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미시간 주립 연금, 이더리움 ETF에 46만 주 투자…미국 최초 대규모 투자 단행

미시간 주립 연금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ETF(ETHE) 46만 주를 매수하며 미국 최초로 이더리움 ETF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해당 펀드가 비트코인 ETF보다 이더리움 ETF를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ETHE 상위 5대 보유자가 되었다. 미시간 연금펀드는 이더리움 ETF뿐만 아니라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ETH) 46만 주도 보유하고 있어 약 11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시간 주립 연금은 비트코인 ETF도 약 700만 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다른 주와 연금펀드들도 암호화폐 기반 투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위스콘신 주 투자위원회는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ETF에 투자했고, 플로리다 주는 약 8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관련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유동성 공급 및 다가오는 미국 대선 결과 등으로 인해 가격 상승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더리움은 활발한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레이어-2 생태계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의 성장 잠재력은 아직 완전히 발휘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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