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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레이디움(RAY)의 토큰 가격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이디움은 24시간 동안 수집된 수수료가 이더리움을 넘어섰으며, 이는 레이디움 플랫폼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다. 레이디움은 24시간 동안 412만 달러의 수수료를 수집했으며, 이는 이더리움의 355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레이디움은 DeFi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빠르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선호하는 트레이더들의 강세 심리를 반영한다. RAY 토큰 가격은 지난 주에 36% 상승하여 2.9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3.33달러를 돌파하면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익 실현이 발생한다면 2.71달러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RAY는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투자자들은 가격 변동에 유의하며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