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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탈중앙화 거래소 카이버네트워크의 티커가 KYC였다면 더 재밌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X를 통해 “카이버네트워크의 티커가 KYC였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지만, 취향은 존중한다”고 밝혔으며, 카이버네트워크는 “KNC를 KYC로 리브랜딩해야할까?”라고 응답했다.
비탈릭은 최근 X에서 “나는 지난 한 달 동안 ETH를 한 번도 팔지 않았고,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 물량도 늘었다. 티커는 ETH다(the ticker is ETH)”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the ticker is ETH’라는 메시지에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발언들은 비탈릭 부테린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the ticker is ETH’라는 메시지는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비탈릭 부테린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