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업비트 ‘코인 모으기’, 출시 3개월 만에 투자액 150억 돌파… “3만 명이 선택한 ‘꾸준히 모으는’ 투자”

업비트의 ‘코인 모으기’ 서비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투자액 150억원을 돌파했다. ‘코인 모으기’는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정기 자동 주문을 설정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이다. 8월 13일 출시 이후 약 80일 동안 하루 평균 4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3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두나무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 희망 코인 응모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투자 가능한 가상자산 목록에 솔라나를 추가하여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총 4종의 가상자산을 투자 대상으로 제공한다.

‘코인 모으기’ 서비스는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한 개 주문당 최대 100만원, 가상자산당 최대 300만원의 주문 금액 제한을 두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장기적인 가상자산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단기 변동성에 대한 대응책으로 투자자들이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채로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투자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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