐트에서 3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A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다는 30대 남성 B 씨가 신고를 했다. A 씨는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었다. 텐트 안에 화로가 놓여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A 씨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B 씨를 상대로 A 씨와의 관계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A 씨의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 파이낸셜뉴스 ] 갤럭시 홍보하던 아이돌, 공항서 아이폰 과시해 논란 [1일IT템]
➨ 보이넥스트도어가 삼성전자 갤럭시와 협업 후 아이폰을 과시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갤럭시 S23 FE 론칭 파티에 참석하고 삼성전자로부터 커피차까지 받았지만, 최근 공항에서 아이폰16 시리즈를 사용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갤럭시와의 협업 후 아이폰을 사용하는 행동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는 보이넥스트도어 뿐 아니라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뷔, 정국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삼성전자와 마케팅 협업 후 아이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계약 기간 종료 후 아이폰으로 갈아타는 사례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은 삼성전자의 고민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 “감당 못할 빚 때문에”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자진고백
➨ 개그맨 이진호가 과거 인터넷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하고 빚을 갚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2020년 우연히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빚을 지게 되었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도박을 끊었지만 빚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이진호는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사과하며 앞으로는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진호는 넷플릭스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에 불참했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 이데일리 ] “에어백도 안 터져…” 신정환 ‘졸음 운전’ 추돌 사고 영상 보니
➨ 가수 신정환이 터널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추돌당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졸음운전 차량에 받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신정환의 차량이 1차로를 달리던 중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차량에 추돌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 차량은 충돌 후 터널 벽면에 부딪히며 불꽃을 뿜으며 정차했다. 신정환은 자녀와 함께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2차 충돌을 걱정하며 경찰을 기다린 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신정환은 룰라, 컨츄리 꼬꼬 등으로 활동했지만, 과거 도박 논란으로 방송계에서 퇴출된 후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 2024년 10월 15일, AM 06시 03분 20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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