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솔라나, 이더리움보다 뛰어나지만 시가총액은 22% 뿐? 저평가된 솔라나, 기회인가 함정인가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 일일 활성 사용자 수, 거래 수수료 면에서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이더리움의 2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의 높은 인지도와 이미 확보된 자금력에 끌려 솔라나로 자산을 옮기는 것을 주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와 같은 저평가된 자산에 자금을 돌리지 않는 기관 투자자는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여러 유망한 플랫폼을 포함하는 인덱스를 선택하는 전략적 접근법을 제안했다. 한편, 솔라나의 독립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의 첫 번째 버전이 메인넷에 출시되면서 솔라나 네트워크의 강화와 안정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어댄서는 초기 데모 테스트에서 초당 100만 트랜잭션이라는 높은 처리량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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