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 “미국 상원의원, SEC 가상자산 규제 “강압적이고 불명확하다”며 맹비난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 규제 방식을 강력히 비판했다. 루미스 의원은 SEC의 규제가 강압적이며 명확한 규칙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미국이 가상자산 규제 측면에서 유럽연합(EU)에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괄적인 가상자산 규제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개입이 필요하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과 같은 가상자산을 제대로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품이라고 주장하며, SEC의 규제가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이 가상자산 산업을 제대로 규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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