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9만 달러 돌파…고래들의 움직임은?

글로벌 경제신문은 11월 16일, 비트코인 가격이 9만1000달러 선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불투명 발언 이후 8만8000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가상화폐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되살아난 결과로 분석된다. 트럼프 당선 직후 9만3000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은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곧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더리움은 소폭 하락했고, 솔라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하락했으나, 리플은 10% 이상 급등했다. 흥미롭게도 장기간 활동하지 않던 비트코인 지갑들이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는 가격 급등에 따른 매각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 고래 투자자가 2000개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옮긴 사례가 언급되며, 2010년 0.06달러에 매입했던 비트코인의 가치가 현재 9만 달러로 15만 배 상승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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