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의 역사는 내일의 전설이 된다.”
중복 주제 존재, 동일 기사 제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아시아경제 ] “언니 아니고 할머니”…손녀 돌보는 ‘슈퍼 동안’ 할머니, 비결이
➨ 중국에서 40대 여성 징이 손녀와의 여행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징은 손녀와 함께 다니면 엄마와 딸로 오해받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외모를 자랑한다. 징은 동안 비결로 피부 관리,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트렌디한 패션을 꼽으며 꾸준한 자기 관리를 강조했다. 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젊은 외모에 놀라움을 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 JTBC ] 일본 공항 활주로서 폭탄 폭발…2차 세계대전 불발탄 추정
➨ 일본 미야자키 공항 유도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2일 오전 8시경 발생했으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유도로에 7m 길이, 1m 깊이의 구멍이 생겨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었고 8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되었다. 사고 원인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투하한 250kg짜리 미제 폭탄으로 밝혀졌으며, 미야자키 공항에서는 2011년과 2021년에도 미군의 불발탄이 발견된 바 있다.
##########
[ YTN ] 하마스, 텔아비브 총격 테러 배후 자처…지구촌 불안 고조
➨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직전 텔아비브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7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이슬람 전사가 점령지에 침투해 영웅적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의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도 두 차례 폭발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스웨덴 국적의 용의자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산발적인 테러가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 서울경제 ] “주차 후 39초 동안 소주 1병 마셨다” 차에서 내리자 ‘비틀’…음주운전 ‘무죄’ 이유는
➨ 대구지법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원은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당시 A씨가 주차 후 차 안에서 소주 1병을 마셨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재판부는 A씨가 주차 후 소주를 마신 후 곧바로 취한 듯한 행동을 했다는 점이 납득되지 않지만, 정황 증거만으로 음주운전을 단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경찰이 음주 장소, 술 종류, 섭취량, 음주 후 경과시간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본 전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
[ 파이낸셜뉴스 ] “딸 아니라 손녀예요” 中 깜짝 놀라게 한 40대 ‘슈퍼 동안 할머니’
➨ 중국에서 한 젊은 여성이 어린 소녀와 함께 여행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여성의 젊은 외모 때문에 누리꾼들은 그녀가 소녀의 엄마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할머니였다. 40대라는 여성은 어린 나이에 딸을 낳아 일찍 할머니가 되었고, 사랑하는 손녀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어 영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피부 관리, 운동,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동안 외모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으며, 젊은 옷을 즐겨 입는 것도 나이보다 어리게 보이는 데 한몫했다고 덧붙였다. 이 여성의 이야기는 중국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
[ 한국경제 ] 중국 간 푸바오 ‘접객 훈련’ 의혹에…’할부지’ 입 열었다
➨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할부지’에 출연하여 푸바오와의 이별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영화는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뿐 아니라 푸바오와 주키퍼 간의 깊은 교감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 주키퍼는 영화 촬영 과정에서 푸바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며, 영화를 통해 푸바오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간 후 호르몬 변화와 새로운 환경 적응으로 인해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을 겪고 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곧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강 주키퍼는 푸바오의 ‘접객 훈련’ 의혹에 대해 분만기 동안 훈련이 불가능하며, 중국 사육사들도 푸바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후에도 흉기들고 술집·노래방 배회
➨ 순천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30)은 범행 후에도 흉기를 소지한 채 술집과 노래방 등을 돌아다녔다. 그는 범행 직후 가게에서 신발을 갈아 신고, 술집에서 소주를 마시고, 노래방에도 들렀다. 경찰은 그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CCTV 영상을 통해 흉기를 들고 태연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박대성이 추가 범행 대상을 물색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
[ 연합뉴스TV ] 동부간선지하도로 15년 만에 첫 삽…”서울 동북권~강남 10분”
➨ 서울시는 만성적인 정체를 겪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시작했다. 2029년 완공 예정이며, 서울 동북권에서 강남까지 통행 시간이 현재 5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도로 전체 구간이 지하화되고, 위쪽은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월릉교에서 대치동 우성아파트까지 12.5km 구간에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가 건설되며, 삼성, 청담, 대치 나들목을 신설하여 영동대로와 도산대로에서도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주거권 침해를 우려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어 서울시의 설득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 연합뉴스 ] ‘진품명품’ 양의숙 전 고미술협회장, 유물 해외밀반출 혐의 송치
➨ 양의숙 전 한국고미술협회장이 문화유산 해외 불법 유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양 전 회장은 지난해 국내 문화유산 유물 10여 점을 국가유산청의 허가 없이 호주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법에 따르면 국보나 보물이 아닌 비지정 문화유산이라도 제작된 지 50년 이상으로 상태가 양호하며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를 지닌 경우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야 반출 가능하다. 경찰은 지난해 양 전 회장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 갤러리를 압수수색했고, 8월에는 국가유산청과 함께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서 실물 감정을 진행했다. 감정 결과, 25점의 유물 중 절반 이상이 제작된 지 50년이 지났으며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일반동산 문화유산으로 분류되었다. 양 전 회장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해당 사건은 서울동부지검으로 이첩되어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
[ 매일경제 ] “엄마 우리 새아파트 언제 가”…완공 앞둔 단지도 공사 멈췄다는데, 무슨 일
➨ 최근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급등으로 인해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단과 계약 해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시멘트 가격은 유연탄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는 중국산 시멘트 수입 지원 등을 통해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또한, 골재 채취 규제 완화를 통해 공사비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계는 인건비 상승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공사 기간 증가를 더 큰 문제로 지적하며, 숙련 외국인 인력 투입 확대와 모듈러 공법 도입 등을 통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탈현장 건설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모듈러 주택 보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 2024년 10월 03일, AM 11시 32분 28초 기준
- 배포, 제안 등 < https://www.instagram.com/jiewoongk/ >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