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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기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유출 규모는 1270만 달러, 한화 약 172억974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날 대비 약 170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이더리움 ETF 시장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파사이드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블랙록, 피델리티 등 다양한 투자 기관에서 출시되어 운영되고 있다.
현재 ETHE, ETHA, FETH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각 상품별 순유입 및 순유출 현황은 다르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이더리움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기관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ETF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ETF 투자 시,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ETF가 이더리움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고, 이더리움 가격 상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ETF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투자 위험이 존재한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